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7월 월례회의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MSG 스피어로부터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장을 방문하는 소식을 전하는 등 ‘자족도시 하남’ 조성을 위한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남은 3년간 성과물을 성장시켜 수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월례회의 특별강사로 초빙된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플랫폼과 콘텐츠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대해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K-콘텐츠가 지닌 강점을 토대로 로컬 시장의 생산과 소비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회의에서 “하남시 행정서비스 만족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민 68.5%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결과는 우리 시가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중심으로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다는 방증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1년간 고생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하남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시행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에 (가칭)하남시어린이영어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규 건립, 리모델링 예정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 및 주변 환경에 적합한 공공도서관 건립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도서관(57곳)․작은도서관(10곳) 총 67곳 중 (가칭)하남시어린이영어도서관이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1일 건축·문헌정보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 컨설팅단과 함께 (가칭)하남시어린이영어도서관에 대한 특화 서비스, 공간 구성 등 건립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8월 중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담당자 교육도 별도 진행하여 전문성 강화도 도모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건립 추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건립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가칭)하남시어린이영어도서관만의 전국 최고 수준 어린이·영어 특성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아동의류 1400벌(세트)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한우정 회장, 이철우 직전회장, 박경식 전회장, 송정희 3부회장, 지봉황 지역부총재, 조석규 고문, 박종수·장윤식 이사, 박진선 총무, 박보영 재무, 정영광·이경란 회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라이온스클럽 한우정 회장은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류를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하남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올해도 어김없이 하계 아동의류 1,400벌(약 5,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우정 회장, 이철우 직전회장, 강홍렬 고문, 조석규 고문, 김봉황 부총재, 박경식 지구분과위원장, 송정희 3부 회장, 박진선 총무, 박보영 재무, 박종수 이사, 정영관 회원, 장윤식 회원, 강필성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립된 이래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지원, 다문화가정 교육을 지원했고, 2019년에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2019년 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겨울 성인패딩조끼와 아동 트레이닝복전달을 시작으로 2021년 아동의류 약 1,600벌, 2022년 바람막이, 상의 2벌, 하이 1벌로 구성된 아동의류 2,000세트를 전달하는 등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의 의류 지원을 함께해 오고 있다. 한우정 회장은 “하남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사회 내 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및 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덕풍3동 염규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및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덕풍3동 주민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 일가도서관은 사람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소통하는‘찾아가는 사람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람책(humanbook)은‘사람은 누구나 살아 있는 한 권의 책이다’라는 모토로, 종이책에서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와 생각을 말하는 저자로 직접 만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듯 사람책과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은 지난 4일부터 6일 까지 청아초등학교와 신장중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하남이야기’와 ‘우리는 시인’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인, 문화유산해설사, 아동문학가인 사람책 활동가들의 다채로운 설명과 퀴즈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생 30명에게‘소방관 아빠 오늘도 근무중’작가이며 현직소방관인 김종하 사람책이 들려주는 ‘나에게 소방관이란?’이란 주제로 소방관생활 17년간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일가도서관은 현재 17명이 사람책 활동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는 26일, 27일도 미사중앙초등학교와 위례숲초등학교를 찾아갈 계획이고 하반기에도 관내 7개 학교가 신청되어 있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지난 18일 하남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무역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ORTA와 업무협약 체결 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하남시 수출 중소기업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하남시와 KOTRA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바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출무역 기초 지식 함양 ▲국가별 수출 전략 및 지원 시책 ▲KOTRA 글로벌 무역투자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한 국가·시장·바이어 정보 활용 방법 등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의자로 나선 KOTRA 경기지원단 복덕규 부단장은 KOTRA에서 25년 근무한 전문가로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수출 추진 문제점 등 1대1 맞춤 상담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는 18일 하남벤처센터 지하 1층에서 2023년 제4회 HCBA 포럼을 개최했다.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4회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인 정한민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되어 벌써 4회차를 맞이하고 있는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HCBA 포럼은 각 분야별 명사를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영 환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정보 제공을 통해 하남시 기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은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피해갈 수 없는 큰 변환점이며, 더 넓은 식견과 선제적인 대응 전략으로 맞이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남시 기업인분들을 위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내에서 발생한 중년 1인가구의 응급입원 사건을 계기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관내 오피스텔과 임대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간담회를 요청했다. 지난 17일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 간담회'에는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미사1동내 오피스텔 및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29명이 참석하여 은둔형 1인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각자의 know-how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예방적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사1동장(강미정)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가 이슈화 되고 있는 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 개최는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1인 가구의 나쁜 선택이 없는 미사1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사1동에는 하남시 전체 1인 가구의 29%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77.2%인 11,676가구가 31개의 오피스텔에 밀집되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이치와이비(HYB)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해 HYB 하성순 이사, 이용희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YB의 하성순 대표이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마드티 코리아(AHMADTEA KOREA)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AHMADTEA KOREA 신윤식 대표이사, 권세란 주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AHMADTEA KOREA의 신윤식 대표이사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구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 ‘버드세이버 캠페인’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다목적홀에서 버드세이버캠페인 활동 운영일정 소개, 프로그램 논의 및 의견수렴, 향후 활동 안내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자는 “시민이 주도해서 참여하는 활동으로 하남시민들의 참여와 버드세이버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문화의 확산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센터는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미사지구 내 유리 방음벽을 구역별로 나누어 야생조류들의 유리 방음벽 충돌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야생조류유리창 충돌 방지 저감 스티커 부착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하남시 랜드마크인 검단산은 ‘생태도시 하남’의 근간으로,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검단산을 관통해서 나오는 도로는 천현동 새능마을로 이어져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공동체가 소실될 것이고, 주민들은 24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 매연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 수도권 연결망 부족 해소와 민간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하남시민이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국토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3일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역사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6기를 맞이하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하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친근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총 4명으로 SNS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직장인 등 여러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은“이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홍보·마케팅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재단의 좋은 프로그램 소식을 많은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는 시민과 재단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자가 되어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약5개월간 이어지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하남문화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제기된 유아숲체험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달리 토양오염 확인조사 결과 안전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감사에서 하남시가 운영하는 유아 숲 체험원이 오염토양부지(옛 골재 야적장) 인근에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하남시는 이달 6일 공원녹지과 주관하에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에 의뢰해 한강폐천부지와 유아숲체험원 경계구역 6개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에서 토양을 심도 0.4.~ 0.6.m 깊이로 시료를 채취해 오염도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재)경기환경과학연구원 따르면 6개소 모두 토양환경오염법상 토양오염 우려기준(400㎎/㎏ 이상) 미만으로 불소가 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나무고아원의 내 안전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까지 운영예정인 숲놀이 체험 등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정상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나무고아원(유아숲체험원)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적인 숲 체험을 목표로 2017년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에는 외줄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19회 WFD 세계농아인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이다. 주제는 “위기의 시대와 인류 모두의 권리 보장”으로 전 세계농아인 커뮤니티가 세계를 강타한 전례 없는 펜데믹 시기를 보낸 후에 다뤄진 주제이다. 이번 대회는 15일간(7월1일~15일) 사전행사(7월2일~10일)와 본행사(7월11일~15일)로 나누어 제주에서 열렸으며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는 본행사에 4박5일간 일정으로 참석했다. 이번 대회 참석을 위해 하남시지회 남상헌 회장은 1년 전부터 하남시와 지속적 교류로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 직원 및 이사, 대의원, 회원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지회 중 최다인원 참석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하남시지회는 이에 힘입어 4박 5일 동안 방송팀을 따로 구성하여 개막식 기조강연을 맡은 명예대회장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농아인의 삶과 연결된 여러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모색과 구체적 대안 수립을 위한 분과별 발표와 토론을 녹화하고 이와 더불어 세계 농인들의 다양한 인텨뷰 진행 후 실시간 페이스북으로 전송하여 최다 조회수로는 “소리를 시각화할 수 있는 자막 안경 메티토크 6가지 기술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31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7월 15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료됐다.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의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10개 종목(한국음악 성악, 대중음악밴드/개인, 서양음악, 무용 부문 발레/현대무용/댄스, 사물놀이 앉은반, 문학 시/산문)에 초, 중, 고등부 청소년 149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한국음악 성악 독창 양규아(한홀초) 학생 등 총 15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제31회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K-스타월드와 MSG 스피어와 함께 추진하는 K-문화 확산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하남시 관내 초, 중, 고등부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에서는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8월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