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줌(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직한(H.O.N.E.S.T)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속 교직원 100% 교육 이수 및 학교의 강사 섭외 부담을 줄이고자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자체강사를 통해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 미이수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총4회(청렴교육 2회, 갑질예방교육 2회)로 구성된다. 청렴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이 내용에 포함되고, 갑질예방교육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직장내괴롭힘) 행위 유형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행복한 안양과천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교직원 간 더욱 소통하여 정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이 화성·오산 지역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학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17일, 19일, 21일, 24일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청소년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부모의 양육 태도와 독서교육 방안에 대해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감정 지도 및 대화법의 중요성, ▲청소년기의 성교육과 이성 교제, ▲문해력을 길러주는 미디어 활용 독서지도, ▲미디어 리터러시와 중독 예방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7일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경희 관장은 “이번 독서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민선 5기 주요 교육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5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 주요 정책에 따른 실행 동력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개편안에 따르면 제1부교육감 소속으로는 ‘기획조정실’, ‘교육행정국’, ‘대외협력국’을 두고, 제2부교육감 소속으로는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을 둔다. 기존의 ‘미래교육국’은 폐지하고, 소속과는 ‘교육정책국’과 ‘융합교육국’ 내 유사 기능별로 통합·개편한다. ‘기획조정실’은 ▲미래 교육 정책 신설 ▲학교 행정 개선 사무 이관으로 경기 미래 교육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선도하고, 학교 업무 경감을 총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편한다. ‘교육행정국’은 기능을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기존의 ‘행정국’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 회계 관리 ▲경리 ▲재산 관리 등의 사무가 이관된다. ‘대외협력국’은 대외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교육협력국’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보건·환경 ▲방과후학교 등의 사무가 이관된다. ‘교육정책국’은 교육과정 정책 사무인 ▲교육과정 개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방과후 활성화를 위해『2022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조선 왕실 아기씨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10월 5일부터 11월21일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시민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여러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일상생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 왕손 아기씨의 탄생, 교육, 의복과 조선 역사 속 남양주 옹주에 대해 알아보는 이야기 수업 ▲저고리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와 전통 문양 노리개 꾸미기 중에서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남양주시립박물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박물관 교실』은 초등돌봄교실의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되며, 올해에는 남양주시 관내 27교 8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교육장은 “향후에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 와부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갤러리와부에서 경기꿈의학교 와부 지역 전시회 및 지역 나눔 발표회를 지원했다.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꿈의학교의 학생 및 교사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와부읍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친환경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작품을 통해 마을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아해국악오케스트라 꿈의학교는 5개월 동안 배우고 익힌 국악 악기 합주 및 독주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참여한 정*현 학생은 “가야금, 해금, 사물 등 국악기를 배우며 지역문화 연계 활동으로 직접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도 참석하여 “8년차 경기꿈의학교가 미래교육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경기도의회도 지원하고, 경기꿈의학교 구리남양주운영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구리남양주 꿈의학교 지역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3학년도 경기도 중등,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선발인원은 ▲중등 1405명 ▲보건 63명 ▲사서 4명 ▲전문상담 50명 ▲영양 36명 ▲특수(중등) 35명으로 총 1,593명이고, 국립특수(중등)학교 5명, 사립학교 교원 위탁 선발은 157명으로 총 1755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 시험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실시하여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업 능력 평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1차 시험일은 오는 11월 26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립학교 교원 위탁 선발시험은 1차만 시행하며 시험 일정과 과목은 공립과 동일하다. 다만, 사립은 1차 시험에서 최종 선발인원의 5배수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으로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2조 4,90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현재 도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총 143교(2021년 70교, 2022년 39교, 2023년 34교)이며, 2025년까지 매년 사업 대상교를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3,900억 원을 투입해 공사 현장 안전 전담자를 신설 배치하고, 감리 인원을 비상주에서 상주 관리로 변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현장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연도별 사업 대상교 추진 일정에 따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2년 9월 1일자로 교육장과 학교장이 바뀐 기관에 대해 9월 한 달 동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250여 명의 6학년 학생 대상 학년특색사업 '한국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하는 생생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에는 4차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론 전문가, 미술치료사 등 총 9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 능력에 적합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 가져왔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주어져서 뜻깊었다”라고 수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산새봄초는 이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기회 확대 ▲개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반영한 미래인재로의 성장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과 이은주 의원(구리시 제2선거구)과 함께 구리, 남양주 지역 주요 교육현안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현철 교육협력국장과 김인종 수석전문위원도 참석해 현안 해결에 의견을 모았다. 정담회에 앞서,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트레지움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통학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조응천 국회의원실(남양주시 갑)과 박윤옥 시의원도 현장에 함께해 학부모들과 직접 걸으며 등교 여건을 점검했다. 지역 내 학생이 많아야 학교가 들어선다는 논리도 있지만, 학부모들은 학교가 있어야 학생과 주민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발전이 유지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화도 지역은 최근 7~8년 사이에 인구가 8만에서 12만 명까지 늘고, 현재도 중·소규모의 주택공급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교 학교는 은솔초 1개교에 그쳐 학생들의 통학 및 학습여건이 매우 열악해지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미리 위원장은 교육청에서 학교를 못 짓는 이유만 찾으려 하기보다는, 학교를 왜 설립해야 하는 가에 좀 더 집중해서 교육부를 설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와 교통, 화재 등 각종 안전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직원 및 학생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체험교육은 9월 20일~22일 3일에 거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방문하여, 직원들이 직접 안전체험 코너별 재난상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교 현장에 이론이 아닌 실전ㆍ체험 중심 교육을 적용하여 경기교육의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성· 오산 지역 3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인형극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교육도서관이 학생에게 학부모 동아리가 참여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인형극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학부모 동화구연 자원봉사 동아리 ‘동화샘’이 대본 작성부터 음향 녹음, 인형 등 무대 장치까지 직접 제작하여 공연한 작품이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 이경희 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친구들과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며, 재밌고 색다른 책읽기를 경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는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5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은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경험하고 학력도 인정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 ‘나는야 꼬마 정원사!!’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5회에 걸쳐 그림책을 함께 읽고 미술과 원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본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 ‘생각하는 힘, 하브루타 수업’은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독서 하브루타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토론 능력을 키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고 나아가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화성 다원이음터에서 ‘학교 신설ㆍ과밀학급 해소’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신도시 인구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ㆍ과대 학교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화성시 동탄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 학교 신설·배치 등 현황 설명회, 패널토론, 현장 학부모 참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남수경 강원대 교육학과 교수, 간호익 병점고 교장, 류영신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학교 용지 추가 확보 방안, ▲화성 동탄 지역 학교 신ㆍ증설 계획, ▲과밀학급 현황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등으로 화성 동탄지역의 학교 용지 부족과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들이 말씀한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정책 토론회를 마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대한체육회 주최‘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44명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3개 교의 남녀 학생 선수(남 400명, 여 244명)가 19세 이하부 45개 종목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공정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고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에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같은 날 오전, 경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훈련지원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121명의 출전 학생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날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 온 여러분들 모두가 승리자”라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땀 흘린 성과를 거두기를 경기도교육청 전 직원과 경기도민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진행하는 전국대회임을 고려하여,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도 학생선수단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별관동 건물에 대해 개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제일초는 인근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곳으로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성남제일초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유형을 개축으로 결정했다. 개축 대상은 학교 본관동과 별관동 건물 7,230㎡ 면적이며, 도교육청은 총 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해 사전기획용역, 설계공모, 설계용역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까지 개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 성남제일초 체육관에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고, 학내 광장형 공간 조성, 자연친화적 생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제일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비 241억 원 가운데 도교육청이 198억 원, 성남시가 43억 원을 부담하며, 세부 사업비는 ▲본관동 개축 132억 원, ▲별관동 개축 94억 원,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환경 구축 15억 원 등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성남제일초 본관동과 별관동에 대해 개축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초등학교를 위한 '의미 있는 학습경험 다양화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장학자료를 9월에 개발·보급한다.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끊임없이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장학자료는 학생과 교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학교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도 함께 개발했다. 한편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경험의 질과 폭을 심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제41회 교육장배 겸 제20회 시장배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축제’를 9월 28일 광명 노온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축제는 광명시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희망 학생 377명이 참가했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체육회,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했다. 지난 2019년 제38회 대회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던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가 3년 만에 재개되어 공감과 배려, 협력의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 밖 배움터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기는 장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필드와 트랙에서 진행된 총 36종목의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규칙을 지키면서 경기에 참가했다. 운동장 한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자신의 도전과 완주를 스스로 축하하는 당당한 포즈로 자신감을 뿜어냈다. 류관숙 교육장은‘꿈나무 육상경기 축제를 통해서 승패를 떠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가진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