(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공동체 네트워크 지원사업’ 1차년도 사회복지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아산홀에서 열린 지원증서 전달식에 참석하고, 총 1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로봇재활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장애인복지관 중 로봇재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무자 교육과 사례 공유, 장비 기능 개선 논의 등을 통해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고 재활서비스의 전문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업의 주요 운영 내용은 △로봇재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로봇 장비 기능개선 협의 △우수 운영사례 공유 △기관 간 교류 워크숍 등이다. 이를 통해 로봇재활 서비스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재활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근식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은 로봇재활의 실천 역량을 높이고, 협력기관들과 함께 기술 기반 재활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재활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2동은 지난 9일 산곡제일교회로부터 8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전달 받았다.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교회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나래 산곡2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보양식을 준비해주신 산곡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운 날씨에 삼계탕을 전달하느라 수고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2025년 삼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우수명 사회복지컨설팅 HS리서치센터 소장이 강사를 맡았다. 우 소장은 고립 노인, 은둔 청장년 등 신(新) 복지취약계층을 포함해 더욱 다양해지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인권 중심의 접근 방법 ▲초기 상담 방법 등 현장에 필요한 실천적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주민’이다. 현재 삼산1동에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52명이 위기가구 발굴, 복지정보 제공, 위기가구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위기가구가 나타나면서 이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전문성과 민감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알아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통장자율회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지인 보은군 산외면 감자·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산외면 농가는 산곡3동에서 사전에 주문받은 감자 72상자(720kg), 옥수수 361자루(9천25개)를 직접 배달했다. 산곡3동은 지난 2009년 9월 산외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매년 도농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감자·옥수수뿐만 아니라 산외면의 대표적인 친환경 작물인 대추, 배추 등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꾸준히 열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자매결연지의 품질 좋은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 후 24시간 이내 바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자매결연지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1동은 지난 7일 동 소재 더샵 해솔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 받았다. 더샵 해솔 어린이집(원장 박순아)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순아 원장은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주 십정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8일 인천대정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라면 11상자(30만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 이날 기부 물품은 대정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교참여 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대정초 학부모회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인천대정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수중학교 학생 20여 명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풍물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풍물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날 동 풍물단의 도움을 받아 장구 및 북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신명나는 풍물 한마당을 직접 체험했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동수중 학생들과 지난해 생활에 편리한 ‘마을지도’를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미쓰비시 줄사택에 관해 배울 수 있는 ‘부평 걷다보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풍물체험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넘어 마을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마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자치사업을 추진해 소통과 화합의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문화도시 부평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부평2동을 위해 문화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평이 풍물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시원한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지원사업에 협의체가 선정되며 이뤄졌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됐으며, 오는 8월 저소득 취약가구 50세대에 여름철 침구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이불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 수확 활동을 진행했다. 수확된 감자는 지난 3월 위원들이 씨감자를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결과물로,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옥상 텃밭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밭을 갈아 만든 공간으로, 지난 2021년부터 감자나 총각무 등의 작물들을 재배해 나눔활동을 실천 해오고 있다. 최윤수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감자 농사가 잘 될지 걱정이었으나,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많은 양을 수확했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감자 수확 활동에 애쓴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주도적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명임숙)는 8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배움마당2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어(수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양2동 주민자치회 문화복지분과 주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4회 차로 구성됐으며, 수어의 필요성과 간단한 자기소개, 수어 노래 따라하기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8일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 이어 7월 29일(화), 8월 12일(화), 8월 26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배움마당2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관 문화복지분과장은 “수어교육에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명희 계양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은 9일 팔달구청, 수원중부경찰서와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의 고질적인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단속은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아컵)’ 여자부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진행돼, 실질적인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개최된 ‘불법주차 근절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공동 대응 방안의 첫 번째 후속 조치다. 당시 각 기관은 경기 및 행사 시마다 반복되는 인근 도로와 주택가의 불법주차로 인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인식을 같이하고,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주행 중이던 SUV차량과 불법 주차된 대형버스와 추돌한 사고도 발생하여, 이 구간이 항시 위험 사각지대로 노출되어 있어 조속한 개선이 요구된다. 이날 월드컵재단과 팔달구청, 수원중부경찰서 소속 단속 인력 30여 명은 경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경기장 주변 도로(광교로, 창룡대로)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쳤다. 현장에서 월드컵재단은 재단 직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후원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구의 도배시공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전했다.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하여 노후된 벽지를 제거하는 도배봉사에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도배 이후 청소 등에 나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적극 발굴해 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창범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및 환경정비 봉사를 해준 후원단체 및 통장자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함께 관심갖고 다함께 행복해지는 구월이네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전했다. 총회는 사전투표와 현장 참여를 통해 주민 다수가 의견을 모았으며, 총회 성립 기준을 훌쩍 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구월2동 통장들로 구성된 이음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주민자치회 활동 상영도 함께 진행되며, 주민이 직접 마을 일을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총회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꽃피는 마을, 깨끗한 구월2동 만들기’, ‘구월2네 화합의날 나눔행사’ 등 3건의 제안이 최종 선정됐다. 전옥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곧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중심에 주민의 목소리가 살아 숨 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창범 동장은 “성공적으로 주민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애쓰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열성적으로 마을 자치를 위해 주민총회에 참가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서 구월4동 무료급식센터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0일 전했다. 기부금은 구월4동에서 진행하는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학현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폭염에 식사 챙겨드시기 힘드신 어르신들께 구월4동 무료급식센터의 한끼는 굉장히 소중하다”라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항상 우리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시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에 위치한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매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이 성화공유부엌에서 함께 소불고기 등 밑반찬을 만들고, 영남상가상인회에서 낙지젓갈을, 생생찬에서 김치를 후원했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 최영애 회장은 “이웃이 이웃에게 안부를 건네고 서로 나누는 고독사 없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행복한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경로당 회장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구정 및 동 현안 사항 안내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명원 경로당 연합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라며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단체와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정헌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동네 주민 화합의 장인 주민총회와 한마음 축제에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동이 어르신들을 섬기고 공경하는 화목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잘 수렴해서 동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논현고잔동 경로당의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남은 기간 중의 사업 진행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서, 65세 이상의 노인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하여 이면도로·청소취약지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