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지난 14일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 관계자·이용자 등 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가정 하에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환자 이송 등이 실전과 다름없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119화재 신고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 확산 방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화정도서관은 월 4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이 어린이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북스타트 선생님과 함께 푸는 독서퀴즈’를 오는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5월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북스타트 선생님이 그림책을 함께 읽어주며 책에 대한 발문과 배경지식을 전달하고, 각 학년에 맞는 수준의 독서퀴즈를 맞춰 보는 놀이를 진행해 효과적인 그림책 독서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구성되어, 퀴즈를 푸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은 쓰기, 그리기 등의 독후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읽고 생각과 느낀 점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토) 고양시민을 대상으로‘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은 경기도 내 독립영화 관람 환경 조성과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대화도서관이 사업 모집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5월 31일 오후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고양시립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다민 감독의 독립영화 어른들도 모르는 인생의 수수께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상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공동체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찾아가는 독립영화 상영회가 도서관을 단순한 책의 공간에서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 고양시민의 문화적 접근성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문화예술과가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 및 새들’이 6월 11일까지 신규 입주 예술인을 소개하는 전시‘해움 새들 3기 프리뷰전: Pages Open’을 개최한다. ‘미리보기’라는 의미에 맞춰 개최하는 올해 첫 전시를 통해, 해움은 이번에 3기 입주작가의 대표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포트폴리오, 서적 등)를 공개하며 창작공간 안팎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한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18일 17~19시에는 ‘해움’과 ‘새들’ 각 입주예술인의 작업실을 활짝 개방한다(▶봄밤의 작업실). 평소 닫혀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예술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다. 그 밖에도 ‘해움’과 ‘새들’은 미술체험 프로그램, 스탬프투어 등 2025 ‘고양미술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제3기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해움’과‘새들’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칠 예술인을 모집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7명의 예술인 중 13명이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해움, 새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브레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무료 상영과 함께 흥미로운 사전 마술 공연, 포토존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정기 상영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인 '빵스타의 탄생'은 현실을 반영한 교훈적인 이야기를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풀어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다.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마술쇼는 전문 마술사의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안성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측은 백마고지 전적비(화살머리고지) 발굴유물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기존에 백마고지 전적비 광장 주변에 전시되고 있었지만 ‘화살머리고지 전투 기억에 종’ 하부에 있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철원군에 거주하는 사람들 조차도 많이 알지 못했다. 김종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발굴 유물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적비 전투에 대하여 기억하셨으면 좋겠다. 또다른 철원군의 명소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3월 22일 1회차에 이어 오는 17일 2차‘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 운영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07년생~80년생)이면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표시된 사원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 영화와 상영 시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과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월 14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222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연사로 나서면서, 시민들에게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깊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연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은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대기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김영하 작가의 강연은 청중을 사로잡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을 특별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번호가 호명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강연의 감동과 아쉬움을 함께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이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강연을 통해 공감을 나누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5월 초대작가전으로 모지선 작가의 ‘화가의 방 전(展)’을 오는 6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 ‘화가의 방’은 단순한 공간의 명칭을 넘어 작가 자신을 은유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기획됐다. 작가는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관람자와의 교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했으며, 작가의 창작 공간에서 사용한 소품들을 활용해 전시장에 ‘화가의 방’을 구성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작가의 창작 환경을 더욱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지선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해외 다수의 국제전 및 초청 작가로 활동했으며, 40여 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회화뿐 아니라 미디어 아트 영역까지 확장해 꾸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로서의 내면과 그 안에서 길어 올리는 창작의 과정을 오랜 시간 회화라는 매체 안에서 고유한 언어로 형상화해 온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3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작가 내면의 감정과 사유를 시각화함으로써, 모지선 작가의 예술 세계와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가의 내면세계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오학동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학동민의 날'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물놀이, 색소폰, 밸리댄스, 퓨전난타, 에어로빅댄스와 같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더욱 특별하고 뜻깊은 오학동민의 날이 됐다. 두 지역 간의 따뜻한 교류와 연대는 지역 자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자치의 상호 협력과 소통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만남이었다. 오학동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됐으며 주민 간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감동이 가득한 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오학동 주민자치회 심무순 회장은 "오학동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무명호걸: 無名豪傑'을 오는 6월 1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무명호걸'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 선발대장 가토 기요마사의 한양 도착과 충주성 전투 등 실제 전쟁사를 배경으로, 이름 없이 조국을 지킨 무명의 영웅들을 조명한다. 무협 액션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극적인 구성과 함께 등장인물의 생각을 랩으로 풀어낸 독특한 서사 방식과 재즈풍으로 편곡된 음악이 관객에게 새로운 뮤지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찍이 가족을 잃고 강해지려는 ‘덕만’ 역에는 배우 조성필이, 덕만의 스승 ‘지부’ 역은 박유덕, 덕만의 친구 ‘화영’ 역은 정아인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일본의 조선 정벌 2번대 대장 ‘가토’ 역에는 서승원이, 가토에 맞서는 인물 ‘이츠키’ 역에는 김의환이 캐스팅돼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2013년 포함 이전 출생자)이라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은 44,000원, S석은 22,000원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 서구평생학습관에서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 부모 교육 특강 ‘함께 걷는 느린 학습자 학교생활 실전 솔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이자 느린 학습자 자녀를 양육하며, 유튜브 채널 ‘경계를 걷다’를 운영하는 이보람 교사가 진행한다. 이보람 교사는 느린 학습자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과 실제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느린학습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느린학습자 학교생활 이슈와 실전 솔루션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양육의 원리 3요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강 이후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형들의 숨결이 열흘간 춘천을 꿈으로 물들인다. 춘천시가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유니마(UNIMA, 국제인형극연맹)총회와 춘천세계인형극제를 개최한다. 60여개국 200여 명의 유니마 회원과 국내외 인형극 단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는 춘천인형극제와 유니마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축제는 춘천 전역을 무대 삼아 다채로운 인형극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외 공연과 함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OFF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퍼레이드와 퍼펫카니발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축제극장 몸짓을 출발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춘천시청 광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펫카니발이 펼쳐진다. 인형극 아트마켓과 유니마총회 개막식도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 인형극 홍보 테이블, 쇼케이스, 관객 참여 행사 등이 마련돼 인형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파랑달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2025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주제는 2025 강릉단오제를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이나 사진 콘텐츠로 강릉단오제의 숨겨진 즐거움을 드러내는 작품,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1분미만의 짧은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당 제출 가능한 출품작의 수는 최대 영상 3개, 사진 10장 이내로 제한된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의 SNS에 #강릉단오제 #2025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사진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출품작을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을 위한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47개의 작품이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 1백만 원 상금, 금상(2명) 각 50만 원 상금, 은상(2명) 각 30만 원 상금, 동상(2명) 각 20만 원 상금, 장려상 40명에게는 커피쿠폰 1만원권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6월 10일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02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VIP 디너, 고위급 회의 등 다양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개회 전날인 5월 27일 오후 6시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VIP 환영 만찬이 열린다. 총회를 방문하는 10여 개국 교통부 장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도무용단의 태평무를 감상하며 교류한다. 28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총회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공동총회장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준 수원시장의 환영사로 공식개회를 알린다. 20회를 맞이한 ITS 아태총회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국악 아티스트 송소희가 협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층 전시홀 앞 로비에서 전시장 테이프커팅식이 열린다. 30여 분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16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양구군어린이집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제26회 양구군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이 열린다. 어린이 한마음 페스티벌은 매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구군 Fun fun한 어린이 대축제’라는 주제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민체육센터 2층, 주차장, 야외풋살장 등에 레일 기차, 범퍼카 기차, 회전 자전거, 에어바운스, 버블체험존, 블록 놀이, 편백 놀이, 트랜스포머(움직이는 대형 로봇)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공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는 △양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안전한 급식 홍보 △또와숲의 지구를 지키는 나무 팽이 만들기 △양구군가족센터의 드림스타트 사업 및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홍보·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관광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5월 26일까지 ‘2025 삼척 장미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정보 포털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025 삼척 장미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보고 간단한 OX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삼척투어패스’ 모바일 이용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삼척시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2025 삼척 장미축제는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주제로 5월 23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축제장 곳곳의 미션을 완료하면 황금장미를 받을 수 있는 ‘황금 장미를 잡아라’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미축제도 즐기고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해 삼척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