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선제적인 냉방비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22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20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369억 원 증액된 9천44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있어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통한 민생안정에 방점을 찍고 사업 효과성, 시급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심사한 가운데 3건의 사업에 해당하는 총 8억 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5천만 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4억 원) ▲미사한강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3억5천만 원) 등이다. 예결특위는 여름철 폭염 및 공공요금 인상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성된 냉방비 긴급 지원 예산(16억2천 만원)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하남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8천100가구는 냉방비(전기요금)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오지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닭 240마리, 삼계탕 재료(인삼, 대추, 황기 등) 240인분, 생수 240개를 준비하여 미사강변도시 13·14·17단지 등 임대단지 경로당에 전달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21년 저소득 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 사업으로 ‘쿨(Cool),하계’, 2022년에는 어르신 행복(伏)지원 사업, 중복 맞이 삼계탕 지원 사업 등 꾸준하게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계탕을 지원 받은 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삼계탕 재료를 준비해 주고 건강을 챙겨 주신 복지관에 너무 감사하고 맛있게 먹고 올 여름도 기운내서 잘 보내겠다.”라며 “복지관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무더위 속 노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르신들이 여름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과 삼복더위를 잘 보내시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전에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친 이의표 대표의 뜻을 이어받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2020년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4회씩 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해 오고 있다. 또한 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수 대표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수 대표는“아버지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폭염대비 생수 지원을 통하여 더위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올해도 어김없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그동안 하남시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이 7월 25일자로 개정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십 년간 비닐하우스로 있던 미사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져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당초 미사동 일원은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라 해제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지침개정을 통해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는 경우 해제가 가능하도록 개정됐다. 이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장‧차관 등을 수 차례 걸쳐 직접 만나 건의하고,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실 실무협의와 국토교통부(녹색도시과)의 하남시 현장확인을 유도해 이뤄낸 것으로, 이는 그동안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발 벗고 뛰어다닌 이현재 하남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힘을 합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7일에 중소기업중앙회 현장회의를 하남시에서 직접 개최해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이어 8월 17일에는 국무총리 주재 중소기업중앙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24일 2023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 1일차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은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테마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총 3일차에 걸쳐 실시되며, 24일은 1일차로써 '버드세이버 캠페인'을 주제로 버드세이버 교육과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디자인 체험활동, 개인 SNS 홍보 활동으로 진행했다. 버드세이버 활동은 새들이 투명한 유리창이나 유리벽에 충돌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 및 부상, 폐사하는 조류개체수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버드세이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굉장히 간단한 것 같은데 실천 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센터는 25일 2일차 재능기부활동(양말목안마봉만들기) 26일 3일차 안전·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부채 만들기를 주제로 청소년 자원봉사 썸머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어린이집이 수해 침수 가구를 위한 모금액 470여만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7월 11일 감일동 주민의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했다. 폭우로 인하여 반지하 주택 2가구가 침수 피해를 당해 청소 등의 지원이 시급했으나, 비용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 전해지자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감일동 시립어린이집원장(양은경)이 성금 모금을 제안하여,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4일간 감일동 소재 시립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학부모의 참여로 짧은 기간 동안 470여만원의 이웃 돕기 성금이 마련됐다. 최현숙 감일동장은“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집과 어린이집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침수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침수 피해 가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8월 13일까지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 2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빙랩은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삶의 현장에 존재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개방적 시민참여 제도를 말한다. 이번 스마트시티 리빙랩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스마트시티 교육을 수강한 후 연구주제(재난·안전)에 관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시티 교육 수강, 문제발굴 및 해결·실증사업 등 리빙랩 워크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개념이 생소한 시민들도 교육과 전문가의 동행을 통해 리빙랩 참여가 가능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남시의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제2차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의 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이번 제2차 대상자 모집은 1차 지원금 지급 후 남은 예산 범위 내에서 시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로, ▲공고일 기준 부부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6 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모두 충족한 대상자는 대출잔액 1% 이내(월세보증금 1.5%)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중복보장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천주교·불교·기독교 등 3대 종교단체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추모 의식 지원을 위한‘공영장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기 신부(천주교 수원교구 하남·양평지구장), 장학봉 목사(하남시 기독교 연합회장), 선광 스님(하남시 불교 사암연합회장) 등 종교계 지도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외롭게 생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에게 종교단체 주관으로 엄숙하고 품위 있는 장례를 지원하고, 하남시는 공영장례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행정지원 및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고인의 종교가 확인되면 해당 종교에서 추모의식을 주관하고 종교를 알 수 없는 사망자는 시에서 마련한 식순에 의해 추모의식을 거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외로웠던 고인의 쓸쓸한 죽음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지역사회가 고인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종교계가 함께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은 지역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사업 지원 기준일인 올해 6월30일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 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 인정액이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단, 신진예술활동증명자는 제외한다. 재산 및 소득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 분할지급하며, 1차 지급은 소득재산 조사가 완료 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신청 하거나 관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자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받을 경우 수급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행정복지센터 등의 관련 반드시 담당자와 사전상담신청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 현지 무역관과 함께 진행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총 3천52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만들었다. 이번 성과는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KOTRA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현지 무역관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뤄냈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KOTRA의 엄격한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5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천499만 달러(상담 34건), 필리핀 마닐라에서 2천24만 달러(상담 34건) 등 총 3천523만 달러(상담 68건)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파견기업 중 그린텔㈜는 이번 파견을 통해 대리점 계약 2건과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해 향후 직접적인 수출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하남시가 지난해 KOTRA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남시 관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했기에 가능했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의 경우 파견 전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KOTRA와 함께 사전 사업설명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근거 조례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기업투자유치에 나선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의회는 21일 제322회 임시회를 통해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남시는 정부의 자족도시 약속 미이행으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에 불과할 만큼 심각한 베드타운화 문제를 겪고 있어 선도기업 중점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추진된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는 기업지원과 투자유치로 구분된 기존의 조례를 하나의 조례로 통폐합한 내용이 담겨, 기업지원부터 투자유치까지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조례 제정안에는 크게 ‘경제적 기업지원’, ‘인센티브 제공’, ‘기업유치센터 설치’ 등 3가지의 핵심 과제가 담겼다. 첫 번째로 ‘경제적 기업지원’과 관련해 투자비 50억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인원 100명 이상인 투자유치 장려기업과 외국인투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리골 효 드림 사업,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운영 성과 등을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협조 요청 및 추석 명절 맞이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 등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한편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상준 간사가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발굴 및 연계방안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이해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장영태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살피고 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신상우 덕풍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이 이뤄져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키 맨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돌봄분과는 어린이·가족과 함께 친환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 중이다.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부터 시작 됐고, 최근 환경과 그 실천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긴 것으로,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자는 말이다. 이번 아동돌봄분과 특성화사업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했으며,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하남시가족센터, 하남시덕풍동청소년문화의집, 하남은방울어린이집, 드림스타트 5개 기관 아동돌봄분과 위원소속의 직원과 이용자 100명이 7월15일부터 9월1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성화사업에 참여한 어린이·가족에게 플로깅 운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우리는 환상의 짝꿍!”을 진행하여 참여자를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는 환상의 짝꿍!“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육을 포함한 보호자 간 서로의 양육 고민과 상황을 공감하며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이해함과 동시에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는 환상의 짝꿍!“ 프로그램으로는 아버지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아버지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실내외 체험활동 프로그램 ▲보호자 소모임 으로 이루어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신청 링크 혹은 복지관에 내방하여 신청 가능하다. 한편, 하남시감일복지관에서는 아동,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과 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7명과 차담회를 갖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난 17일 유엔(UN) 산하 국제기관인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활동한 하남시아동참여위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가 명시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현하고,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를 의미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는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등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기준을 통과한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하남시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9년 5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전담 인력배치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 행사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안 발표를 이끈 사례처럼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만든 직원이 확실한 보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MZ들이 일해요(이래요)’ 행사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성과상여금과 같은 금전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공무원 중 57.7%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태어난 MZ세대 직원들이 가진 혁신행정의 가치관을 공유해 하남시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MBTI를 활용한 소통 ▲조직문화 설문조사 결과 공유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현장 질문을 통한 토크 소통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와 관련해 자신이 ‘ESTJ’(외향형·감각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