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별숲어린이집은 지난 9월 24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별숲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77,5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별숲어린이집 박영애 원장은 “시장놀이의 수익금으로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여 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익금 전달식이 원아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성취감을 높인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립별숲어린이집의 선행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별숲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금년도 1월부터 바자회 등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는 지난 9월 23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에서 '바자회 및 시장놀이'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815,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 장경미 원장은 “사전에 원아들에게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목적으로 바자회 및 시장놀이를 진행 예정임을 안내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며, “원아들이 손수 만든 작품들을 공유한 수익금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매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위례숲향기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3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9월 27일,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All Day Happy Day,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하반기 외부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가족 간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하남시 거주 ADHD 증상이나 진단을 받은 4~6학년 아동 12명 및 보호자 13명을 대상으로 아침고요수목원 내 ▲ 자유 관람 ▲ 체험활동 ▲ 중식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외부체험활동은 단순 외부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가족 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이런 특별한 추억을 쌓기가 힘들었는데, 본 사업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오늘 책나들이 Fall in 하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도서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독서 피크닉 세트 대여 ▲가을 야외공연 ▲이동도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는 평일에는 신장도서관 인근 공원(신장근린1호공원), 주말에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단, 매주 수요일은 신장도서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에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신장도서관에서 도서 두 권과 피크닉 세트를 빌린 뒤,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크닉 세트는 라탄가방, 돗자리, 테이블, 우산 등으로 구성돼 가을 햇살 속 독서와 함께하는 작은 휴식을 선물한다. 평일 이용은 현장 선착순이며, 주말 이용은 신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가을의 독서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10월 18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책과 예술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6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보건소, 하남경찰서 및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52명으로 구성되어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본청 종합대책상황실을 방문해 먼저 안전대책반을 찾았다. 이 시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통대책반을 방문해 귀성객 수송 동향과 교통 소통 대책을 점검한 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보건소의 비상진료대책반에서는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새벽 5시 40분,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적환장을 찾았다. 차가운 새벽 공기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를 준비 중인 환경공무직 근무자들은 이 시장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9일) 동안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오전 7시, 버스 엔진 소리가 활기차게 울려 퍼지는 하남공영차고지, 창우동 BRT 환승센터와 도시의 안전을 지키는 CCTV 관제실을 찾았다. 이현재 시장은 귀성·귀경객들의 발이 되어줄 운수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 운행을 당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오전 9시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한 영락경로원을 방문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명절은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어르신들은 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감일문화공원(감일공공복합청사 뒷편)에서 '제2회 감일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감일문화예술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축제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청소년이 만드는 제2회 감일문화예술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운영하며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펌프, 해머, 스피드 터치), 네일아트 체험,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된다. 개막식 직후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히 감일지역 내 유관단체(감일동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전 세계 7천만 K팝 팬들의 시선이 단 하나의 도시, 하남으로 쏠린다. K팝 댄스씬을 움직이는 월드클래스 인플루언서들이 마침내 하남에 집결한다. 하남시는 오는 21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하남문화재단 주최로 총 7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월드클래스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을 초청해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을 개최한다. 단순한 춤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K-POP 커버댄스. 그 최전선에서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이 바로 이곳 하남에 집결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단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공연 때문만은 아니다. K-POP 커버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오직 춤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다.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댄서를 넘어, 그들의 손짓 하나, 스텝 하나가 곧 전 세계 팬들의 새로운 ‘챌린지’가 되는 막강한 파급력의 소유자들이다. 이들의 움직임이 하남의 풍경과 결합하는 순간, 그 콘텐츠는 수천만 명의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확산되며 하남을 ‘K-POP의 새로운 성지’로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으로 전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는 2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가 주최하고 하남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을 비롯해 부회장인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도 직접 회의장을 찾아 각 시·군의회 의장을 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노선 1구간(시화IC~오이도IC~남송도IC)우선 추진 건의문(안) 채택의 건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 코드 변경 유연화 건의문(안) 채택의 건 △제17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제180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협의와 토론을 거쳐 의결됐다. 금광연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경기도 시‧군 의장님들께 환영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만산홍엽으로 물든 검단산 자락과 맑게 흐르는 한강 물길처럼, 오늘 협의회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저소득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를 통해 올해 총 8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청소·정리정돈·방역 등 생활 위생 지원과 함께 냉난방기·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제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거복지센터가 물품을 지원하며, 하남시는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대상자 발굴과 현장 연계를 담당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자문회의를 열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며 더 많은 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점을 모색했다. 하남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1~3월 예정) 신규 신청 접수를 받아 더 많은 아동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일시적으로 유예한다. 우선 하남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연휴 전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을 재정비하고, 지역 의료기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연휴 기간에는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안내하고 원활한 의료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아파트, 대형마트 등 525개소의 게시물과 시정소식알림서비스,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e-gen.or.kr), 응급똑똑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나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명절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신장·덕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자체와 패션 브랜드가 손잡고 선보인 협업 티셔츠가 단 3일 만에 ‘완판 신화’를 쓰며, 쌀쌀한 가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으로 돌아왔다. 하남시와 스파오(SPAO)가 그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선순환’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하남시는 스파오와 함께 지난 1일, 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능성 발열내의 ‘웜테크’ 500벌을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된 ‘웜테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의 씨앗이 된 협업은 지난 9월 5일 스파오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탄생했다. 하남시 공식 캐릭터 ‘하남이·방울이’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가 함께 그려진 티셔츠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주말 사이 가족 단위 쇼핑객까지 몰렸고, 초도 물량 300장이 단 3일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안전체험장과 하남시니어클럽이 지역 내 안전교육 확대를 위하여 협력에 나선다. 지난 30일 하남시안전체험장(시설장 조재영)과 하남시니어클럽장(관장 양우식)이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 및 안전교육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 안전사고 증가와 일자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시니어 근로자 안전체험장 인력 파견 ▶시니어 대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 협력 운영 ▶시니어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지원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층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확대되고, 그로 인한 지역 전체의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우식 하남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매우 소중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비롯해 많은 분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 '2025년 제3회 하남시 꿈드림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동문회 성격의 교류 행사로, 졸업생과 재학생,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꿈드림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꿈드림 졸업생과 멘토가“진로가 확실하지 않았던 나의 대학입시 이야기, 내일로 향하는 너에게, 우수멘토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진솔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질의응답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진로와 성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연에 이어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점심식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은 즐거움과 의미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여 용기와 희망을 얻고, 앞으로의 길을 그려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하나로 뜨겁게 달궈졌다. 하남시체육회(회장 최진용)는 지난 9월 2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6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1부 기념식, 2부 체육대회, 3부 문화축제로 이어지며,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민 화합의 장’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14개 동체육회가 보여준 헌신이 빛났다. 안재문(춘궁동) 연합회장을 필두로 송진철(덕풍1동), 김왕길(덕풍2동), 남이권(덕풍3동), 성철민(미사1동), 최종만(미사2동), 이왕수(미사3동), 권영복(신장1동), 장세환(신장2동), 유흥준(천현동), 송한준(감북동), 박진엽(감일동), 김동수(초이동), 신인목(위례동) 회장이 선수 모집부터 경기 규정, 대회 운영까지 직접 챙기며 현장을 이끌었다. 그 결과 시민·선수 모두가 만족하는 모범적 대회 운영이 이뤄졌다. 보조 A구장을 개방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체험부스 4개·홍보부스 56개를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은 이번 대회의 백미다. 체육회 직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일 신장전통시장에서 하남소방서, 하남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하남시 안전정책과, 하남소방서, 하남시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이 안전한 하남시, 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여러 상점을 방문해 화재 대비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안전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왔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추석 연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생성형 AI 행정활용 제안대회 ‘AIdea 하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를 넘어, 실제 행정업무와 민원서비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결과물 도출에 초점을 맞췄다. 하남시는 2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AI 기반 행정혁신을 본격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AI 실전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공모전을 통해 앱 프로토타입까지 직접 제작해보는 실전 중심 구조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타 지자체의 AI 공모전과 차별화돼 의미가 크다. 대회에는 총 17건의 AI기반 행정혁신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서면심사(90%)와 직원투표(10%)를 거쳐 선정된 상위 5건이 본선 무대에서 발표됐다. 본선은 국·단장급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더불어,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는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심사 항목은 ▲제안내용의 창의성(기존 정책과 차별화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