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9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김영식 대표의원,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김호석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대표의원은 “외식 사업은 지속적인 체감경기 악화로 저조한 수익성, 빈번한 외부요인 변동으로 인해 높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다”며 “강릉시의 경우 전체 산업 종사자 중 요식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만큼 본 연구를 통해 관내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본 연구를 통해 관내 외식산업 특성 분석 및 자생 방안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9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김진용 대표의원, 김홍수, 조대영 의원과 집행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릉원주대학교 강상국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용 대표의원은 “웰니스 관광산업은 최근 치유와 휴식,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며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웰니스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소비 지출이 높고 체류기간도 길어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이며 실버산업 등 타 산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위원장 이용래)는 제321회 임시회 회기중 9일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국도 및 국지도의 선형 개량 및 확장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국도31호선 소도 혈리~어평간 국도확포장사업’이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본 사업은 24년~29년까지 연장 5.2km, 총사업비 200억 원(국 100억 원, 시 1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본 구간은 태백산과 접한 도로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도로이나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하여 도로 확장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구간으로 지난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거 선정된 사업이다. 또한, 지난 2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동점~통동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오는 12월 국토부 사업 확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본 사업계획은 총사업비 438억 원, 연장 5.5km로 통리 하나연립에서 철암동행정복지센터까지 연결하는 우회도로 건설사업이다. 2030년까지 완료 예정으로, 현재 시에서 준비 중인 대체산업들의 착·준공 시기와 맞물려 동태백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에 추진한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등 사업 결과보고와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계획한 지역특화사업 검토가 이뤄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결과 발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6일부터 3일간 춘천시를 대상으로 한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조사 결과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먼저 (구)캠프페이지 내 추진 중인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관련 국비 20억 원 반납을 지적했지만, 이는 도시숲 대상지를 변경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변경된 대상지에 대한 사업은 국비를 재확보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구)캠프페이지 부지 대상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도 여건이 조성되면 사업을 재신청, 재개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구)캠프페이지 공원화 계획 중단과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추진하게 된 근거는 두 차례 걸친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계획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시는 지난 2019년 (구)캠프페이지를 전체 공원 부지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2021년 후반기 노후 건물인 강원특별자치도청사의 신축 이전 부지로 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강남동 관내 지역 상가를 순회하며 ‘우리동네 1촌’ 정기나눔Day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동네 1촌’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만의 방식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우리 동네 이웃’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입해 함께 할 수 있다. 최찬원 위원장은 “소외 이웃을 위한 반찬 기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도움을 주시는 우리동네 1촌 나눔 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1촌 발굴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강남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강남동 자생단체에서 최근 안동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총 400만 원으로, ▲강남동 통장협의회 200만 원 ▲강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0만 원 ▲강남동 새마을부녀회 100만 원을 각각 모금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아울러 강남동 통장협의회는 강남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별도로 2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며 이웃을 향한 온정을 한 번 더 실천했다.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라며, “우리 지역 안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13시 28분경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임야 10㎡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산불은 출동한 진화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오후 1시 52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6·25 당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은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는 백린탄으로,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견된 백린탄은 과거 공군, 육군에서 사용했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린탄은 외관상 일반 쇠조각처럼 보일 수 있으나, 공기 접촉 시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산불은 산불감시원의 조기 발견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청,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산불 진화와 동시에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잠재적 폭발 위험 요소까지 안전하게 제거함으로써 2차 피해를 방지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비록 이번 산불은 소규모였으나, 이례적으로 6.25 당시 사용된 불발탄에 의한 자연발화 사례로, 그동안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실화였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주 특별한 상황이라 할 수 있어 혹시 모를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9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73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인원은 신규 편입 68명과 타 시도 전입 5명을 포함한 총 73명(의과 39, 치과 13, 한의과 21)이다. 2025년도에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94명이며, 올해 도내에서 근무하게 될 전체 공중보건의 인원은 총 227명이다. 공중보건의사는 군 복무를 대체해 36개월간 일선 보건소, 보건지소, 국‧공립 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매년 4월 신규 배정과 전역이 이뤄진다. 도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출 인원이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복무 만료 인원보다 신규 배치 인원이 줄어든 상황을 고려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이는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가 가능한 지역은 자체적인 의료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인근 민간 의료기관과의 원격협진을 확대하고 보건지소 2개소당 최소 1명의 공중보건의를 순환 배치해 순회 진료를 강화하는 등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중협 행정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내곡동 장수경로당 노인회장 부부가 지난 8일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6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노인회장 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받은 한 달 치 급여 전액이다.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부부가 함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김기영 장수경로당 노인회장은 “산불 피해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라는 마음이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주민들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인회장 부부의 선행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옥계면 새마을 부녀회가 9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과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아픔을 잊지 않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진행됐다. 김선 옥계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현재 피해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극복하고자 손을 내밀어주는 이웃 공동체라는 것을 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선용 옥계면장은 “주수1리의 성금 기탁 이후 옥계면 곳곳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함께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그 첫 시작으로 9일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50통이 성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입암점의 100만 원 상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치를 담그기도 사먹기도 부담됐는데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해주니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체육대회를 도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도민체전 대회기간에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실시되고, 종목별 경기장 체육관 시설들이 선거 투·개표소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도민체전 운영을 위한 공무원들이 대거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등 정상적인 대회 운영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하여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예정대로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변경 없이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 일정 변경으로 대회 준비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남은 기간 양대 체전의 철저한 준비로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동물약품(대표 이재욱)과 회산스크린골프(대표 강정원)는 9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총 6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한다. 기부릴레이로 모인 기탁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미래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원과 함께 각종 장학사업에 활용된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전년보다 10명 늘어난 70명(고등학생 27명, 대학생 4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장학사업 외 대입설명회 및 입시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3월 26일부터 3일간 춘천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한 조사 결과,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사업대상지가 중복됨에 따라 국비 20억 원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춘천시가 구 캠프페이지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변경 등으로 재정손실이나 예산 낭비 등의 사례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춘천시가 2024~2025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구 캠프페이지에 도시숲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던 2차사업*을 중심으로,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부터 사업을 중단하고 반납하게 된 배경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춘천시는 산림청에 2차사업을 2023년 공모에 신청하여 2023년 9월에 공모 선정됐으며, 이 시기는 춘천시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선정된 시기이기도 하다. 2차사업은 구 캠프페이지 내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대상지와 일부 중복됐다. 춘천시가 정책사업으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구 캠프페이지에 추진함으로써 도시숲 조성 담당부서에서는 당초 사업대상지인 구 캠프페이지에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웠고, 20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9일,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관광경영학과와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한림대학교 미래융합스쿨 융합관광경영전공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횡성군 관광 발전을 위한 대학생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은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루지체험장 등 대표 관광지들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고 횡성군 맞춤형 특화 관광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이날 인하공전 학생들은 관광 교통 서비스인‘횡성낭만택시’를 타고 구성한 코스대로 지역을 세심히 둘러보면서 낭만택시의 운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도출된 우수제안들은 오는 6월 5일 개최되는 횡성문화관광포럼에서 학교별 1팀씩 총 3팀 발표한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6월 5일에 열리는 포럼에서 중장기 관광 전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화 콘텐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