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김교흥 하남시 부시장,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4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38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및 제25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13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퍼포먼스를 통해‘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하남시’의 슬로건과 함께 양성평등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했으며, 식후행사에는 초청가수‘강유진’과 ‘류지광’의 무대도 함께하여 참석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미애 회장은 “우리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자기개발 활동, 또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 출장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현재 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권역별 각 도서관에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 중이다. 독서의 달 행사는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9월에 진행된다. 하남시는 2023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 아래 8개 각 도서관별로 특성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전시·강연·공연·이벤트를 마련했다. 도서관별 세부사항으로 ▲(미사)‘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나룰)‘조선 화가에게 배우는 창의성’▲(위례)‘뮤지컬과 만나는 도서관’ ▲(덕풍)‘전래동화 속 일본탐험’▲(디지털)‘나도 이제 스마트 시니어’ 체험은 ▲(신장)‘도서관에서 VR 체험하기’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특색 프로그램으로 ▲(세미)‘이런 지리 수업은 처음이지’▲(일가)‘사람책 스페셜 데이’등이 있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미사) 알아보자! 하남시 랜드마크, 엽서 손으로 전하는 마음 ▲(위례) 가을 낭만 충전 시 필사 ▲(신장) 두근두근 시크릿 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높아져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 농축수산물 판매업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사항은 ▲일본 수입 비중이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멍게) 등 수산물 ▲추석 및 김장철 소비 중점품목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표시방법 위반 여부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미표시한 업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으로 지정된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방어, 전복, 부세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도⋅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9월 5일 2023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하남시청 정문 신장 근린1호 공원(신장동520-2)에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하반기 운영은 오는 11월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새마을부녀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전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 (사)아이코리아, 어머니자율방범대, 환경실천운동본부, 미사거점센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정기 개인봉사자가 참여해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하반기에도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순)가 9월 1일 풍산근린 3호공원에서‘2023 덕풍3동 주민총회 및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기타 동아리와 한국무용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 2022~2023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발표의 주민총회 행사가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서 사전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의 노래자랑 경연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덕풍3동 주민들이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예상보다 많은 덕풍3동 주민들이 참석하여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덕풍3동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실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위 사업은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직접 찾아가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온 국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신나는 예술 여행은 두단체의 공연으로 7월과 8월 두달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공연팀이였던, 앙상블 나누기월드는 장애, 비장애 통합예술단체음악으로 저마다의 재능을 세상에 나누자는 의미로 탄생한 앙상블이다. 나해리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교육봉사를 통해 미혼모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약자와 만나왔으며,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활동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느껴 단체 설립 후 문화예술 소외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에 지원하여 매년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명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 주제곡을 영상과 함께 직접 연주 하여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고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문해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을 통해 시니어의 디지털 불평등과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노인기관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총 150여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장소에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방법(생활앱 활용, 금융 교육 등) ▲키오스크 사용 교육과 더불어 ▲생활문해교육(인지능력 강화,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길찾기, 음식주문 등 다양한 앱을 사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이동형 키오스크를 교육 현장에 비치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문해교육을 통해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찾아가는 시니어스마트교육 이외에도 시니어의 디지털 활용 능력향상을 위해 평생학습관에서‘시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주차요금 감면을 오는 10월부터 종료한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심각→경계) 조치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 6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1,018면)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2시간 무료 주차를 10월 1일부터 15분으로 단축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등의 정부정책에 따른 일상으로의 복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하남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형 주차장 내 현수막을 게재하고 주차요금 정상화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주차요금 정상화를 ‘추석연휴’(9월 28~30일) 이후로 추진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향후 주차요금 정상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주차요금이 정상화 되는 공영주차장 11곳은 ▲덕풍공원 제1·2·3 공영주차장 ▲신장동 공영주차장 ▲덕풍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수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지난 9월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문화나눔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견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 교육은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나눔 교육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실학자!’의 마지막 교육 일정으로, 전시 관람을 통해 실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참가자들은 1~9회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접한 실학박물관 대표 전시품 ‘앙부일구’, ‘혼개통헌의’, ‘곤여만국전도’, ‘매화병제도(매조도)’를 실제로 보며 실학사상과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실학박물관 문화나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참가자들은 “처음 받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었는데 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물관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지 몰랐다.”, “박물관에 방문해 견학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방문 견학을 통해 박물관과 관련된 직업체험까지 포괄적으로 알 수있어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3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미사1동의 1인 가구 중장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찬 동행, 미1.1.9(미사1동 1인가구 구하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9일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 및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1.1.9는 미사1동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셜 다이닝을 통해 1인 가구가 이웃과 함께 요리하고,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동네친구 만들기’를 목적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자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매월 1회씩 총 4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미사 소셜 다이닝”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여왔으며, 청년 1인 가구에 이어 중장년 1인 가구의 지원을 위한 소셜 키친과 소셜 다이닝을 진행하며 하남시 전체인구의 35%가 넘는 1인 가구 지원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1.1.9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2020년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로 4년째 매년 12,000개씩 총 48,000개의 생수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함께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여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수 대표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수 대표는“우리 s-oil셀프광장주유소가 할 수 있는 지원으로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복지관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며“뜻깊은 나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매번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s-oil셀프광장주유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초이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남 서부농협(고향주부모임)이 지난 5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부농협 소속 단체인 고향주부모임(산악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숙 총회장은 “최근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주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이사랑을 통해 초이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1천218억원(일반회계 9천977억원·특별회계 1천241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11억원(6.8%) 증액된 규모다.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신규·증액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깊고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영)는 각 상임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제324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에 따르면 집행부 제출 안건 2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21건 총 42건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방사능 오염, 동물보호, 소음·진동, 약물 오남용, 범죄예방 등 최근 사회적 이슈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조례가 다수 발의됐다. 우선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만화·웹툰 진흥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평화의 소년상 보호·관리 △장애인체육 진흥 △지역균형발전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 비용으로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올해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책정된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0세대 내외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한다. 하남시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은 정부가 부식 우려를 이유로 지난 1994년 4월 이후 사용을 금지한 ‘아연도금 강관’의 수도관을 사용하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30~90%(○ 60㎡이하 90%, 85㎡이하 80%, 130㎡이하 30%),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제1회 하남시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하남시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소개를 통해 청년발전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념식은 사전 부대행사와 1·2부에 걸쳐 ▲청년문제 고민상담 타로부스(사전 부대행사 3시 30분 진행) ▲청년예술인 팝페라그룹 ‘일 볼라레(Il volare)’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정책참여·일자리·문화예술·체육·봉사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 숏박스 김원훈씨의 청년멘토 특강 ▲즉석추첨 이벤트 등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청년멘토 특강에는 개그팀 숏박스의 김원훈씨가 ‘열정과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원훈씨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유튜브 26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출연하며 MZ세대를 사로잡은 유튜브 코미디 판의 대세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치료 대기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기능저하 및 치료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대기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자프로그램은 소근육발달 촉진을 위한 창작활동 ‘옹기종기 조물조물’과 대근육 신체활동 ‘신나는 재활놀이터’로 각 영역별 7명의 전문치료사가 발달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2022년 254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높은 만족도와 참여기회 확대를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2023년은 대상자 400명에게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대기자프로그램이 치료대기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기능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료재활에 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자치활동과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2023년 위례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위례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자치사업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로 △2023년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보고 △제안사업 설명 △주민투표 결과 발표 △2024년 자치사업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서 논의할 제안 사업을 발굴하고 사전 검토해 2024년도 자치사업으로 ■ WeHA 달빛 초롱 걷기 축제 ■ 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 나라 중 지난 8월 14일부터 2주간 온라인과 현장투표에 총 751명의 주민이 참여해 653표를 획득한 WeHA 달빛 초롱 걷기 축제(위례 상징 포토존 조성 및 달빛 아래 걷기 축제) 를 의결했다.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