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은 지난 11월 3일부터 1주간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주민 83명을 대상으로 수강 중인 프로그램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신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제반 사항과 강사들의 친절도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강사 만족도 조사항목은 친절도, 청렴, 강의준비, 고객이해도, 전문성 등 5항목을 평가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등 접수 안내, 수강과목, 내용, 시간, 운영시설 등 5항목 등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프로그램의 개선점과 개설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기재 응답하도록 구성했다. 올해 상·하반기에 시행한 프로그램 만족도의 종합결과는 92.3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97.1점), 수업의 능동적인 참여(96.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동에서는 평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사 면담, 현장 확인 및 교육을 통해 질적 서비스가 향상되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우수강사 및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연속 지원 운영할 계획이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 동안 2023년“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와 통장단 등 8개 유관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4일 배추 뽑기 시작으로 15일 재료 손질과 절이기 등을 진행했으며 16일 마지막 날에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상자에 나누어 담아 포장까지 마무리하는 본격적인 김장 행사가 이루어졌다. 최영혜 부녀회장과 임오현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선경 신장2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과 자원봉사 해주신 유관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같은 나눔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직접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4차 산업 시대 및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민들의 발 빠른 변화 적응을 돕기 위해 평생교육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칼퇴를 부르는 스마트한 업무 기술 ▲공감 클래스 관계학교 ▲우리 기관 이미지 브랜딩 & 홍보전략 ▲평생교육 사업기획과 프로그램 개발 ▲세상과 미래 소통, 트렌드 읽기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80여 명은 평생교육의 시대적 요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생교육 기획과 홍보 업무에 새로운 통찰력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평생교육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 실무자의 전반적인 역량 향상은 물론 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6일 ~ 9일 3박 4일 왓썹영어학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하남시 내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영예로운 쉼 여행 ‘쉬영갑서(“쉬어 가세요”의 제주도 사투리)’를 진행했다. 왓썹영어학원의 여행경비 전액 지원(250만원 상당)으로 진행함에 따라 6.25전쟁 및 월남전에서 공로를 인정받거나 공직에서 33년 이상 근무하며 현저한 공로를 인정받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위한 영예로운 쉼 여행을 지원하여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삶의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정은 11월 6일(월)~9일(목) 3박 4일로 진행됐으며, 제주의 테마관광, 선택관광 등 아름다운 제주를 만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하여 사업 목적에 맞는 ‘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으로 계획됐다. 이번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영예로운 쉼 여행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확대하여 문화적, 심리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삶의 의욕을 재충전하며, 국가유공자 및 가족 고령화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감일·위례 지역부터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5500번 공항버스를 17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개시한다. 공항버스 5500번은 ▲감일문화공원에서 출발해 ▲감일중학교 ▲한라비발디아파트 ▲북위례입구 ▲스타필드시티 위례 등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과 인천공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그동안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은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서울시 공항버스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의 정류소까지 이동한 후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5500번 공항버스 운행 개시로 앞으로는 감일·위례 지역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 노선을 통해 인천공항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5500번 운행 개시로 지역 내 공항버스 노선이 생기게 되어 감일, 위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12월 초까지 공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지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박물관학교'는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 「우리 고장 하남」과 연계하여 제작한 심화 교재와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시작한 프로그램은 6월까지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박물관을 가득 메우며 상반기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혜 인원 확대를 위해 하반기 10학급 추가 모집을 진행했고,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50학급 1,253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94.0%의 만족도를 보이며 성료했다. '디깅모멘텀 고고학자'는 중고등학생 대상 고고학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23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으로 감일동 유적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개발한 다양한 시청각 교구재 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8일까지 운영하며 유선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수업과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오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7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란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복지 제도로, 건강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과 다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나타나는 의료급여증 사용에 대한 불편을 줄이고, 의료급여에 대한 적정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자 진행됐다. 대상은 신규 수급자 197명이며 덕풍3동과 초이동을 시작으로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미사3동·감북동·위례동은 개별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및 의료급여증 사용방법 ▲의료급여일수 산정 방법·연장승인 등 의료급여 제한 제도 ▲건강생활유지비 및 본인부담면제 대상 적용 여부 ▲적정 의료 이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변동사항 신고 의무 및 부정수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마음을 풍부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좋았습니다.” 하남시가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책으로 마음을 읽다, 가장 사적인 서점’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의 소감이다. 하남시는 현재 각 권역별로 4개의 신도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인구수가 유사한 타 지자체 대비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1:1 개인별 맞춤 상담 후 책을 처방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신청받았으며, 신청 인원이 대상 인원을 훌쩍 초과할 만큼 직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신청자 중 30명을 추첨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1회당 10명이 참여해 상담을 받게 되며, 12월까지 총 3회 진행되고, ▲이메일로 개인별 고민이나 어려운 점을 작성한 책 처방 신청서 송부 ▲각 상담 날짜에 책 처방사와 1:1로 대면 상담 ▲개인별 상담 결과에 따른 맞춤형 책을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금연거리에 설치된 흡연 부스를 개선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해 쾌적한 금연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의 금연거리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 부스를 밀폐형으로 개선하고 강력한 흡연 단속으로 금연거리의 올바른 금연 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사문화거리는 다양한 문화 시설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장소이나 이곳에서의 흡연이 도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비흡연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남시보건소는 금연거리 전반에 걸친 흡연행위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개방형 흡연 부스 2개소를 설치했으나 흡연 부스 외부로 새어 나오는 담배 연기와 냄새로 인해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하남시보건소는 기존의 개방형 흡연 부스에서 환기시설 및 제연 시설 등 공기 청정 장치를 갖춘 밀폐형 흡연 부스로 개선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담배꽁초 무단투기의 감소로 쾌적한 금연거리 환경조성에 일조하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기업인협의회가 14일 교산동 족구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나눔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이희근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하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0㎏는 미사강변사회복자관을 통해 하남시 저소득층 100가구에 각 10㎏씩 전달됐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및 대학생 등에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설 ‧ 추석 명절 등에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에 1억 7천3백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희근 하남시기업인협회장은 “이번 김장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협의회는 ESG 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때에 지역사회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4년 구성 이래 2023년 현재 220여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14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40여명은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선동 배추를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로 담가서 500포기를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미사1동 새마을 김태복 협의회장과 유점희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직접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사업 외에도 추석 맞이 송편나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성 속옷 전문브랜드 ㈜비비센스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해 속옷 17,000여벌(1억 70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비비센스는 언더웨어 및 이지웨어 전문 회사로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에 이너웨어를 공급, 판매하며 Tom&Jerry, Mong-E, Cottonpop, Sposta, Sheba, BodySense, Momemiso 등 다수의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여 운영하며 국내 자체 물류센터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이다. 김종필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들과 아동들이 편안한 속옷을 입고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해 큰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비비센스 김종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속옷은 꼭 필요한 여성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13일 하남시보건소에서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기존보다 3배가량 높은 신규 백신(XBB.1.5 단가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맞게 개발된 백신을 활용해 1년에 한 번 절기 접종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내년 3월 31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증가하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도와 바이러스 변이 발생 상황,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면역력을 고려해 매년 코로나19 추가 접종이 권고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겨울철 코로나19 및 독감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적극 단속(계도)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집중하여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음 자제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험장에 8시 10분까지 입실해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및 겨울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고 김장김치, 수육, 국 그리고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 위원들이 연합하여 13일 배추 250포기 절이기, 김장 양념 만들기 등 사전 준비 했고, 14일 직접 김치 버무림 작업 등 손수 김장김치를 담았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겨울반찬과 온열매트를 받은 어르신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주 공동위원장은 “김장 봉사를 하며 나눔의 의미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독거어르신들께 ▲1월 설 명절 떡국 떡과 곰탕 ▲5월 삼계탕 등 식사대접과 카네이션 화분 ▲6월 사랑의 여름반찬 오이지 ▲8월 여름보양식 꼬리곰탕外2종 ▲9월 추석명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은 지난 10일 관내 동부신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방한 이불 20채(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방한 이불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위기가구 2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면서 전달했다. 윤충식 하남 동부신협 이사장은 “쌀쌀한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경 신장1동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동부신협에 감사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신장시장에서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후원 천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 장리단길 놀장마켓 행사”에 방문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와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위원들은 신장1동 나눔 천사 후원 안내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 이웃의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다수의 후원자를 발굴했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다경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지속적인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자주 주민들을 찾아뵙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