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원과 정혜영 의원이 29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수원시의회 의장)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도내 우수의원 59명을 시·군별로 선정해 29일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광연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지난 7월 제9대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37년 중앙과 지방 공직경험을 살려 좌우 치우침 없는 정확하고 능숙한 회의 진행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노련함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출신의 금 의원은 도시개발, 투자유치, 청렴감사분야 전문가로서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 금광연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건강한 하남시의회,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선 8기 하남시는 29일 4급 3명, 5급 4명(4급 1, 5급 2명 1월 하순 경기도와 인사교류 후 시행) 승진 등 2023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토대로,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성과중심의 일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이현재 시장의 핵심공약인 청년일자리과 신설, 문화정책과·체육진흥과 분과, 도시농업과·식품위생과 통폐합에 따라 보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 둘째, 4급 국장에는 여성국장을 전격 발탁 승진으로 성별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셋째, 경기도와 1:1 인사 교류를 실시하여 교산신도시, 지하철 5철 시대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하여 정부와 경기도의 원활한 협조를 추진하는 동시에 5급 교육파견 정원 1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넷째, 기존의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중심, 보직경력, 전공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자 했다. 끝으로 30만 이상 도시의 법무감사관 개방형 채용의무에 법무감사관을 개방형으로 공모 채용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9일 39개 부서에 대한‘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시민대표 등과 함께 꼼꼼하게 점검한 내년 주요사업을 새해부터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시민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이현재 시장과 염준호 부시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질문하고 당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예년보다 앞당겨 보고를 진행해 신년 초부터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7일 진행한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는 ▲적극적 업무수행자 인사 우대 등 성과중심의 인사운영 ▲풍산동 명칭변경 추진 ▲공공구매시 관내기업 우선계약 체결 ▲(가칭)어린이도서관·어린이회관 건립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과거 관행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선진제도와 앞서가는 지자체를 벤치마킹해 하남시를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를 고민해 달라”면서 “시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 차원에서 어린이회관, 어린이도서관, 감일종합복지관, 제2노인복지관 등의 문화복지시설 준공을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계획보다 앞당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백년로터리클럽 공상철 회장은 지난 12월23일 로터리클럽회원들과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관장)에 산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산타 분장을 하고 백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구매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산타 선물을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전달해 주었다. 하남백년로터리클럽은 전문 직종의 리더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지금까지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여러 놀이프로그램으로도 함께하며 아동들의 복지 발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해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공상철 회장은 백년로터리클럽회원들과 함께 “평소 아동들이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고민하여 고른 만큼 아동들이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김길임 센터장)는 정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동들이 받고 “내가 갖고 싶은 선물이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풍산동 소재(미사강변대로 80)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지숙)에서 지난 23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 이지숙 센터장는“아이들과 이번 모금을 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석 동장은 “기탁해 준 아이들과 센터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기부가 풍산동에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니어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한 어르신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경로당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이상천 경로당 회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소가 될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경로당은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 쾌적한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상천 회장은 “힐스테이트센트럴위례 아파트 주민들이 염원하던 경로당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로당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 등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관내 1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비 지원 확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 14~15일 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 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 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 3.0 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 라이브쇼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하남소방서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유기견 발생 예방과 들개 피해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및 시민안전을 위해 유기견 예방과 동물등록제 지원, 실외견 중성화, 들개 포획, 유기견 입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도시 교산택지지구의 주택과 창고 등에서 반려견이나 마당개로 사육하다가 버려진 야생 개들이 인근 농장에 나타나 가축을 공격하는 사건 등이 발생해 긴급한 민관협력 공동대응 조치가 요구됐다. 이에 간담회 참여기관들은 춘궁동 통장단의 피해증언을 듣고, 들개 출몰지, 피해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소방서 긴급대응팀의 포획신고 안내 및 포획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동물구조단체의 동물학대, 유기견보호소 관리현황 등 상호간 협조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교산지구 유기견 예방과 들개 포획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남시도 동물구조팀(2인 1조) 2개조 운영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및 등록제 확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연말을 앞두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이현재 시장이 2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등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장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경기침체 및 강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에 이어 이번에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것이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시민들에게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하남시 지역화폐인‘하머니’로 물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고, 이현재 시장 등이 장보기 행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연말 연시 강추위 속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하남경찰서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하남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 및 도로교통공단 자문 등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수의 교통 민원을 해결해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미사강변대로 장애인복지관 사거리에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사이 도로 구간의 횡단 불편에 따른 횡단보도 신설 민원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 지난 4차례 심의에서 모두 부결됐다. 하지만, 관계 기관의 적극 행정을 통해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이 가능하게 돼 물놀이장과 미사역 이용이 편리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창우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인접 교차로의 신호등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하지 못했으나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호등 설치가 가능하게 돼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사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신호 부족으로 상시 정체에 이용자의 큰 불편이 뒤따랐지만, 미사남측상가 교차로를 추가 신설해 차량 분산을 통한 주변 교통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비보호좌회전, 우회전 신호등 도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매년 초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당겨 진행하고, 시장이 업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격려하고, 시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시장에게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는‘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업무보고회를 연내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은 신년 시작과 동시에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실에서 하던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일하는 현장에 찾아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보고회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대표를 참여시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모니터링 해 피부에 와닿는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정책기획관 업무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시민 참여기구와 이동시장제 등을 연계한 시민 소통 시스템 개혁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불필요한 일 덜어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26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회에서는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12월 21일,‘우리들의 꿈축제’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우리들의 꿈축제’는 '전시 활동'과 '공연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학년 학생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작품으로 전시 공간을 채워나가고 재능을 뽐내는 등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시 활동은 '그림동화 창작, 예술과 수학, 예쁜 글씨 쓰기, 미술과 공예, 역사 포스터, 별난 실험, 직소 퍼즐'과 관련된 학생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연 활동에서는 '뮤지컬, 합창, 마술, 댄스, 노래, 라이브밴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하면서 자신의 꿈을 담은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자랑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자신들이 지닌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하는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전시 활동에 참가한 최○○ 학생은 “제 작품이 전시되고, 친구들과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이 작품을 만들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었는데 이렇게 전시된 모습을 보니 참고 견뎌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해요.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께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영창비앤티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0,00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 이종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래를사는교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통조림, 마스크 등을 담은 생필품박스 150개(기부가액 4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박재화 목사, 최승규 전도사, 이종찬 장로, 민복기 장로, 윤충식 장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됐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됐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2월 23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 166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사회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감일동 곳곳에 번지길 바란다”며 “어린 관원들이 나눔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의 관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라 무엇보다도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