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금년 정기 대의원총회는 2019년도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고, 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이병욱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총회를 주재했으며, 시군장애인체육회장 및 정가맹단체장 35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22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 결과(안) 등 총 2건의 심의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금번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을 맡은 이병욱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설치 등의 성과에 대해 대의원들을 포함한백경열 사무처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북부사무소 개설, 장애인 체육 소외계층 기회 확대 등 경기도 장애인 체육 앞에 놓인 과제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대의원들 또한 코로나19 이후 대면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며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가맹경기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상헬스케어(회장 이동현)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FC안양은 ㈜오상헬스케어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FC안양 구단주, 신경호 FC안양 단장을 비롯해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홍승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오상헬스케어는 2023년 FC안양을 공식 후원하고, FC안양은 2023시즌 FC안양 유니폼 가슴 전면에는 ㈜오상헬스케어의 브랜드 로고OHC를 삽입한다. FC안양이 활용 중인 경기장과 FC안양 공식 SNS, 매거진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오상헬스케어의 광고물이 설치된다.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올해 FC안양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메인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FC안양 구단주는 “FC안양을 선택해주신 ㈜오상헬스케어에게 감사드린다”며 “㈜오상헬스케어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 만큼 안양이 새로운 역사를 써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2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렸던 용인 미르스타디움 로비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대가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선보이는 전시대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는 지난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에 친필 서명을 하고 이 시장에게 선물로 줬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 자리에서 "우상혁 선수가 우리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니폼인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내게 선물로 준 그 마음은 고맙게 받을 테니 우 선수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은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전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육상 꿈나무의 경우 우상혁 선수가 우상일 텐데, 유망주들이 우 선수 유니폼을 보고 더 열심히 훈련을 하고 기량과 희망을 키워서 제2의, 제3의 우상혁 선수가 용인과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르스타디움은 용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미르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에서 오는 2024년까지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가 지속 개최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단원 김홍도 콘텐츠를 더욱 알리기 위해 대한씨름협회와‘김홍도 장사씨름대회’개최 기간 연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 김홍도장사 씨름대회의 안산 개최를 위해 대한씨름협회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10월 첫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제2회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않았다. 안산시와 대한씨름협회는 이번 연장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개최를 기반으로 단원 김홍도의 고장인 안산을 알리고, 침체된 민속씨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김홍도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경 열릴 제3회 김홍도 장사씨름대회에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민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16일 중구청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3·4위전서 45:41로 승리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43으로 꺾고, 8강에서 미국과 만나 45:42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안타깝게 불가리아에 45:39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절치부심한 대표팀은 헝가리와의 3·4위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전은혜 선수는 태극마크를 단 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입상의 기쁨을 누리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중구청 펜싱팀으로 이적하자마자 첫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전은혜 선수에게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여 주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개 종목이 열린다. 15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제104회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이날부터 19일까지, 컬링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의정부실내빙상장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관내 소방서∙경찰서 협조 요청,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과 컬링 두 종목을 동시에 치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정부를 방문하는 전국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와 컬링,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도 의정부에서 열려, 공단 빙상장 및 컬링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14일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났다. 우상혁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자신이 착용하고 뛰었던 유니폼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독일과 체코 등에서 훈련하던 우 선수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24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시장과의 면담엔 우 선수 전담 지도자인 김도균 감독도 함께 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장님과 용인 시민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소속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고, 시합이 끝나고 나서도 힘이 났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신 시장님 덕분에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과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 선수는 “파리올림픽,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도균 감독은 "용인특례시의 지원으로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외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시장님과 시민들의 응원에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선수단이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회 연속 종합 2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막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3일 폐막했다. 경기도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열린 대회 폐회식에서 금 17개, 은 18개, 동메달 17개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2만 3481.20점을 얻어 서울시(3만 743.20점, 금 23·은 19·동 6)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3위는 금 4개, 은 2개, 동메달 4개로 1만8876.60점을 얻은 강원도가 자리했다. 2020년 제17회 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차지한 뒤 지난 해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종목이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쳐 서울시에 정상을 내주며 대회 3연패 달성에 실패한 경기도는 또다시 정상을 탈환하지 못했다. 2021년 제18회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총 메달 수에서는 서울시에 앞섰지만 협회 내부 문제로 아이스하키가 출전하지 않은 데다 컬링 종목의 부진, 일부 종목의 참가 시도 부족으로 시범종목 전환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시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종목별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기록(2.36m) 보유자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상혁 선수는 2m 24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우 선수는 11일 열린 예선전에선 단 한 차례 시도로 2m 14를 넘어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선수가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2012년 중국 항저우 대회에서 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윤희 선수가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우상혁 선수는 "용인특례시로 소속을 옮겨 처음 출전하는 대회에서 목표로 삼았던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2위에 올라 동기부여가 됐고 승리욕이 생겼다. 이상일 시장님과 시민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보여드릴 게 많다.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서천군청 소속이던 지난해 첫 경기에서 5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기량을 계속 끌어올려 세계랭킹 1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10일 금촌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 회원 및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제2대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술이홀 태권도 시범단, 시립합창단 등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체육회기 전달 ▲취임식 ▲체육발전기금 전달식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부회장, 스포츠공정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2대 체육회장에 취임하게 된 김종훈 회장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화합체육대회 및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등 당면한 체육 현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선진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시민화합체육대회와 2024~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등으로 인해 파주시 체육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선 2대 김종훈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체육인 여러분들께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아 파주시 체육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소속 태권도 선수인 배준서가 국가대표가 됐다. 배준서는 8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에서 남자 58kg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화제를 모은 배준서는 지난 2020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숙명의 라이벌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을 8강전과 패자부활전 준결승에서 모두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배준서 선수는 “2022년은 부상으로 아쉬운 한해를 보냈는데 이번 연도에는 최고의 한해를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라며 “2023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꼭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배준서는 ‘2022 멕시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고 오는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바쿠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8일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오프라인 구매했다. FC안양은 최대호 구단주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3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오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며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FC안양의 10주년이다. 10주년인 만큼 안양시민의 오랜 염원인 1부 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2023시즌 슬로건인 ‘ONE ’N ONLY VIOLET’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ONE ’N ONLY VIOLET’은 유일무이한 보라색이라는 뜻으로서, 지난 10년 동안의 굳건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빛날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FC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Luis Mina)를 영입하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1993년생 루이스 미나는 2017년 콜롬비아 리그 Popayan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CBJ de Cali, Deportes Quindío, CD macara 등 콜롬비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커리어 통산 45경기 출전하여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루이스 미나는 탄탄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이 높아 김포의 공격력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FC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라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5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청 검도부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에서도 통합부 우승, 5단부 준우승, 4단부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정병구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항상 광명시를 대표하고 이끌어간다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은 무안군청을 상대로 한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입단한 강배원 선수가 대표전을 승리하며 2-1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배원 선수는 개인전 통합부에서도 결승에서 박효준(인천시청)에게 2-0으로 완승하며 단체전 포함 2관왕을 달성함으로써 광명시청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개인전 최강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밖에 박승준 선수가 개인전 5단부에서 준우승을, 신경록 선수가 개인전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검도부는 지난 2000년 3월 창단해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8명 총 12명으로 구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다. 7일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된 컬링 종목 청각장애 여자부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은 결승에서 강호 서울에 10개 4로 패했다. 8강에서 경북을 15대 1로, 준결승에서는 전북을 17대 1로 누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여 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했으나 결국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6일 오전 청각장애 남자부는 8강 첫 경기에서 국가대표인 서울과 초반부터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지만 마지막 9엔드에 4점을 내주며 4대 8로 석패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휠체어컬링 2인조 경기(8~10일)와 4인조 경기(10~13일)가 이어서 진행되며 경기도는 두 종목에서 모두 우승에 도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축구센터 2023년 교육생 입소식과 동계전국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교육생, 학부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훌륭한 유망주 51명이 교육생으로 입소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며 ”오늘 이날이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그동안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한 만큼 교육생 여러분들이 전통을 잘 이어가리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축구센터를 훨씬 더 업그레이드해서 우리 용인특례시의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나 시장실의 문을 노크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조아용입니다"라고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축구센터 기를 이을용 총감독에게 전달한 후 총감독이 출사표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현재 경륜의 흐름은 대부분 성적이 좋은 축 선수를 위주로 경기가 흘러가고 있다. 간혹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나 결과는 쌍승식이 뒤집히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한자리를 두고 각축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쌍승식 배당은 저배당인 반면 쌍복승식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중.고배당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어떤 베팅전략이 적중에 도움 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 몸 상태가 좋은 선수를 주목하라! 7인제 경주에서 입상권인 3명 안에 들기 위해선 몸 상태가 받쳐줘야 한다.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자력이 가능한지 또한 마크 했을 경우 추입을 나서거나 강자 후미에서 흐르지 않고 제대로 따라가는지를 파악해야한다. 현재 몸 상태가 좋은 선수를 꼽아보자면 김영섭(8기 서울개인 S1)과 방극산(26기 세종 S2)이 눈에 띈다. 김영섭의 경우 코로나 공백기 영향으로 지난해 줄곧 우수급에 머물다 올해 상반기 등급조정을 통해 특선급 재진출을 이뤄낸 이후 그 행보는 제 2의 전성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1월 8일 광명 14경주에 인기 4위로 출전했던 김영섭은 선두유도원 퇴피 직후부터 김원진 후미를 마크하며 3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