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정 혁신 아이디어 제안 및 숙성(보완),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할 ‘2022년 전지적 참여시민’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지적 참여시민’은 지난 2019년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로 숙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시에 처음으로 구성했다. 올해도 하남시정에 관심 있는 100여명을 새롭게 모집해 시민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혁신적인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이나 보완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제안의 숙성) ▲제안 심사·평가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는 매회 활동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원~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된 인원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전지적 참여시민’을 통해 수렴한 시민의 목소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이 원하는 지속가능도시 하남을 만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광덕사에서 9일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품으로 쌀 200포대(10kg 들이)와 김 9박스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법성 광덕사 총무스님, 권애자 신자회장 둥이 참석했다. 광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1975년 오현스님이 창건했다. 법성 총무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남 사랑愛(애)나눔’ 성품을 준비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하남시의 모든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덕사에 감사 드린다”며 “광덕사의 따뜻한 손길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지하 10m 이상 굴착하는 건축현장 6개소가 해당된다. 주요 점검 사항 및 대상은 배수계획 수립 여부와 배수로 확보, 하수관로, 집수정 등이다. 또 양수기 확보 및 작동상태 점검, 수방자재 확보, 흙막이 설치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도 점검하게 된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건축공사장의 침수로 인한 붕괴사고 피해가 우려된다”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조순)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겨우내 낡은 이불을 새로 교체해 주고,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홍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영)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및 잡곡세트, 위생봉투·장갑 등 풍성한 선물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걸)에서 100여만원 상당의 잡곡세트 등을 후원하며 함께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감북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불고기·떡·반찬 및 과일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안부를 살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전, 염규진)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 떡케이크, 기지떡과 관내 업소 갈비도락, 훈장골에서 후원받은 갈비탕을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신장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충북 영동군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조창환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임미순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유순준 신장2동장, 장우섭 학산면장, 양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와 선물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협약식 후에는 신장2동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과 친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타워를 방문하는 등 하남의 주요 명소를 관광했다. 양 단체는 이날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돕기 및 지역축제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한편, 영동군 학산면은 영동 와인터널과 포도, 곶감 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는 코로나로 지친 하남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미사경정공원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예총 하남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남문화재단, 하남도시개발공사, 미사리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사경정공원 족구장 특설무대에서 포크송을 주제로 펼쳐진다. 첫날 13일은 오후 5시부터 “그리운 향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성 포크송을 재해석해 리뉴얼한 공연을 선보인다. 둘째날인 14일 오후 2시부터는 “추억하는 사람을 만나다”로 남궁옥분, 최성수, 마음과마음 등 미사리를 빛냈던 포크송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마음의 행복을 만나다”를 주제로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장경동의 힐링토크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연구 한국예총 하남지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년 넘게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예술인들이 위로를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그동안 노고가 많았던 의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를 각 2인 1조로 배치해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활용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5월부터 본격 진행 중인 ‘디지털 배움터사업’은 하남시청 별관 정보화교육장,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배움터 2개소를 통해 디지털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과정까지 수준별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교산지구 제외)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하남시가 최근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대행)로부터 ‘2022년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 사업’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하수 관련 법령이 1993년 제정됐으나 무분별한 지하수 이용과 이용종료 시설에 대한 방치로 수질 오염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 등록 추진단에서 하남시 관내 미등록 지하수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이용중인 곳은 제도권으로 편입하고, 미이용 방치시설은 원상복구 하거나 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지하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기간 동안 자진신고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법 적합 여부를 검토해 수질검사 제공 및 과태료·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해 불법지하수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진 하수도과장은 “이번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조사는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수질오염방지를 위해 지하수 방치시설 폐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니온파크 내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9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현안1·2지구 및 감일지구, 미사2단계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약958억원을 투입한다. 공사가 끝나면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루 처리 용량이 기존 3만2000㎥에서 5만5000㎥로 2만3000㎥ 늘어나게 된다. 이번 증설공사는 하수처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인데, 2024년 11월 29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원으로 조성되는 상부공간은 시화인 은방울꽃, 수변경관을 담은 버드나무 식재, 갈대경관 조성 등 8가지 테마를 담은 정원형 휴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욱호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완공되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부모 사랑의 뜻을 기리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욱호 하남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선배 노인회 하남시지회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청 직원 등은 이날 어르신들이 행사장으로 입장할 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식전행사로 가요 공연 및 어머니의 마음 합창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욱호 하남시장 권한대행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하남시니어클럽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더욱 많이 늘려가겠다”며 “노인 무료급식 지원 사업, 건강 인프라 조성 등 지역돌봄사업을 확대하고, 여가문화 여건 조성에 노력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4월 25일 ~ 5월 6일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주간을 계획하여 교내․외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특색사업인 학년 자율화 과정과 연계하여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교내․외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봄맞이 미니올림픽, 2학년은 하남에서 찾은 봄이라는 주제로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프로그램 찾아오는 생태교실, 나만의 개운죽 꾸미기, 봄과 함께 놀자(미니올림픽), 3학년은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학교 눈높이 자원순환 교육으로 유니온타워 견학 체험, 4학년은 하남에서 키우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진작가체험, 의상디자인 체험 등교내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실시, 5학년은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프로그램 스쿨어텍, 공동체 리더쉽 체험, 6학년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해 성남시 잡월드 부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학년 한 학생은“생태체험 선생님과 풀, 나무, 곤충 등을 관찰하고 생태놀이도 해보면서 우리 학교 식물과 곤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미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우초등학교(교장 윤금현)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2년 5월 4일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학부모회에서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교문에서 길가에 비눗방울을 날리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아주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비눗방울과 학생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면서 평소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각 학년에서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을 보냈다. 1, 2학년과 6학년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각각 영화관람 체험학습과 실내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3학년과 4, 5학년은 ‘하늘을 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비행기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각각 드론 비행 체험하기와 모형 비행기에 자신의 소망을 담아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윤금현 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창우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미래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윤슬초등학교(교장 심성남)는 5월 4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1514명이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했다. 1학년은 ‘실내 놀이하기’라는 주제로 교실 숨바꼭질과 판 뒤집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였다. 2학년은 진로 체험활동으로 다육이 식물을 심고, 전통 놀이인 공기를 직접 꾸며서 놀기를 하였다. 3학년은 놀이 체육 및 편지쓰기를 하였다. 4학년은 운동장에서 학급별 피구대회를 열고, 소리 팽이를 만들었다. 5학년은 진로 관련 활동으로 영화 ‘당갈’을 감상하였고 특별한 초콜릿 선물도 받았다. 6학년은 교육실체육 활동으로 보물찾기를 하고 문구류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즐거운 활동을 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였고, 더욱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윤슬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오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 4학년 주연희 학생은 “옆 반과 운동장에서 사이좋게 피구대회를 하니 그동안 걱정했던 코로나19도 저 멀리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리 팽이 만들기를 하였는데 소리 팽이가 돌아가는 모습과 소리가 정말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우리 전통 놀이를 많이 해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사랑유치원(원장 김은열)은 5월 어버이의 날을 맞아 5월 4일, 학부모와 유아 대상 ‘등원 길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보고 그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기획됐다. ‘등원 길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행사는 유아들이 직접 꾸민 현수막 앞에서 사전에 준비한 선물과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며 사진을 찍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 교실에서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다. 이에 학년별로 카네이션꽃 케이크 만들기,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감사 트로피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효도 쿠폰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며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선물과 카네이션을 주어 감동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사랑유치원 김은열 원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유아들이 항상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