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한달 간 겨울방학특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겨울방학특강은 와글와글 세계여행, 동화 발레, 아이랑 책이랑, 즐겁게 읽어라, 우리 문화재 속 이야기, 원어민 영어 회화 및 중국어회화 등으로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강 프로그램은 네이버 밴드로 운영되며 접수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행사정보 ⇒ 공공도서관 행사접수 ⇒ 어린이도서관 ⇒ 글쓰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19일부터 1월 22일까지며 합격자 명단은 1월 24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집무실에서 지역복지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양평군은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9개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3천 여만원의 사업비 및 포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을 한 유공자들은 군이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이 수여됐다. 군의 지역복지평가 6년 연속 수상은 민관이 협력,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형성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구축함에 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의 결실로 사각지대 없는 양평군 복지가 높이 평가받아 여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관련 수상 내역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지역복지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 자활분야 우수지자체평가 우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정식오픈(1월 말 예정)에 앞서 가맹점 사전 신청을 받는다. 최근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사회서비스로 유통구조가 변화되며 민간영역의 배달앱 수수료가 높아 이에 대한 개선요구가 계속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경기도가 개발한 낮은 수수료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돼 서비스 오픈 준비를 해왔다. 기존 민간영역의 배달앱이 최대 16%에 이르는 수수료율을 가진 데 비해, 배달특급은 최대 3.5%의 저율 수수료로 운영된다. 월 매출 2천 5백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 이용시 월 2 ~ 300만원의 실소득 증가가 예상된다. ‘배달특급’의 가맹점으로 가입을 원하는 업주는 홈페이지(https://www.specialdelivery.co.kr)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배달특급’을 검색 후 나오는 신청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을 첨부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앱을 설치하면 되고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결제시 5%의 캐쉬백 이벤트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는 신축년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바르게살기 양평군협의회에서 해피나눔성금으로 마스크 1,000매를,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에서 해피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대규 바르게살기 양평군협의회 이사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장진욱 ㈜글로바이오 대표는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 모은 성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2개 사회단체에 감사말씀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단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참석자들에 대한 열체크 확인 및 방역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청소년사랑동그라미봉사회 김충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양지혜 씨 경기도지사 표창에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방규필 씨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보경 씨 양평군수 표창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대규 씨, 바르게살기운동 서종면위원회 김지혜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김관중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행수 씨,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유정옥 씨 등 총 9명의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괄호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9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 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양평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최준영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 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원희 양평소방서장을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했다. 전진선 의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탁구동호회 회원 360명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매를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나눔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동호회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이뤄졌다. 전병주 양서탁구동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회원들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안타깝지만 건강한 체력을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이 필수적인 만큼 회원들의 온정으로 마스크를 보낸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탁구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로 인해 활력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것 같고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처럼 우리면도 체육인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양서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환경사업소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환경사업소는 2020년에 요금을 20% 인상해 재정 건전화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하수도 요금 50% 인하를 3개월간 추진,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요금 현실화율 개선 및 총괄원가 절감 평가로 자체 원가절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해 업무추진에 기여한 직원 격려 및 하수도공기업 경영수지 개선 등을 위해 사용 할 예정이다. 진오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의 경영개선 노력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4일 올해 첫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상담에서 전화상담으로 전환했으며 이번 상담은 구범서 양평군 마을변호사가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양평군 마을변호사 16명을 위촉했다. 마을변호사들은 각 읍·면별로 담당마을이 지정되어 담당 읍·면 주민들에 대한 전화상담을 전담하고 매주 순번제로 실시하는 대면/비대면상담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변호사의 대면상담은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분기별로 읍·면사무소에서 상담을 실시하는 권역별 순회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시대에 접촉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범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예약은 양평군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으로 유선신청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양평군 적극행정 위원회를 통해 군민과 부서에서 각각 추천된 14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실무위원회 평가, 2차 전 직원평가, 3차 양평군 적극행정 위원회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최우수' 직원은 지적공부 등록전환 기준 완화로 행정 신뢰도 향상 및 주민편의를 개선한 토지정보과 손태진 주무관이, ‘우수’직원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기여한 복지정책과 이윤영 주무관이, 그리고 ‘장려’직원에는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유치 및 전통시장 르네상스사업 공모를 추진한 일자리경제과 안덕희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대문화를 조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른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1년에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의회와 집행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 양평공사 공단전환 효율적 추진,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추진 등 폭넓은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진선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협치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평공사 공단전환,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등 군의 굵직한 현안들을 의회와 함께 고민해 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에 대한 사안들도 함께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방역 예산의 적극적 편성 및 지원 등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1월 5일 양평역에서 지평행 전동열차를 탑승해 지평역에서 전동열차 증편운행에 대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지평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박광용 비대위원장 등 전동열차 증편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하고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지평역은 경의중앙선의 마지막 역으로서 전동열차는 지평면민의 수도권 접근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지역주민의 아쉬움과 불편함이 컸으나 군의 지속적 증편건의와 코레일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마침내 증편운행의 결실을 맺게 됐다. 또한 지평면 무왕리 위생매립장에 있는 양평군 재활용품 선별장 시설을 방문해 새해 추운날씨에도 격무부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지평역행 전동열차 증편운행은 지평면과 동부권 발전, 더 나아가 양평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계기가 됐으며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있는 무왕리 위생매립장 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강상면에서는 지난 5일 2020년 한 해 행복한 복지공동체 기금 및 현물 후원자 110여명에게 서한문 발송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강상면에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60여명의 정기후원자와 51건의 일시후원으로 총 1,74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3,05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탁됐다. 기탁된 후원금 및 물품들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거동불편 어르신 교통편의 지원 사업, 주거취약계층 방역 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관내 업체와 기관의 물품 후원으로 쌀, 김치, 라면, 연탄, 이불 등을 저소득층 소외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을 먼저 살펴주시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관내 9개 보훈단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양평군 거주 70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 529명에게 1인당 10매씩 배부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전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평군도 코로나19 방역과 보훈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이계환 제28대 부군수가 지난 4일 오전 정동균 양평군수로 임용장을 받은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만나 인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평군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원 삼일실업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오산시 건축과장, 경기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경기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지난 5일 21년도 통합설계단 간담회를 가지고 공사의 조기 설계와 발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통합설계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건설과장을 운영총괄로 하는 통합설계단은 군청 기술직 공무원 2명이 지원팀장으로 각 읍·면과 기술직 공무원을 1개조에 3명씩 4개조로 편성, 설계 작업에 착수한다. 설계대상은 2021년도 본 예산에 편성된 읍·면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총 272건에 87억 800만원으로 예상되는 절감 금액은 약 3억원이며 조기집행 금액은 약 87억원 정도다이번 통합 설계단은 1단계로 현장 확인조사 및 측량, 2단계는 수량산출 및 설계내역서 작성, 3단계는 양평군설계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와 도서 배부를 마지막으로 2월 26일 운영을 마감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현장조사 시 설계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절감을 위해 공정하고 신중히 설계업무를 완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또한, 주민 참여 행정 실현을 위해 현장조사에서 나온 주민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양곡 15포를 기부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서 국수출장소로 이름 대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양곡 15포를 놓고 갔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함을 나줘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부터 양서면민에게 따뜻한 미담을 희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올해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