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제8회 동구청장배 체조대회가 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 체조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는 건강·댄스·기구·민속 체조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동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총 14개팀 19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어느 대회보다도 충만한 것 같다”며 “구에서도 동호인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장기(배)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게이트볼대회를 첫 시작으로 이번 체조대회까지 총 9개 대회가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중장기적 전문체육 선수 발굴 및 경기력 향상, 장애인체육의 인권존중문화 안착 등을 위해 6~7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2023년 하반기 전임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장체 전임체육지도자 11종목 12명이 참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종목별 ‘23년 성과발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24년 운영방안 및 현안사항 공유, 기타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달성에 큰 역할을 해주신 전임체육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점수체계가 개편 예정임에 따라 지도자분들의 역할 중요도와 사명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 말씀처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서 기회의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직무교육에 참석한 한 지도자는 “노력의 결실이 바로 이 시점이다”며 “체육지도자는 무엇보다 부단한 노력의 자세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난 2일 ‘제22회 남동구청장기 합기도대회’를 끝으로 2023년 남동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는 지난 3월 개막해, 25개 종목단체에서 총 39개의 대회가 개최됐으며 관계자, 선수 등 14,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각 종목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은 “올해 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는 동호인들 간 화합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각 종목단체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맺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를 해주신 이상원 체육회장님, 각 종목단체 회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생활체육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제4회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선수들을 환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도장애인체육회 및 시군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등 160여명이 참석해 메달리스트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경기도는 제4회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39명(선수 32, 경기임원 7)이 출전해 총17개(금7, 은3, 동7)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총103개(금30, 은33, 동40)의 메달을 획득하여 4위를 기록했다. 또 2023년도 대회 개최와 참가 종합평가회를 진행했다. 주요대회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제5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항저우 대회에서의 성과는 단순히 메달의 숫자보다, 선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뛰어난 실력과 투지로 우리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가치가 더 크다”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김동연 도지사님 말씀처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탁구장에서 열린 부평구노인복지관배 탁구대회가 동호회 소속 선수와 임원, 응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경기는 혼합복식으로 남녀 각각 1명씩 팀을 이룬 28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종열, 최미자 △2위는 이대길, 채영단 △3위는 유종식, 단영희 팀이 차지하여 각각 상장과 부상품을 받았다. 탁구대회 우승자 전종열 선수는, “준결승 경기 전에서 욕심 없이 3위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집중했는데,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앞으로도 탁구를 계속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탁구 동호회는 복지관 열린교실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우애와 협동심이 강한 동호인 모임이라며 탁구 동호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관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동호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장배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열악한 환경과 시설에 대한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2023 U-10 하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18~2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최됐다.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용인수지를 상대로 4대2로, 4강에서는 대구달성을 상대로 13대 2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인천 연수구청과 치열한 경기 끝에 4대8로 패하며 아쉽게도 우승의 기회를 놓쳤지만,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준우승이란 성과를 거두며 남동구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앞서 ‘제3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묵묵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준 선수단 및 백승설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백승설 감독은 “추운 날씨에 열심히 경기해준 우리 선수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파이널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 경기에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남동구 유소년축구단 선수들이 프로축구 경기를 보며 축구선수로서의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순위를 한 단계 올릴 중요한 승부처로, 남동구 유소년축구단은 경기를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 자리에 오른 강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정연우 남동구 유소년축구단 주장은 “실제 프로 경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전할 수 있어 신기하고, 많은 관중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관람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상원 남동구 체육회장이 유소년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체육회와 함께 유소년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축구단의 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단장 이재호)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23 U-10 하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80개 U-10(10세 이하)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결승에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접전 끝에 8대4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개인상으로 김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홍석영 선수가 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올 상반기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고학년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이번 저학년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김재현 감독은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줘 대량 실점이 없었고, 올해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께서 피칭머신을 선물해 주셔서 선수들의 타격 능력이 향상돼 매번 리드하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감독은 열심히 따라와 주는 선수들과 코치들, 야구단의 설립부터 우승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재호 연수구청장님과 연수구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22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주관으로 ‘제12회 중구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구지회 회원 및 게이트볼 연합회 등 8개 팀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영마루팀, 준우승은 운서팀, 공동 3등은 박석팀과 신포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길정 중구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 및 일상의 활력을 도모하는 시간”이라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앞장서 온 중구청장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 시구 참여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문화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중구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력, 사회적 관계 등을 세밀하게 고려해 중구형 노인정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1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1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에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총 108개팀 21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함께하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혼합·남자·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대회의 경우 선수들의 열기와 활력이 특히 더 느껴지는 것 같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7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어울림론볼대회가 18일 안산시 능안운동장내 론볼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권훈겸 회장)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사)위드인사람과함께, (사)아름다운가게, ㈜유니온에코솔루션, ㈜이마트트레이더스 고잔점, 세무법인 명인, ㈜삼순이농업회사법인, 영이농원 등이 후원했다.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소속 회원 남·여 총 300여명의 장애인들과 가족이 참여하는 순수 생활체육대회이며, OPEN3인조 종목에서는 용인시론볼연맹 김진규·신태석·송병곤 조가 우승을, 시흥시론볼연맹 김상선·심정식·지영문 조가 준우승을, 안양시론볼연맹 이명호·한재혁·문창경 조가 3위를 차지했으며, B4복식종목에서는 부천시론볼연맹 김희준·박덕환 조가 우승을, 안양시론볼연맹 고환성·김동영 조가 준우승을, 수원시론볼연맹 김용오·김면식 조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성료됐다. 론볼은 잔디에서 공을 굴리며 즐기는 스포츠로 야외(실내체육관)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의를 다지고, 냉철한 판단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8일 장애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23년 장애인 파크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지원 및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대회로 경기도 내 7개 시‧군에서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파크골프는 재활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어 중증 장애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야외에서 즐기는 전신운동으로서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에 탁월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서로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자, 장애인 파크골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이 오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23 손연재 리프챌린지컵’ 1부에는 국내·외 주니어 부문 선수·비선수 참가자들의 경연과 갈라 공연이 열리며, 2부에는 성인부 경연 및 갈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와 인천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 제2회 대회부터 인천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2019년 대회에는 7개국 166명이 참가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 2021년에는 국내 2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2022년도에는 6세~13세 주니어 선수와 비선수 289명이 참가하고 1,0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아마추어 성인부도 참가해 수준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연이 끝나고 진행되는 갈라쇼는 녹화 후 유튜브 리프 챌린지컵 채널에 업로드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 대회는 관람료는 무료이며,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에서 지원하고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에서 운영하는 탁구 G-스포츠클럽 초등부가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유승민 IOC 위원배 U12 전국챔피언 탁구대회’에 3위에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300여 명의 탁구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양주시 G-스포츠클럽은 남자 U9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우승팀인 의령남산초에 2:1로 아쉽게 패해 3위에 입상했다. G-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1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비를 5:5로 지원하고 있으며, 양주시체육회가 탁구, 볼링, 축구 3개 종목의 G-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G-스포츠클럽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9월에 유치한 ‘2025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의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2025년 9월에 5일간 송도 컨벤시아, 송도센트럴파크,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쉐라톤 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외 건축사와 학생 등 15,000명이 참가한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대한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9월 개최될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올해 9월 개최된‘제20차 필리핀 대회’에서 인천이 개최지로 결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시아건축사대회(Asian Congress of Architects)는 1967년 뉴델리 개최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22개 아시아 회원국 건축사가 모여 학술프로그램 전시회, 학생잼보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교류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3차 대회(1988년, 서울), 제13차 대회(2008년, 부산)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인천시는 대회를 통해 인천 도시브랜드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 홍보하는 것을 물론 건축경기 부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옹진군은 12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옹진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옹진군 관내 영흥, 신시모도, 대이작, 장봉 팀과 인천시 각 군·구에서 초청된 팀을 포함하여 21개팀의 약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백동현 군의원,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각 군·구 족구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족구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한편, 족구경기는 관내일반부, 관내50대부, 초청50대부, 초청60대부로 나뉘어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관내일반부 대이작팀 , 관내 50대부 대이작팀, 초청팀 50대부 계양스카이, 초청팀 60대부 부평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생활체육동호회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우리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수단으로 옹진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지방교부세가 크게 줄었으나 생활체육동호회 지원 보조금을 증액 편성하여 옹진군 생활체육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10일부터 2일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계양유소년축구클럽을 비롯한 16개 팀이 참가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U-11(초등학교 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계양유소년축구클럽, ▲준우승은 서창FC, ▲공동 3위는 동구청 유소년축구단,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차지했다. 구는 또한 개인상, 특별상, MVP(각 팀 1명씩 총 16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친목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열정을 응원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