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시민의 대사증후군 발견과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해 ‘건강 스마일 챌린지’를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3개 이상 해당하는 상태를 말하며 각종 암 발생과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어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 복부둘레 측정으로 이상 소견을 발견하는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하남시 위례보건센터에서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간 ‘건강 스마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8시간 공복 상태로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 ▲복부둘레 측정 ▲생활 습관 관리 방법 교육 ▲SNS 사진 인증 ▲대사증후군 퀴즈 풀기로 진행되며, 과정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물품을 제공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스마일 챌린지’를 통해 대사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기회로 시민들이 위례보건센터에 친숙하게 방문하고 각종 보건 서비스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테이지 하남’은 하남시가 지역 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미사권역, 신장권역, 감일권역, 위례권역 4개소의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 소통·참여형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27일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이 29일 오후 5시 30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Stage 하남! 멈추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미사중학교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호수 감성 콘서트’▲리듬체조팀 리듬앤유의 ‘리듬은 가을 바람을 타고’ ▲뮤지컬 갈라쇼 도노도노의 ‘단풍 열정 속으로’ ▲NK 치어리딩 팀의 ‘힘내라! 하남시민!!’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 마지막 공연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2024년 ‘스테이지 하남’은 지역 내 거점 발굴을 이어가며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자율참여형 버스킹을 추진하고, 다양한 종류의 특별 공연을 모색하는 등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하남을 축제의 색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다하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축제 ‘다하남페스티벌’에서는 평생교육강좌 결과공유회, 동아리 공연, 0924 영상제, 하남의 가치 찾기 프로젝트 Values of Han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하남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생교육강좌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전시, 수강생의 공연 뿐 아니라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 수련관 안팎에서 펼쳐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하남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만큼 실·내외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민들의 동선을 안내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시민들도 질서있게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하남시 캐릭터인 방울이 대형벌룬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SNS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9일 동부신용협동조합(동부신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또 상호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동부신용협동조합(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나 단체,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1일 16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10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사도서관 미사홀 및 망월천에서 진행된 10월 활동은 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과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캠페인 기획 등 기후 위기 관련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망월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참가자는 “깨끗한 하천 정화활동으로 기후위기변화 대응에 일조하여 매우 보람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공익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 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워킹투어’에 이어 운영되는 자율연수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9월 18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약 270명의 교직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마을 버스투어’는 15명 이내로 1팀을 구성하여 마을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지역을 탐방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로서 △특색자원코스 △문화자원코스 △역사트래킹코스 총 3개의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하남의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투어 프로젝트 설계 및 해설사의 설명과 안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해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34.5%에 육박할 정도로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했고, 이에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와 소비 또한 급증해 식품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특별 점검을 진행하며,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시청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들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유통기한 경과식품 진열 및 보관, ▲식품을 취급하는 내부 청결 상태, ▲냉장·냉동 등 기준 규격이 불량한 식재료 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및 미표시 위반 여부 등의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명재 식품위생농업과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배달앱 등록 음식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5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하남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시장과 배석환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해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련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감일 초소 24시간 상시운영 ▲민·관·경 합동순찰 활성화 ▲다중 밀집장소 방범용 CCTV 확충 등 시민 안전 관련 현안 9건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세부적으로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인 하남경찰서 감일초소가 24시간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감일초소를 야간 112 순찰차의 거점 근무지로 활용해 야간 치안 공백을 해소하고 내년도에는 경찰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아울러 청아초등학교 앞 교차로에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보행자 위주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단속을 목적으로 한 시내 주요거점 후방카메라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 건의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제조업체는 앞으로 전문건설업 겸업을 통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치·시공할 수 있게 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진행한다. 이번 성과는 하남시가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건의하는 적극행정을 펼쳤기에 가능했다. 앞서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지난 3~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무조정실을 여러 차례 방문해 기업의 어려움을 전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조정실과의 조정 회의를 통해 지난 6월 규제개선을 수용하는 내용의 규제개선책을 발표했다. 하남시는 이번 개정령안이 시행되면 지식산업센터 내 제조업체의 자체 생산제품 시공이 가능해져 생산 원가 및 추가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내 장애인활동지원 4개 기관은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위한 2023 찾아가는 활동지원사 ‘힐링콘서트’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하남시 관내 활동지원기관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 하남시지체장애인협회,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연합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화합과 협력촉진의 장으로 220여명의 활동지원사 및 관련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중증장애인들의 돌봄을 수행하는 활동지원사들을 위하여 하남뮤직캠프의 공연팀 후원으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장구공연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와 헌신하며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행복해야 장애인들이 행복할 것이다‘라며, 하남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모색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활동지원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관내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유산슬 덮밥 등 사랑의 점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했으며 하남시신장상권진흥센터에서 식자재 후원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요리설비 등을 지원했다. 경기대학교 외식학 교수인 구광신 셰프가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한 유산슬 덮밥 요리를 맛본 어르신들은 식사 후“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인생 처음이다.”며 함박웃음과 감동 섞인 인사를 전했다. 신장1동 남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따뜻한 마을의 온정을 느끼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정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경기도시내버스노동조합이 26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차량(셔틀버스) 무료운행 등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파업 예고 시간인 26일 새벽 5시부터 오후 22시까지 비상수송차량 19대를 관내 5개 임시노선을 따라 출퇴근 시간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마을버스 및 지하철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감일지구~올림픽공원역, △감일·북위례~거여역, △초이동~상일동역, △천현삼거리~하남시청역, △배알미~하남검단산역 등을 거치는 5개 노선을 운행한다. 아울러 시는 파업 상황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수송 대체차량을 확보하여 운행을 대비한다. 주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차량의 노선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사항이 담긴 안내문을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시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해지는 지역과 지하철을 연계하는 비상수송차량을 우선 투입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하남시보건소에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인명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켜 대량의 인명피해와 사회 붕괴를 초래하는 행위이며, 최근 국제 정세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훈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23일 “하남시보건소,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보건소에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감염병 소개 ▲생물테러 대응체계 및 대응절차 ▲개인 보호복 착·탈의 교육 및 실습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훈련 교관은 무엇보다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이 가장 중요함을 설파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는 25일 “11월 7일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하남시민 모든 계층에게 일자리 알선의 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 및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4일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과 관련해 상호 이해증진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국가정책 사업인 동해안의 대규모 발전력(17.9GW)의 수도권 전송을 위한 옥내화 포함 계통연계 사업에 대한 하남시의 협조와 수도권 외곽에 자리하면서 강동, 송파, 위례 등 동부수도권의 전력공급망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혜택 없이 낙후된 환경속에 수십년간 방치 되다시피한 감일 변전소 지역주민과 도심주변 환경개선에 대한 한전의 특별지원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그동안 하남시는 수도권과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어 발전이 매우 더디고 자족성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게다가 국가기반시설인 345kV의 동서울전력소와 74개의 송전탑이 자리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및 전자파, 소음피해 발생, 도시주택가격하락 및 각종 민원에 많은 희생을 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차제에 국가전력공급망 확장을 도모하고 동서울변전소 주변 지역 주민과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1일, ‘하나된 위례, 위례는 하남’ 슬로건 아래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위하!:WeHA!'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문화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소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위례동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거리 마술 공연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이외에도 스크래치 엽서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10여 가지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하남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위드미(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시작으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TELLA Ⅰ’ 등 독특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Stella Jang), 재즈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일몰 이후에는 위례동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딩턴2'를 상영했으며, 소음 발생에 대비하여 무선 헤드폰 관람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진행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예술을 통해 위례동 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향유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에서는 지난 10월 2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의 협업으로 미사1동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건강릴레이 사업을 추진하여 미사17단지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노인우울예방교육 및 우울척도검사를 시행했다.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노인우울예방관리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검사를 희망한 4명의 어르신은 별도로 우울척도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마치고 덕담을 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큰 호응을 보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 홍만식 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건강릴레이 사업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31일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업을 통해 주민의 치매예방관리을 위한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