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군민회관 부지에 추진중인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을 금년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기존 군민회관과 도서관 기능이 합쳐진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 됐으며 지난해 건축물 일반공모를 통해 기능적, 환경적, 미관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건축작품을 선정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2월 초 기존 군민회관의 해체공사를 착수해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복합공간으로서의 활용성이 극대화 되도록 구상됐다. 기존 군민회관을 대체하는 소극장은 350석 규모로 다양한 공연이 가능하도록 공간배치에 중점을 뒀으며 첨단 영상 및 음향 시스템이 도입 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지하에 10만권을 저장할 수 있는 보존서고를 배치하고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와 2-3층은 스텝마루를 설치해 도입되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동아리실, 열린미디어실, 북스튜디오 등 내부시설과 연결이 원활히 되도록 계획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예부터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학자 정약용은 ’귀전시초‘를 통해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를 남겼고 조선후기 최고의 화가인 정선은 ’독백탄‘이라는 그림으로 두물머리와 두물경 맞은편의 족자섬을 그려 두물머리의 아름다음을 후대에 널리 알렸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두물머리는 2010년에 지정한 한강 8경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 한강 1경으로 뽑히며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소로 널리 알려져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그렇다면 두물머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서울에서 6번 국도변을 조금만 따라 가다보면 도심과 다른 산수가 펼쳐지는데, 양평의 첫 관문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 지난 27일 ‘군민이 희망하는 양평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온라인 소통한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번 토론회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장이 됐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7기 전반기 성과보고 및 향후계획 동영상 시청 1부 모둠별 양평군 발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제안 2부 양평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토론회 시간에는 토론자 100여명이 12개의 모둠으로 나눠 청소년 놀이와 여가, 청년취업,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활성화, 도시개발 및 안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부 군수와 함께하는 리얼토크에서는 각 모둠에서 나온 주요 안건에 대해 군수의 생각과 앞으로의 군정계획을 들었다. 청소년이 모일 수 있는 여가 시설 확충, 청년예술가 지원 및 예술창업자금지원, 동부권 자전거 도로 확충, 인구증가에 따른 중학교 신설,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방안 마련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군이 주최하고 ㈜타운홀미팅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주관한 이번 토론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화되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춘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1월 14일 정동균 양평군수의 참여요청을 받은 전진선 의장은 챌린지 동참 후 자치분권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양평군 주민자치위원회 이태석 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전진선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춰 양평군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는데 양평군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자치분권은 지방의회의 독립성·투명성 강화와 함께 주민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배분계획’에 따라 양평읍 거주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 3천 7백여명에게 각 마스크 10매와 서한문을 동봉해 우편발송을 마쳤다. 지난 6일 군에서 마스크 3만 8천장을 수령, 2주간 직원들이 짬짬이 우편작업을 마무리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으며 우편물을 수령하신 어르신들의 감사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에 하루라도 빨리 수령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로 모든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요즘 서종면에서는 지역 내 92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 전화 한통’을 꾸준히 실천하며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웃의 안녕을 돌보는 활동을 어어가고 있다. '이웃에 안부 묻기‘는 지난해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결연 대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면서 시작돼 이장, 새마을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92명의 서종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전체가 실천가가 됐으며 주변의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복지팀에 제보해 도움을 주는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비대면 안부 확인의 핵심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서종면의 곳곳에서 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 있으면 언제든 복지팀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21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72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쌀, 라면, 홍삼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병행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21년 새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해피나눔성금으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인을 대변해 기업의 소통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추석맞이 쌀 2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기업들도 많이 어려울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쌀 100포를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2월 12일부터 맹견 소유자는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의 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견의 유형으로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를 포함한다. 기존 맹견의 소유자는 2월 12일 까지, 신규 소유자는 맹견을 소유하는 날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보험 만료일 이전까지 보험을 갱신해야 한다. 위반 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나손해보험에서는 1월 25일부터 맹견 책임보험 판매를 시작했으며.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험 출시를 준비중이다. 맹견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1인당 8천만원, 부상의 경우 1인당 1천 5백만원, 다른 동물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사고 1건 당 2백만원 이상을 보상하는 보험이며 보험료는 마리 당 연 1만 5천원 수준이다. 군 관계자는 “맹견 소유자들은 보험가입이 의무화되는 2월 12일까지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7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세자녀 이상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는 저출산문제의 심각성이 미래 양평군의 사회문제로 대두될수 있음을 누구보다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의사를 밝히고 기존 참여업체인 ㈜정우계육 및 ㈜정금에프엔씨를 포함,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에 ㈜정우계육에서 닭갈비, 광이원에서 국간장, ㈜그린맥스에서 쌀국수, 절골농원에서 장아찌, 간장소금, 청국장, 여행용파우치, ㈜정금에프앤씨에서 닭계장 10팩, ㈜에이스제약에서 탈모샴푸, ㈜리뉴얼라이프에서 유기농 과장세트 등 한 가정당 26만원 상당의 물품이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구조적문제의 심각성은 이미 기업경영차원에서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는 참여회원과 지원 규모를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금년도 경기도에서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기관광 대표축제의 심사 기준은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의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으로 평가했다. 대표축제 선정에 대한 지원사항으로는 도비보조금 8천 만원과 컨설팅·홍보 등의 축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0회에 걸쳐 개최해 온 양평의 대표축제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아쉽게 취소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온라인 기반과 소규모 오프라인을 통합한 축제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에 준수해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올해 2분기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유튜브 라이브, 랜선 산나물 요리체험, 드라이스루 산나물 판매장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에 산나물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더 나아가 전국 1등 문화관광 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해 방역에 문제없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7일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로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기초지방정부의 장이 운동 참여를 선언하고 SNS 등으로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군에서도 많은 임대인이 착한 임대료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일 소상공인 임차인에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2021년 귀속분에 대해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500kg가 기탁돼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해마다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백미를 지원해오고 있는 정인희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5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7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아동을 대상으로 권장도서를 지원하는 책나눔사업 “책드림” 신청자를 접수한다. “책드림” 사업은 코로나19로 학습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잠자는 상상력을 깨우고 비대면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양서면 내 초등학교 입학아동 5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각 가정에 초등학교 1학년 필독서 6권이 지원된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양서면 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는 양서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이 어려워진 지금, 아이들이 비대면 학습에 익숙해지고 장기적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 및 21년도 협의체 운영과 특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강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26일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으로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강현애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게 됐고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담당자 및 팀장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창윤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장 및 김보영 선임 통합사례관리사가 피어코칭 형식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실천에 대한 이해와 기록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고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박사의 컨설팅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전영호 센터장이 보건복지전달체계 개편 정책 흐름에 대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게이트웨이인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듯한 동행 양평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