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7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하남시 자원봉사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 자원봉사 리더 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34명이 참여했으며 9시간 이상 참여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4회기에 걸쳐 ▲자원봉사 가치토대 함양하기 ▲자원봉사 의제 도출 ▲자원봉사 기획안 작성 ▲자원봉사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실제 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의 민관협력 모형 개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과 일반 봉사자 및 거점센터 활동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회당 20명씩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 자원봉사 심화교육, 2회차 자원봉사자 인권교육, 3회차 자원봉사자 리더십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10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이메일 및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망월천(미사호수공원)에서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및 하남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나래 봉사단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하남시 지역하천의 수질과 생태보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깨끗이 청소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하남시민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총 사업비 4915백만원)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달 24일경 원도심 개선 사업의 기초로 하남시의 중심지인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원도심 전역을 2027년도까지 3년여에 걸쳐 한전과 협력해 개선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특히 신장시장을 품은 신장사거리는 하남의 옛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신장전통시장이 있고, TV방송을 통해 보도된바 있는 장리단 길이 있어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구리, 남양주, 양평 등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도 방문하는 곳으로 일일 유동인구만도 2만여명에 이르는 등 시민집중 구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마다 늘어져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불편 민원이 있던 곳인데 이제 공모사업을 통해 진정 “살고 싶은 하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특히 금년도 지중화 대상지는 선정에 있어서 한전의 예산문제 등으로 인해 그 선정의 문턱이 어느때 보다도 높았던 시기이고 작년도 1차 공모사업 신청의 실패에 이은 선정으로 그 가치가 더하는 듯하다. 또한 하남시는 최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지난 10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출산 준비 교실 “어서와, 부모 학교에(어부학교)”를 진행하여 참여자를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어서와, 부모 학교에(어부학교)” 프로그램은 첫 아이를 임신하여 걱정과 두려움, 설렘을 가지고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더 나아가 공동 양육자와 함께 출산을 준비하며 가족의 역할을 알고 가족 내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자는 ▲출산 준비 교육(임산부 식단, 신생아 케어 방법 등)및 태교 프로그램(모빌, 애착인형 만들기) ▲부모 출산 준비 교실(부부 요가, 출산 리허설 등) ▲참여자 소모임을 통해 건강한 출산 준비를 함께 배워나가고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하남시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한부모·미혼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첫 아이를 임신한 임신 25주 이상 임산부와 공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여신청 링크 혹은 복지관에 내방하여 신청 가능하다. 한편, 하남시감일복지관에서는 아동, 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으로 사회복지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하남시 내 사회복지사 16명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가 지원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의 사회복지 현장을 탐방하며 일본의 사회복지체계와 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끝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가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쉼을 얻고 일상의 탄력을 회복하고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주봉 회장은 “국민의 복지 수요가 높아지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기회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해외 선진지 견학은 2019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의 정기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혹은 합산 10년 이상 거주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1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매 분기 자동으로 신청된다. 제출서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부터 4분기 지원금 25만원을 지역화폐 ‘하머니’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당뇨병 관리 이론교육과 실습까지 하루 만에 원스톱으로 전 과정 이수할 수 있는 ‘원데이 당뇨 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원데이 당뇨 교실’은 하남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고 1월 개설 이후 총 83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원데이 당뇨 교실’은 ▲자가 관리에 필수요소인 자기 혈당 측정하기 ▲개인별 하루 필요 열량 알아보기 ▲밥 푸기 실습 ▲1교환단위별 식품(곡류군, 과일군) 계량해 보기 등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자기혈당의 중요성’과 ‘나의 하루 열량 알아보기’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질환관리와 영양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이○○(여, 66)씨는 “15년 된 당뇨병 환자임에도 올바른 당뇨병 관리 방법에 대해 알지 못했고 따로 교육받을 곳이 없어 아쉬웠다”며 “교육을 통해 정확한 혈당 측정법과 올바른 식단 관리를 배워 당뇨병 관리 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지역화폐 발행사업에 국·도비 추가예산을 확보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회 추경에 관련 예산 56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31일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의 지위 상실로 불거진 지역화폐 사업 축소 우려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하머니’ 충전 한도 월 20만원, 할인율 6%였던 인센티브를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당초 목표발행액인 1,082억원보다 814억원이 추가된 총 1,896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원이나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있지만,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시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해드리고자 하머니 발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 기준 하머니 등록 카드 수는 26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 연주회 '클래식 합창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권동현 지휘자의 설명과 하남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유럽의 시대별 합창곡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식의 렉처 콘서트로 진행됐다. 1교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는 파세로의 곡을 시작으로 팔레스트리나, 헨델의 곡을 연주했다. 2교시 고전 시대는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을 연주해 관객들의 깊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어지는 3교시 낭만 시대는 라인베르거와 베르디의 곡을 연주했고, 4교시 현대 시대는 존 루터, 에릭스 에셴발즈, 칼 오르프의 곡으로 마무리하며 관객들로부터 힘찬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객들은 특히 시대별 합창 문화와 특징을 설명하고 이어서 대표곡을 연주하는 공연 형식이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호평했다. 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로 개최된 기획 연주회에 전석 매진이라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립합창단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학교문화예술축제를 맞아 흡연·음주·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생활실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주목받았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28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학생·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흡연·음주·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대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먼저 금연·음주 예방을 위한 체험부스로는 평생금연다짐 포토존과 특수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체험존이 운영됐다. 특히 이날 체험부스를 이용한 참가자들은 사물이 실제보다 작게 보이거나 방향감각을 흐리는 식의 특수고글 착용 체험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한, 비만·구강·영양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로는 OX 퀴즈 풀기와 건강생활실천 다짐 서약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OX 퀴즈 풀기를 통해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학습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하남시보건소는청소년이 흡연·음주·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으로부터 보호받고, 쾌적한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시청 별관 4층 주택과에서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상담소는 정부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영시간은 20·30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들은 주민등록초본, 등기부등본, 임대차 계약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상담소에서는 변호사와 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심리상담사, 하남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세피해 무료 법률 자문(10월 30일~11월 3일)과 심리상담(10월 30일·11월 1일)이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피해지원 신청도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하남시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인근에 거주하시는 피해 임차인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시길 희망한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가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유산시(乳山市)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에 있었던 유산시 유구충 당서기 일행의 하남시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지난 9월 유산시 왕대치(王大治) 시장이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공식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답방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서춘성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11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올해로 자매도시 결연 18년째를 맞는 양 도시는 지난 2005년 10월 14일 유산시 현지에서 자매결연식을 조인한 이후, 문화·예술·경제·청소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유산시는 중국 산동반도 동남쪽에 위치한 면적 1,668㎢, 인구 약 56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신에너지·선진제조·현대해양 등 7대 중점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하남시 방문단은 대형해상풍력발전기부품 제조업체, 자동차부품생산업체 등 현지 우수 산업단지 4곳을 시찰했다. 산업단지 시찰 후 27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이현재 하남시장과 유구충 유산시 당서기는 유산시 청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하남시청 본관 2층 상황실과 미사경정공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27일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하남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남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유관기관 24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해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중심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은 ▲재난 현장과 지대본 상황실 실시간 통합 연계 훈련 도입 ▲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지원반 대응 역량 강화 ▲재난 상황 발생 대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협력 대응 체계 구축 및 점검 등으로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하남소방서는 ▲선착 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 ▲단계별 대응체계 및 지휘권 확립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상황전파 및 보고, 관계기관 소통 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지휘부 연계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훈련의 전 과정에 국민체험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시민 스스로 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이 나눔바자회 수익금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9월 22일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원아들의 부모님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옷 등을 가져와 어린이집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황선옥원장은“가정에서 안쓰는 물품을 이용한 바자회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경제적 역할과 자원 재활용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7일 위례주민 복지 발전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동지역사회협의체는 14개동 위원님들과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된 참여위원은 복지 우수사례를 실시하는 특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시도했다.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재료 지원 사업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오제상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위례동 복지사업 수행의 노하우를 위한 협의체 위원 세밀한 활동에 대한 심도있는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례동 서원숙 동장은 “이날 위례 지역사회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도적인 이행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을 통한 복지공동체의 효율적인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시 복지우수사례 워크숍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위례동의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와 ㈜복성산업개발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머루포도 2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선광 스님, ㈜복성산업개발 전문순 부회장, 김승하 대표이사, 송주민 경영기획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머루포도는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복성산업개발은 2010년 설립된 토목건설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창립이래 무한한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 하남시에 백미 3,000kg을 전달한 바 있으며, 같은 달 기장군 정관읍과 금천구에도 각각 백미 3,000kg을 후원했고, 2016년 (재)석성장학회에 5억원을 장학금으로, 2017년 협력업체 자녀대상 장학금 1,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과 지원을 통해 사철 내내 훈훈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 기업이다. 박금태 회장은 “우리가 만든 건축물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기업을 운영하여 왔고 또한 그 과정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고민하여 실천하여 왔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