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미사1동에 위치한 스시노칸도 미사점에 '미사랑 희망나눔 나눔실천 현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지민 대표는 “올해 8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위촉되어 여러 나눔 활동을 하면서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특화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미약하게나마 정기기부에 동참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손순이 위원장은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도 선뜻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랑 희망나눔 나눔실천』사업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의 일부를 모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돕는 나눔동참 사업으로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나 50만원 이상 일시금을 협의체를 통해 기부할 경우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하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초이동 새마을지도자(남.여)는 지난 11월 16일 ~ 11월 18일 3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 사용된 배추 350포기는 선동 250번지 휴경지에 회원들이 직접 가꾼 배추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남.여)를 비롯하여 관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 장병 및 초이동 직능단체 회원 등 200명의 적극적인 자원봉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꽃을 피우는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 새마을지도자 이의동, 김정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해 주셔서 어느 해보다 맛있는 김장이 되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모습은 공동체 정신과 새마을 정신의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이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와 농협하남시지부는 18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사랑의 김장김치’30박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위성범 본부장이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하남시지부가 후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위성범 본부장은“전달한 사랑의 김치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연대, 더불어 잘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농업·농촌과 취약계층의 상생을 위한 착한 나눔과 기부 프로그램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매월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8일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도입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확대 시행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도 오는 21일부터 4주간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접종률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3종 가운데 선택해 접종 가능하다. 다만 mRNA백신 접종 금기·연기 대상자 또는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유전자재조합 백신(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도 동절기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접종(2차 접종) 이상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으로 4개월(120일) 지났다면 대상자가 된다. 사전 예약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잔여 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은 SNS(카카오․네이버),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보건소 콜센터 전화예약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 기관은 관내 지정 의료기관 및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망월천 미사호수공원에 하루 1만6000톤의 물이 방류되면서 한강의 잉어 등 물고기들이 호수부로 유입되는 등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하남시는 최근 망월천 물순환시스템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입회하에 시험 가동한 결과 펌프가 정상 작동하고 있으며 하루 1만6000톤의 물이 방류돼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21일 밝혔다. 망월천 호수부는 지난 9월말 준설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나 물순환 시스템 개선공사가 10월까지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되다 시험가동 한 결과 펌프가 정상적으로 가동중에 있다. 이는 당초 하루 7000톤에서 1만6000톤으로 펌프를 증설해 개선공사를 완료한 결과로, 그동안 민․관․정이 참여하고 있는 망월천 지역협의회 회의를 통해 호수부와 물순환시스템의 개선을 LH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얻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한강 원수가 유입돼 수질이 크게 개선되자 한강의 잉어 등 물고기들이 물길을 따라 호수부로 유입돼 청둥오리와 다양한 물새들이 날아들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현재 시장은 망월천 정비사업과 관련, 미비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서두르지 말고 보완공사가 완벽히 됐을 때 시설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0월 미사 권역에 이어 18일 원도심 권역에서 2회차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임시 집무실을 꾸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신장전통시장 옆 하이렉스 오피스텔 앞 광장에 몽골텐트로 임시집무실을 설치하고, 예정된 시간(2시간)을 훌쩍 넘겨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동시장실에는 자치행정국장, 미래도시사업단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배석해 이 시장과 함께 상담을 도왔다. 이날 시민들은 ▲신장로 금연거리 지정 요청 ▲도로 전선 지중화 ▲ 전통시장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25건의 민원사항과 의견을 제기했다. 시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민원 중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상담일지 기록 후 종결 처리하고, 세부 논의가 필요한 민원은 담당부서의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답변을 전달하게 된다. 이동시장실은 권역별로 나눠 매월 1회 운영중이며, 12월에는 감일 권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내년부터 하남시청에 청년일자리과가 신설되고, 의회사무과의 의회사무국 격상, 국(局)내 과(課) 재배치, 팀 축소 조정 등 행정조직이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민선8기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정책비전 실현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 18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시민중심행정 구현을 위해 정광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민간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의 자문의견과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역점시책 추진조직 신설 ▲행정효율화를 위한 조직 재배치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 통·폐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직 규모는 현재의 국 단위 기구 규모를 유지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도시국과 녹색환경국을 각각 도시주택국과 안전환경국으로, 의회사무과를 의회사무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과(課) 단위는 1개 증가(신설 1, 분리 1, 통․폐합 1), 팀 단위는 14개(신설 4, 분리 1, 폐지 3, 통·폐합 16)를 축소하고, 행정환경 변화와 시민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부서와 팀 명칭 변경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민선8기 역점시책인 청년일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휴익(huic) 상자 나눔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익 (huic) 상자 나눔은 맞춤형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사의 영문 약자인 휴익 (huic)과 유익에 나눔을 플러스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함께 담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본사 대회의실에 모여 맞춤형 생필품을 담은 휴익(huic) 상자 110개를 제작했고 완성된 상자는 가구별로 직접 방문하여 11월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는“공사를 대표하는 직원 봉사단이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휴익(huic) 상자가 관내 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살균수 제조 장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는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높은 살균효과를 갖는 차아염소산수(HOCL)를 쉽고 안전하게 생산하는 장치로, 의료‧식품‧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강미옥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지역주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은주 관장은 “복지관은 이용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하면서 지속적인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기증해주신 살균수 제조기를 통해 더욱 확대된 자체 방역에 사용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개인위생과 방역을 위해 상시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성제약(주)는 지난 16일 미래 꿈나무를 위한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증서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성제약(주)은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청소년 장학사업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장학사업에 지역 내에서 우수 청소년을 추천했고, 2명이 선정되어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석원 이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 나가며, 사회에 나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성제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오랫동안 지속해 온 나눔과 기여를 인정받아‘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대통령 표창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9일, ‘2022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하남시, 하남문화재단의 공동 주최로 지역 내 문화 소외시설에 찾아가는 공연을 지원하여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술단체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지원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14개 예술단체 선정, 31회 공연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22개의 소외 시설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약 3,600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 많은 문화 소외 지역과 거점을 확대하여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8일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김종석 공동위원장(정부 측 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이 참석한 가운데 자족도시 건설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 총 12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미사, 교산 등 4개 신도시 개발이 추진돼 신도시가 전체 가구수의 60%임에도 당초 정부가 신도시 발표 시 약속한 사항의 미이행(예: 미사강변도시 직주근접 자족도시 건설, 관광위락단지 조성, 레져웰빙단지 조성, 국제컨벤션센터 및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 조성 등)으로 자족도시 기반이 확보되지 않아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말하면서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규제 개혁, 3기 교산신도시 관련 제도개선,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그리고 시민편의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 등 정부의 조속한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우선, 하남시 중점 사업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하남시 폐수배출 허용 기준 조정,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재산정, 수변구역 시설 입지 허용을 요청했다. 이어, 교산신도시 기업유치여건 개선 및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족용지의 성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희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1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보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가 후원해 매년 개최하는 보육의 날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희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보육 유공자 및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하남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보육교사·원장·조리원 등 총 68명에게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보육의 날 행사 일환으로 사전 진행된 사진 공모전 수상작(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3점)에 대해 시상했다. 이어 2부 행사로 가능동밴드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저출산 대안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하고, 산후 조리비 50만원 추가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및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하남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디에이블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아동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튼튼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튼튼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 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인 ‘공감e가득’의 일환으로 진행 됐으며, 주관기업인 ㈜디에이블은 하남시·하남도시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에서 모집한 아이들이 생활 습관을 다이어리에 기록하면 이를 앱데이터와 연동시킨 후 전문 행동 과학에 맞춰 1:1 코칭을 제공 했다. 튼튼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치 선생님의 세심한 1:1 관리가 생활 습관 변화에 큰 동기부여가 됐고 식습관과 운동 등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표했고,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망월초등학교 김윤정 교사는“맞춤형 가이드를 바탕으로 친구와 함께 즐겁게 생활 습관을 개선하다보니 아이들의 실천 의지도 높아졌고 결과가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 관계자는“튼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4회 이상 운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디에이블의 노력과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부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쌀10kg 200포 (기부가액 8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서부농업협동조합 안종열 조합장, 장철희 지도상무가 참석했다. 서부농업협동조합 안종열 조합장은“하남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균형적인 지역경제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나눔의향기와 벧엘나눔공동체, 14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 가맹점들의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하남시 내 미사역점에서 지난 14일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치킨 10마리(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나눔을 시작으로 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가 이어질 계획이다. BHC치킨 미사역점에서는 “BHC치킨은 사회적 공헌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가맹점 역시 나눔 현장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나눔 릴레이를 통해 지역 안에서 서로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규모 자영업자분들 역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주시는 만큼 복지관에서도 그 뜻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8일 신장동에 거주하는 부부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첫 돌을 맞은 자녀의 이름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부부는 “이든(자녀)의 첫돌을 맞아 아이의 이름으로 우리가 사는 하남시와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이든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모두가 함께 힘든 가운데서도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하남시 내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노인보조보행기)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