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58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81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11월 30일 도착분 유효)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CCTV 및 보안등 등을 설치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하남시는 31일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완료헀다고 밝혔다. 신장동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도시 환경을 바꿔 주민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인 ‘셉테드’(CPTED)에 기반한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 지역인 신장동은 지난 2018년 경기도 공모로 일부 지역에 셉테드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사업도 완성하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신장동은 하남의 중심지로 활약했던 역사를 지닌 곳으로, 2021년 하남시청역 개통에 따라 찬란한 전통과 미래 발전 가능성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정돈되지 않은 골목길로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분석되면서 셉테드에 기반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범죄 발생 위험도 평가 결과 분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요.” 하남시는 지난 29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화 '곡성' '터널' '밀정' '독전' 등 많은 영화견들을 훈련해 맹활약한 ‘영화견의 대부’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강성호 소장은 이날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 방법, 반려인이 알아야 할 기초를 설명하고, 반려견 보호자 에티켓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 행동에 궁금했는데 이유과 대처방법 등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펫티켓 교육으로 이웃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이렇게 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인명피해 참사와 관련해 “하남시는 시민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안전도시국·복지문화국·보건소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조치 및 지원방안, 지역 내 다중행사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30일 행안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200명 넘게 죽거나 다치는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153명으로, 이 중 하남시민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같은 상황 발생에 따라 이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피해현황 파악 ▲사상자 지원방안 및 관련부서 조치 ▲다중행사 안전점검 시행 등을 논의했다. 또한 관련부서 비상상황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사망자 장례지원 등 가용 행정체계를 모두 가동해 공무원과 유족·피해자를 1대1로 매칭하는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염준호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 공영주차장에 대한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지난달 22일 공영주차장 점검을 통해 총 3개 시설(덕풍제3공영주차장, 수릿골공영주차장, 어린이공원공영주차장)에 대한 범죄예방 우수 시설 인증을 취득했다.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제도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시설물인지 관할경찰서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하남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시설물을 정밀 진단해 적합성을 평가한 후 범죄예방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패를 수여한다.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시작으로, 하남시공영주차장 전 시설에 대한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해 CCTV 사각지대 개선 등 하남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효인성진흥본부는 27일 하남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10기 효·인성지도사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등 한상필 효·인성진흥본부 고문 등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32명을 포함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효인성자격증 수여, 시상식(개근·봉사·모범·특별·우수·최우수상)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졸업하신 32명의 졸업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효와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강의한 강사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연내 제2노인복지관을 착공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을 효로 섬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노래명성교회는 지난 2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쌀20kg 250포, 고구마10kg 250박스 등 기부가액 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최종윤 국회의원, 새노래명성교회 고은범 담임목사, 장준환 목사, 이윤태 장로 등이 참석했다. 새노래명성교회는 매년마다 쌀과 라면, 연탄, 장학금, 다문화가정 돌봄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은범 담임목사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새노래명성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기탁이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성품은 교인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장1·2동, 덕풍1·2·3동, 미사1·2동 행정복지센터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예방형 문화예술 치유사업인 ‘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오승철 하남시의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업-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하남시는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200만원을 지원받았다.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협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아름다운 사람들이 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을 이어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미사 동행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20회 진행했다. 미사 동행시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 단계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 예술을 매개로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방문형 사례관리기관과 긴급도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체계를 마련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섰다. 이는 투병과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하남시는 지난 9월 오피스텔이 밀집한 미사1동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장과 협력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논의한 바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최현주 미사1동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보건소 방문보건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시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등 방문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6개 기관 실무자들과 ‘미사1동형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문형 사례관리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 △기관별 자원·서비스 공유 △긴급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을 위한 협력 및 공동대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시는 지난 6월 공공부문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오는 2023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약 3억원 중 국비 약 1억 5천만원을 확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모바일헬스케어 등록 대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블루투스 체중계, 손목 활동량계 등 디바이스와 건강관리 앱(APP)을 연동해 하남시보건소로부터 혈압·혈당·신체활동·식생활관리·투약관리 등의 비대면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하남시보건소는 내년 7월 사업추진을 목표로 기존인력 12명에 더해 신규인력 6명을 새롭게 채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올 겨울 대설,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적설취약구조물 일제조사 등 예방대책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남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하중으로 붕괴될 우려가 있는 적설취약구조물 56개소와 함께 은고개, 상여고개, 세미로1길, 덕풍공원로 등 제설취약구간 4개소를 재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전 안전점검 등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비상 시 하남도시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직원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파견 근무토록 하고 5호선 지하철 연장운행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자율방재단도 마을제설반으로 편성해 동별 담당구역을 지정했으며, 눈 치우기 학생 자원봉사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제설 대책을 수립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는 건강관리와 함께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수도시설 동파 예방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파 대응 TF팀 대책반을 구성해 한파특보 발효 시 △한파정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초등학교는 10월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을 10월 6일 ~10월 19일 학년별로 나눠 진행했다. 하남초등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작가들을 초대하여 학년별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하며, 학생들과 작가와의 깊이 있는 대화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학년별로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10월 6일 4학년 진형민 작가와의 만남, 10월 11일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 10월 19일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10월 학년별로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4학년, 3학년, 2학년 학생들은 사전에 도서실 활용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도서실에 준비된 작가의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며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듣고 난 학생들은 가져온 책에 사인받고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 실제로 만나고 싶었던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책들을 더 많이 읽어보아야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하남초등학교 김경희 교장은 “올해 작가와의 만남이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보기 좋았고, 교과서 연계된 도서 선정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하남시 미사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2022년 제3차 하남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교육과 빅데이터의 만남 ‘링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성미 교육장,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장을 포함하여 하남시의 마을단위 도의원, 시의원, 교원대표, 학부모대표, 유관기관 대표, 지역주민자치회 대표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선5기 부위원장을 지내 박주형 교수(경인교대)의 경기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1년간 진행한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하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미사고 학생 이수영, 미사강변고 교사 김애리,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최대인,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조재영)을 대표하여 기조발제가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포럼은 마을단위 대표성을 띤 다양한 분야의 교육공동체로 구성된 6분임의 소그룹 원탁토의로 하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교육대토론장이 펼쳐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김성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참새방앗간 강세은 대표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할로윈 떡키트’ 100세트를 26일 전달했다. (주)참새방앗간은 하남에 위치한 식료품 제조 및 떡제조 기능사 전문 교육물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떡교육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간편키트로 제조하는 등 떡교육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한 기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할로윈 떡키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떡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키트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가정 아동과 치료실 이용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세은 대표는 “복지관과 소중한 인연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나눔을 펼쳐주신 강세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주신 물품은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지난 2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친환경 쌀10kg 100포(기부가액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 한현수 조합장, 안용만 본부장, 강태구 팀장이 참석했다. 한현수 조합장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에서 기탁한 성품 친환경 쌀10kg 100포는 하남시 장애인거주시설인 나그네집과, 소망의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하사창동 140번지에 소재한 약수사는 25일 지역사회에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남시에 햅쌀을 기탁했다. 약수사는 경내에서 자비의 햅쌀 250포(700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주지 법련스님과 약수사 신도들,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햅쌀은 하남시 관내 14개 동에 배분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주지 법련스님은 “2016년 아미타대불 점안식부터 매년 꾸준히 기증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비나눔에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신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약수사는 2016년 100포, 2017년 150포, 2018년 100포, 2019년 100포, 2021년 150포의 햅쌀을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주차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한 그릇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쌀한 환절기에 든든한 식사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250여분께 따뜻한 소고기국, 전, 떡, 과일 등의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권영복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께서 위원들이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간 따스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