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 이후 ‘평생학습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시 평생학습마을은 현재 총 3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평생학습마을 운영은 온꿈매니저, 평생학습마을 운영위원이 함께 소통하며 마을의 특성, 입주민의 요구를 기반으로 희망하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을 주민을 최대한 활용한 주민강사 섭외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울렁증 타파 원어민 영어 ▲코바늘 손뜨개 ▲스마트폰 활용 ▲라탄 공예 ▲생활 꽃꽃이 ▲핸드 드립 ▲스텝댄스 ▲우쿨렐레 등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주민들의 삶과 연결된 20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해연 평생교육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지 못했던 시민들이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다닐 수 있는 범위)’ 평생학습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정주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설치 장소를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를 위한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시설이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미술·체육 등의 학습활동 및 놀이 프로그램, 급·간식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남시는 돌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신도시의 초등 돌봄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 가능 건축물은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이며,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 66㎡ 이상의 전용 면적을 10년 이상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시는 신청한 단지를 대상으로 공간 실사와 함께 인근 배후수요, 입지, 초등 돌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로 선정된 공간은 용도변경과 공간 사용 협약을 체결한 뒤 시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이후 사회복지법인 등의 수탁자를 선정해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시청 홈페이지 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잠실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30-5번에 저상형 전기버스 7대를 도입해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친환경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도입한 것이다. 또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휠체어 2대가 탑승 가능하도록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됐다. 전기버스는 전기모터로 주행해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데다 특히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및 탄소배출이 없어 도심 대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7대를 추가 도입해 총 14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문용석 교통정책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전기버스는 저상버스로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광역 이동권 보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저상형 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인 ‘공감e가득’에 아동비만 예방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하남시를 포함해 10곳이 선정됐다. ‘공감e가득’은 지역문제 발굴에서부터 해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의 활동량이 줄어 아동비만 위험이 커지는 문제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해결하는‘아동비만 예방 건강습관 형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아동의 생활습관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이를 앱에 연동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전문 행동 과학에 기반한 맞춤형 코칭을 지원한다. 아이들이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밀 수 있게 해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부모 참여형, 아동 체험형 등 다양한 그룹으로 진행해 맞벌이 가정의 보육 부담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동친화도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디에이블, 하남도시공사가 컨소시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채당은 지난 1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이웃’ 에 동참했다. 한채당은 수도권 최고의 전통한옥 한정식집으로 우리나라 전통의 색채와 무늬를 가진 대표 전통궁중음식점이며, 우리나라의 의식주 문화를 통해 전통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또한 전통궁중음식 및 한옥체험관과 문화 콘텐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하남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한채당은 매월 지역 장애어르신들의 생신상 및 장애인가정의 외식사업을 후원하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충남태안에 위치한 한옥체험펜션 숙박권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일자리 채용까지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나눔이웃’ 현판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채당 김영기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며, 한채당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와 약속으로 하남시장애인분들이 차별없이 행복하게 누리는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후원자의 바람처럼 따뜻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은 단기간 휠체어를 필요로 하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존에도 보장구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하남시 보조사업으로 휠체어 14대를 추가로 구매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는 질병·사고에 의해 일시적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전화로 대기 신청을 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확대로 시민들의 휠체어 구매비용이 절감되어 경제적 부담을 줄여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하남시민들이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명은주 관장은 “하남시의 인구 증가로 대기자가 늘어나고 있어 사업 확대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밀도 있는 복지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하남도시공사가 후원하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감사함 가득한 일상으로의 초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일로의 초대'는 지역 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중·장년/취약계층 어르신의 우울감 완화와 지역사회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 2022년 5월 1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천연제품(비누, 바디오일) 만들기와 신체활동 위주의 집단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주기적인 만남 및 활동과 더불어 이웃 간의 관계 형성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김**님은 "이웃 주민을 사귀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초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방하천인 대사골천과 주변에서 실시해 50리터 들이 쓰레기봉투 2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덕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많아진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행복나눔의자와 화분을 설치해 힐링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덕풍동 403-3 지역은 각종 생활 쓰레기가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무단투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던 곳이다. 이에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1개월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의자와 화분을 제작해 설치했다. 이번 행복나눔의자 설치는 하남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마을디자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 행복마을관리소는 4개소(덕풍2·3동, 신장1·2동)가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순찰, 취약계층 돌봄, 아동 등·하교 서비스, 생활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김대원)는 11일 ‘2022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하남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줌) 대회로 진행했다. 하남시 관내 6개교 고등학교 자체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 미사강변고 서유민 ▲우수상 미사강변고 김한울 ▲장려상 하남경영고 홍지성, 풍산고 최정하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8명의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12명과 함께 오는 6월 7일 ‘2022년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 출전 자격과 통일골든벨 역사탐방의 기회를 얻게 됐다. 김대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진정한 평화통일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는 통일골든벨 사업 외에도 통일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자원순환 문화조성 및 실천확산을 위해 평생학습마을 대상의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오는 11월 7일까지 35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은 자원순환 전문강사가 시민들에게 재활용 가능 자원의 구별법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것이다. 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확산을 위해 평생교육과와 협업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양성한 20명의 여성자원순환전문가가 전문강사로 참여해 시민들이 즐겁게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0일 미사강변14단지 은가비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35회에 걸쳐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최정호 친환경사업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기초적인 첫걸음은 자원순환에 대해 공감하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라며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이 시민들에게 ‘공감’을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보건소는 이달부터 방문건강관리사업 프로그램인 ‘제2기 노쇠노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쇠노새 프로젝트’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건강취약계층과 노인 우울 및 인지저하 위험요인이 높은 노인 46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다. 보행 및 활동 패턴의 변화를 관찰해 노년기 생활습관을 교정해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수준 및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계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매일유업(주), (주)LS네트웍스(프로스펙스)의 협력으로 하남시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신체활동 전문가와 영양사의 전문적인 건강교육 및 관리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된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에서는 프로젝트 설계와 대상자 보행 분석을 진행하고 매일유업(주)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단백질 음료 ‘셀렉스’를, (주)LS네트웍스(프로스펙스)는 스마트 슈즈 및 깔창과 보행 분석 웹자료를 제공한다. 박강용 보건소장은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노쇠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도시 개발 등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하남시가 32만 시민과 함께할 유능한 임기제 경력직 공무원을 모집한다. 하남시는 관리의사, 공보, 영상홍보, 일자리정책, 창업지원기관 운영, 건설안전, 간호직 등 전문분야를 담당할 16개 분야 지방임기제공무원 17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단, 체납관리단은 채용일부터 1년)로,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거주지 및 성별은 제한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단, 응시 직종별로 관련 분야 근무경력 등 소정의 자격이나 자격증 등을 갖춰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시험일정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26일 제2차 시험인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본관에 마련된 민원상담처리실(1.5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등기우편(접수 마감일자 우편 소인분까지 인정)으로 보내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1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평가단을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최우수는 ‘SNS를 이용한 방치 전동 킥보드 민원처리 간소화(도로관리과 이재용 주무관)’가 차지했다. 이는 전동 킥보드 방치 신고를 국민신문고가 아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을 통해 처리함으로써 민원 처리 시간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어 △우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테마기획 꼬꼬복(복지정책과 안선진 팀장)’,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불법건축물 철거 등 다각적 주민지원 주도(도시재생과 김정겸 팀장)’ △장려는 ‘시민과 함께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학교부지를 그리다(평생교육과 채상호 팀장)’, ‘빛나는 하남 적극행정으로 빛나는 야간환경 조성(도로관리과 방영재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입구에 위치한 백년곰탕 이남호 사장은 지난 5월 3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남호사장은 2008년부터 하남시에서 서민들의 대표음식(곰탕, 갈비탕 등)으로 정직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장의 매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13곳의 지역아동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2곳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유공자로서 하남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백년곰탕 이남호 사장은 힘겨운 코로나 상황을 지나오고 있는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꿋꿋하게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호 사장은 자신의 선행을 늘 부끄러워 하며 오히려 아동들을 위해 사랑으로 품고 헌신해 주는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하며 앞으로도 자신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이남호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동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알톤자전거스포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모차 4대와 자전거 5대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2021년 하남시 신장동에 오픈한 알톤자전거스포츠는 아동용·성인용 자전거와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자전거를 취급하여 남녀노소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전거 전문점이다. 윤길주 대표는 “하남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제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싶었고,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면서 복지관에 자전거와 유모차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알톤자전거스포츠는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제100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알톤자전거스포츠 윤길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전달해 주신 자전거와 유모차는 후원자님의 사랑을 담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고, 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많이 위축되어 있던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희꽃방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을 홀로 보내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과 존경이 가득한 카네이션 300개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하희꽃방은 유러피안스타일, 고급스러운 스타일 등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누구나 꽃을 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적으로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희꽃방은 2020년 복지관에 처음으로 대량의 카네이션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어김없이 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올해로 3년째 복지관에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하희꽃방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양재 화훼공판장 화훼사업센터장, 화훼단체장들이 선정하는 착한꽃집에 선정되었으며, 사업지가 위치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취급하는 전체품목을 일부 할인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하경숙 대표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