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도형)은 지난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을 방문해 ‘ 떡국떡 150인분’을 전달했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 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떡국떡 150인분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대상자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도형 회장은 “다가오는 설명절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 여름, 삼계탕 지원 이후 인연이 되어 명절맞이 지원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신장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내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명문고 육성사업’과 관련한 언론보도 등에 대해, 해당 사업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학교 서열화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명문고 육성 사업’이라는 명칭은 이러한 본래 목적을 오해할 소지가 있어, 기존의 ‘고교학력 향상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업의 본래 목적과 달리, 학교 서열화 등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고교학력 향상사업’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방과후 수업 ▲교과특화 아카데미 등 각 학교에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러나 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우수한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입시 등을 위해 하남시를 떠나 서울 등 다른 지자체로 진학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 역시 “그동안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발전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학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정한 공모를 거쳐 일부 학교를 선정한 후 특성화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가 지난 1월18일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회장 남상헌)를 방문하여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직원을 대표해 설맞이 생필품 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는 사원대표기구로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직원들의 뜻을 모아 경농협 하남시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 2021년 12월 코로나19로 인해 입모양을 보지 못하는 농인(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투명마스크 500개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분기별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원 파트장(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인사총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하남시 농인들도 따뜻한 설 맞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이에 남상헌 회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난청인·농인 회원들에게 풍성한 나눔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고 회원들에게 좋은 명절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농아인협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표하는 기관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세제 등 생활용품 1,500세트 (기부가액 7,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선광스님 등 2명,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선광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생활에 필요한 세제 등 물품을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고, 하남시불교사암연합불자회 김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는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떡국떡 1,000인분 (기부가액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의 선광 주지스님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성품(떡국떡)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으로 배부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파·대설 등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남시 내 경로당(한파 쉼터)의 안전점검 및 영상교육과 한파,대설,화재 피해 예방 자율방재단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교육은 겨울철 쉼터(경로당)에서 사용하는 온풍기, 보일러, 전열기구 등에 대한 작동 및 안전점검과 함께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 시청 위주의 교육으로 한파, 한랭질환, 대설, 화재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 유병남 단장은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건강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금번 안전 점검을 통해 동절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활동,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문화 정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는 지난 19일 '사랑의 설 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분께 전통한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설 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는 고유사업으로 이날 모인 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물세트 전달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손순이 위원장은“우리나라의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전통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어려운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가족이 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해마다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미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동 소재(미사대로540 현대지식산업센터2차 소재) 태금(대표 윤주방)은 2023년 1월 1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덕풍동에 소재한 기업체 태금은 광고업체로 2021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200만원 기탁, 2022년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성금250만원 기탁을 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윤주방 대표는“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긴밀한 협력으로 감일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치안 공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17일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하남경찰서 관계자와 치안지킴이, 지역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감일지구는 인구가 신도시 개발 전 8,300여명에서 현재 3만4,900여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고, 미취학 아동수(0~8세)도 하남시에서 가장 많아 아동의 안전과 주민 치안 수요가 어느 곳보다 높은 지역이다. 이에 하남시와 하남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관·경 치안 협력사업으로 감일초소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감일초소는 하남시에서 올해 2억5475만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소 임차보증금과 사무관리비, 4명의 치안지킴이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하남경찰서는 1명의 경찰인력 지원 및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퇴역 군인·경찰 등으로 구성된 4명의 민간 치안지킴이는 관내 순찰점검 등 안전활동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감일초소는 올해 1년 동안 2인1조(경찰인력 1명 포함)로 운영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및 비상진료대책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하남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9개반 96명으로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안전총괄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환경감시반 ▲자원순환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급수반 ▲비상진료대책반▲선별진료소로 구성해 9개반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상황을 점검한다. 우선 연휴기간 동안 긴급 재난에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시청에 재난안전상황실에 안전총괄대책반을 설치하고, 12명의 당직자(재난당직자 8명, 코로나19 등 근무자 4명)가 24시간 근무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시청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상황요원이 항시 대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비상진료대책으로는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기간(1월 21일∼24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인푸드시스템(대표 이정민)은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유희선)에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된 계란은 이용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물품 중 하나로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영하의 날씨에 모두가 어려운 설날을 맞아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달하기 위한 후원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전달식에서 이정민 대표는 “앞으로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식품유통업체로서 푸드뱅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기부에 동참하겠다.”며 말했다. 하남시푸드뱅크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코로나19와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우리 사회 저소득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체계로 덕풍본점과 미사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순이, 최현주) 는 지난 17일 365플러스 치과의원(대표 유경호, 권선미 원장)에'미사랑 희망나눔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사랑 희망나눔 나눔 실천사업』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가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돕는 나눔 동참 사업에 참여시 나눔 실천 현판을 전달하는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현판 전달업체는 365플러스치과(대표 유경호, 권선미 원장)로 2019년 망월동에 개원 이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치과치료 재능기부 및 비급여치료비 후원을 통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A씨는 치과 질환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태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하게 발굴되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365플러스 치과에서 검진과 진료부터 맞춤 치료까지 진행됐다. 유경호, 권선미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돕는 재능기부에 뜻이 있었다”며 “의미 있고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순이 위원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을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문고 육성사업’이 여론과 교육시민사회단체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며 “지자체가 소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진학률 상승을 위해 소수 학교에 혈세를 지원한다는 발상 자체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관내 우수인재들의 서울 주요대학 진학률 향상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역 내 일반고 8개교 중 2개교를 선정해 학교별로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남시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일반고 8개교(공립 7개교, 사립 1개교) 중 SKY 진학생은 32명(서울대 7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3명)으로, 교육계와 학부모 일각에서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진학률을 지원 기준으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하남시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하남시 학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4개의 신도시 개발로 최근 몇 년 새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났고, 이에 비례해 학령인구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학령인구의 70%가 신도시에 집중돼 있어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현안 해결이 시 최대의 과제가 됐다”고 면담 요청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미사지구의 경우 학부모 등이 2017년부터 학교 부족과 과밀학급 발생을 우려해 교육청 등에 대응을 요구해왔으나, 결국 초등학교부터 과밀학급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자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돼 왔다. 이에 이날 이 시장은 임 교육감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가칭 한홀중(미사5중) 2025년 개교 ▲가칭 청아고(미사4고) 조기 신설 ▲위례・감일지구 과밀학급 선제적 대응 ▲아침돌봄 운영 등 건의사항을 강하게 전달했다.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먼저 이 시장은 “하남시는 향후 인구 50만명, 학교는 63개교까지 증가해 통합교육지원청으로는 급증하는 교육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또한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과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은 하남시 내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되어 학교 내·외 취약지 순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 박정주 단장을 비롯한 단원 5명이 참석했으며, 급증하는 청소년 문제 및 안전활동에 대한 사항도 논의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추후 활동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7일 7080 가요를 대표하는 남궁옥분, 조영남, 윤형주, 이정선, 하남석, 이치현, 권인하, 최성수, 마음과 마음(임석범, 채유정), 우순실, 추가열, 임병수, 윤태규, 백영규, 박호명, 우종민, 박미정 등 18여 명의 가수들이 하남시 유니온타워에 모였다. 미사지역 라이브 공연문화의 부활과 후배들의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모인 가수들은 과거 포크 음악의 주 무대였던 미사지역 공연문화 쇠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가수들의 자체 노력만으로 미사지역 문화 부활이 어렵다며 의견을 모았다. 미사 라이브카페는 현재 운영비 상승, 지역 개발로 인한 방문 시민의 성향 변화 등으로, 소수의 카페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여 가수들은 한목소리로 후배 가수들의 활동 무대가 좁아지는 점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동시에 이를 타개할 대안으로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했다. 미사 아일랜드 일대에 들어설 ‘K-스타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K-POP 대형 공연장과 K-컬처 문화ㆍ영상산업단지, 테마파크 건립 등 수도권 한류문화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목받아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희망이 가득한 한 해의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월드아트·아원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3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여러 문화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간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프로 및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가곡으로 구성 됐으며, 월드아트 예술감독인 소프라노 김미주의 특송을 시작으로 테너 김경홍, 소프라노 이지안, 테너 강대석, 소프라노 신난향, 소프라노 박정희, 테너 김선후, 소프라노 유채연, 소프라노 김영희, 소프라노 노혜영, 피아니스트 한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