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미사2동 소재 아영어린이집에서 저소득 가구들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 4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섬례 원장은“미사2동 취약계층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의 시작으로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비타민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29일 이후 출생아는 첫째아이도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출산장려금 지원액은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이번 조례개정으로 첫째아도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출산장려금 신청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신고를 한 경우에 신청가능하나 거주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거주한 뒤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이번 첫째 자녀에 대한 지원 확대가 인구증가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남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를 떡과 함께 포장해 저소득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광윤 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와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도 웃으며 같이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민의 정주성 향상을 위한 부서별 평생학습 측면 의제 발굴’의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주무팀장 49명과 함께 김상호 하남시장도 참석해 평생학습 의제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번 평생학습 전략의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던 첫 번째 시간에 이어 두 번째 모임에서는 오산시의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행복 실천 사례 공유와 평생학습도시 글로벌 사례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 설정 유네스코 학습도시 구축의 가이드라인과 핵심특성 지표 분석 등으로 평생학습 전략수립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김상호 시장은 “평생학습으로 도시 전체를 바라보는 작업이 낯설지만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이어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어르신이 글을 깨우치면서 며느리에게 감사편지를 썼던 이야기, 중년세대가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자서전을 써보는 과정에서 인생을 재정비 하는 사례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를 통해 감동을 받았다”며 “평생학습은 우리 개인의 미래를 대비하는 측면도 있지만 도시의 정주성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민관숙의를 통해 발전시켜 내년도 사업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편성 정책 제안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있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정책사업이며 관내 비영리민간단체, 각종 위원회, 주민협의체 등이 신청 가능하다. 사업제안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사업제안을 기다린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방호식 6.25참전유공자회장과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메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보훈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념행사 대신 감사메달 전수식으로 대체하게 됐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해로 예년보다 의미 있는 기념식을 계획했었으나, 주 참석대상이 평균연령 90세 이상의 어르신이고 행사 장소 또한 실내인 만큼 6.25참전유공자회와 협의를 거쳐 전수식으로 축소했다. 이날 전수한 메달은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 70주기를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내 가슴 속 빛나는 불멸의 영웅 감사메달’로 생존 참전유공자 모두에게 올해 9월중 전수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대한민국의 현재는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주신 귀중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320여명의 하남시 참전용사들을 위해 7월 보훈명예수당 인상, 2022년도 보훈회관 준공, 미사도서관 내 참전용사들의 향토자료 보존을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2개소를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상 건축물은 주이용 대상인 초등학교 저학년의 접근성이 높고 최소 66㎡이상의 전용면적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및 단독주택, 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선정된 설치장소에는 설치비 및 기자재 구입비를 비롯한 종사자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센터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 등에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조해 오는 7월 3일까지 시청 여성보육과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단지 등에 설치되어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삼계탕과 감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춘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펼쳐왔고 올해도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와 경로당 12개소에 선동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한 박스와 함께 전달했다. 춘궁동 새마을 협의회장·부녀회장은 “작지만 정성이 담긴 삼계탕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내일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택 춘궁동장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이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수리골 행복하남 마을가꾸기 봉사대는 지난 23일 마을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리골 봉사대 회원 20여명은 수리골 주변 주택 밀집 구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봉투 10여 개 분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CCTV 설치를 건의하고 일몰 후 쓰레기 배출 안내를 위한 현수막 제작 등 주민계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숙 수리골 봉사단장은 “쾌적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주민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진동철 덕풍2동장은 수리골 봉사대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건의사항을 경청했고 “마을 공동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련 방역당국, 국민을 응원하고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란 ‘존경한다’라는 수어의 의미에서 차용해 왼손바닥을 펼쳐 그 위에 엄지손가락을 든 오른손을 올린 모습을 촬영 후 SNS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정치인, 연예인, 일반 국민을 가리지 않고 확산 중에 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해 마스크 미착용자 공사 출입 금지, 손소독제 구비, 공사 방문 시 명부 작성 등 감염 확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마루공원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모든 방문객에 대한 발열 확인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방문객 명부 작성, 손소독제 구비, 안내문 부착 등으로 시민이 하남도시공사의 공공서비스시설 이용 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로 하남시는 그간 추진해왔던 헌혈 활성화시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2009년 제정된 ‘하남시 헌혈장려 조례’를 지난해 ‘하남시 헌혈장려 지원 조례’로 개정하면서 하남시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해 헌혈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2019년 1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혈을 하는 헌혈자에게 회당 지역화폐 1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2019년에 500만원, 2020년에 1천만원을 지원했다. 헌혈자에게 헌혈장려 물품 지원 및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것은 경기도 최초로 시민의 헌혈 참여 활성화 및 혈액 수급 안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23일 이른 아침부터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하남시 선동 소재 1,000여 평의 휴경 농지에서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자 1만kg을 배분했다. 유병윤 지회장은 “60년만의 폭염 속에서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자 참석해주신 시장님과 의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빛나는 하남 건설을 위해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감자를 수확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숨이 막히는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려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하남시가 구석구석 건강해지고 살고 싶은 하남이 되어간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전문 상담관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행정 지식과 경험이 많은 관리자급 퇴직 공무원을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해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은 총 2명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취약계층 민원상담관과 복합민원을 원스톱 상담하는 복합 민원상담관이 활동하고 있다. 취약계층 민원상담관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민원인 방문 시 민원처리부서와 연결해 민원해결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복합민원 상담관은 국장급 시설직 퇴직공무원을 채용해 인·허가 등의 여러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장기민원의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민원상담관은 그 밖에도 고충민원 상담 처리 및 민원신청서 구비서류와 기록요령, 행정심판과 소송 등 처분에 대한 구제절차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민원상담관실은 시청 민원동 1층 민원여권과에 있고 평일 업무시간 중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하남시 테크노밸리U1 센터에 위치한 주식회사 더마라인은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면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4,300개를 직접 제조해 기부했다. 주식회사 더마라인은 병원용 피부관리와 재생관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반복되는 피부 고민관리와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피부과학 전문 회사로 지난 3월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복지관에서 진행한‘코로나19 극복 하.지.마.’캠페인에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복지관에 손소독제를 후원했고 2015년 3월 회사 설립 후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주식회사 더마라인 대표는“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가치 있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은“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상황에서 하남에 위치한 기업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2016년부터 4년 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에 기여한 정섬례 前위원장 등 9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섬례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장은 그간 동 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 지원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확립 및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거창한 복지구호, 단순 수혜식 복지정책이 아닌 우리 지역만의 복지 사업 구축에 지난 4년간 힘써주신 동 협의체 공동위원장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부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를 방문해 팀장급 이상 18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부당업무지시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집합교육을 탈피한 부서별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부당업무 지시나 요구가 정당한 업무수행과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업무능률 저하와 조직의 역량결집을 저해하는 주된 요소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 매뉴얼 제작과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청렴교육은 부당업무지시의 정의 주요 사례 대응 요령 신고방법 안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의 갑질 금지와 관련한 교육을 통해 조직 분위기 쇄신에 역점을 두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본인이 요청한 경우에만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23일부터는 행정안전부에 자료 협조를 받아 미 신청자를 방문해 신청을 받고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청 기한은 8월 18일 사용 기한은 8월 31일로 제한돼 있는 만큼 아직 지급받지 않은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한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거동 불편 등으로 신청이 어려운 분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