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김대원)는 4일 덕풍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통일교육은 ‘함께하는 평화’란 주제로 이경 탈북강사를 초청하여 평화란 무엇인가? 북한 바로 알기(학교생활), 남북한 문화의 공통점, 한류 열풍, 통일 퀴즈 등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민주평통의 청소년 통일교육은 지역협의회 2023년도 통일활동사업으로 9개교 총 12회에 걸쳐 탈북강사 학교방문 통일교육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통일 미래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서 청소년 통일교육, 청소년 통일골든벨,청소년 통일골든벨 역사탐방 등 청소년 통일공감사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일준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7월 7일,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왕수·김경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석 미사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동 주민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사업’으로 덕풍천상부(덕풍동 504-4 일원)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했다.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22년 덕풍1동 주민총회를 걸쳐 선정된 사업중의 하나이며, 덕풍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5월 공사업체를 선정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6월말에 준공했다. 등지압기, 허리돌리기 등 총 4종의 운동기구와 정확한 운동기구 사용법 안내를 위한 안내판 및 운동 후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를 설치했다. 박상렬 주민자치회장은 “덕풍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불편해소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좋은 덕풍1동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유관단체연합회(회장 구본걸) 7일 관내 경로당에“초복 맞이 사랑의 수박”을 전달했다.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8개 단체)는 수박 35개(70만원 상당)를 준비하여, 유관단체회원이 직접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수박을 전달했다. 유관단체연합회장은“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장애아동과 가족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장애아동과 가족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방학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장애아동 특성에 맞게 구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아동 대상 경제교육, 아동미술, 업사이클 공방, 스포츠 교실, 음악교실과 장애가족대상 부모와 비장애아동 미술심리지원, 비장애형제자매 자조모임등 총 7개 프로그램(총 3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민복기 관장은 “장애아동 학부모님들이 방학기간동안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교육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역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하남시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다경)는 저장강박을 앓고 있는 한부모 위기가정에 대해 청결활동과 위생방역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생활비 지원을 받고 있었으나 쓸모없는 물건조차 못 버리고 집안 가득 물건을 쌓아두고 불편하게 살고 있었다. 최근에 더위로 인해 집안에서 심한 냄새가 나자, A씨는 동 사회복지사에게 청소를 요청했고, 복지사는 저장강박증으로 판단되어 경기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방역과 청소를 하게 됐다. 발 디딜 틈이 없던 대상자의 집에서는 폐기물 8톤, 화물차량 10대 분량이 철거됐다고 한다. 신장1동 사회복지사 박고은 주무관은 “A씨의 공황장애와 및 저장강박 증세가 나아질 수 있도록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중이며 A씨가 청결하고 정리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A씨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고, 잘 살려는 의지를 보여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도움을 준 '하남크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주민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6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계좌를 통해 기탁한 성금(3,500만원)으로 저소득 청년가구(6월 청년월세 지원가구 등)를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에 하남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득 청년가구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 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하남시의 저소득 청년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할 수 있겠다”라고 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청년가구를 위하여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식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6일 시립미사인스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립미사인스빌어린이집 정혜숙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원생들과 학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원생들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배우게 됐으며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가정을 위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각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과 겉절이 김치 등 2종을 전달했다.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과 복날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이순기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귀한 보양식 전복 삼계탕 드시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 함께한 이현재 시장은 “더위에 많은 위원들이 전복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좋은 보양식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간 삼계탕을 먹고 든든한 맘이 생겼다면서 맛난 겉절이 김치 및 오이김치 등 2종 세트와 특식 전복 영양가를 더해 건강해진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현재 시장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의회발전 연구회는 7일 선진의회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회발전 연구회‘ 대표 금광연 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정혜영 의원, 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 전문기관 ’제윤의정‘ 관계자가 과업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책임연구원을 맡은 박형규 제윤의정 지방자치연구소장은 착수보고에서 “본 연구를 통해 타 시·군 의회와 해외 지방의회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하남시의회의 적용 가능 여부를 분석하고, 의정활동 지원의 효율적인 요소 발굴 등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세부 내용으로는 ▲기존 의회 운영 성과와 한계 및 제약사항 진단 ▲의장단·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역할 및 권한 범위와 사무국 지원업무의 효율적 업무분장 ▲선진의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하남시의회 자체 조례 정비 및 발굴 제시 등을 진행한다. 금광연 대표의원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를 열어 “하남시의 좋은 입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자족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시정혁신을 통해 생활 불편 해소하는 현장 행정, 도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거환경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 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정부의 자족도시 건설 약속 미이행으로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은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에 불과할 만큼 베드타운이 심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첫 번째 전략으로 부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방식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강남·판교의 사례처럼 대기업을 유인하고, 두 번째 전략으로 최적의 입지를 가진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춘궁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춘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200그릇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추일순 부녀회장은 “춘궁동의 현재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춘궁동장은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궁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반찬 나누기 및 삼계탕 나눔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3동 소재 미사리버-거 본점은 지난 3일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지역사회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미사리버-거 본점은 풍산동에 소재한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급식 대상자와 동반 가족1인에게 전 메뉴를 무상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김주은 대표는 구리시에 분점 1개소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구리시 분점도 해당 지역에서 동참 해 더 의미가 크다. 앞으로 미사3동을 시작으로 향후 인근 동 아동급식 대상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은 대표는“아동급식카드를 가져와 식사를 해결하는 아동들을 보며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금번 나눔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의 결식예방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용 민간위원장은“지역의 어려운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 아동의 영양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후 첫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2022 하남문화재단 연차보고서’는 재단 소개를 비롯해 2022년 재단이 운영한 사업 및 성과, 재무현황 등을 수록했다. 이번 연차보고서 제작은 하남시민과 지역 예술단체,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재단의 사업성과를 널리 알려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발돋음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축제 ▲문화복지 ▲박물관 전시 ▲역사문화교육 ▲학술 등 75개 사업의 세부 성과가 수록되어있다. 특히 지난해 7만여 명의 시민과 100개의 예술단체가 공연ㆍ전시ㆍ교육 등 문화재단 행사에 참여하면서 하남시 지역문화 활성화를 꾀했다. 장소영 대표이사는 “재단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문화로 행복한 삶’을 위해 2023년에도 정진 할 것”이라 말하며,“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차보고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정기적인 발간을 통해 재단 사업성과를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곧이어 새로 창간하는 문화매거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2 하남문화재단 연차보고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위수탁 협약일로부터 3년간(2023년~2026년)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할 수탁 법인(단체)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위탁 대상은 올해 12월 말에 준공 예정인 ‘감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남시 감이동 453(감일동)에 감일공공복합청사 내 3층(연면적 932.09㎡)에 위치해있다. 주요시설로는 전문체험활동실(2개), 강의실(3개), 미디어창작공간, 사무실, 상담실, 창고, 열린자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제안공모 신척 자격은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청소년단체(법인)로 공고일 전일 기준 서울·경기도에 주(분)사무소가 등록되고 최근 3년간 청소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이 있는 비영리 청소년 단체(법인)다. 수탁자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관리 ▲조직․인력구성 및 운영 ▲시설물 유지 관리 ▲개발 및 운영 ▲자치기구․동아리 운영 ▲교육문화강좌 운영 ▲청소년 관련 축제, 행사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된다. 모집 공고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13일간이며, 접수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접수처는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에 직접 방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역 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방침에 따라 그동안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가구에만 지원하던 소득기준 자격요건이 전면 폐지됐다. 하남시 난임부부 시술비 예산은 기존 ‘정부형’ 난임지원사업 예산 12억 4천만원이었으나 이번에 ‘경기도형’ 난임지원 예산 2억 3천만원이 추가 반영돼 총 14억 7천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 기준)해야한다. 난임시술은 시술종류에 따라서 총 21회까지, 시술종류와 여성의 나이에 따라 회당 20~11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모든 난임부부들이 지원받을 수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은 하남시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하남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기 협의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김대원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김부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김동연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한 자문위원으로서 최종적인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남은 임기 동안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