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2028년까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같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본인서명사실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조치로,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가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에 도입된 제도로, 인감 대신 본인이 직접 방문해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본인만 발급할 수 있기때문에 위조 사고와 대리 발급으로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 때문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활용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며, 이에 홍천군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여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군 민원과장은 “인감 위조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편의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천군은 4월 25일까지 자연휴양림, 생태숲, 산림욕장,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교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해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고 산림휴양시설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산림휴양시설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우기 전 사고 여부 조사를 비롯해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은 4월 17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총 29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5억 2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월 접수한 향토장학생 신청서류를 토대로 성적, 부모 합산 건강보험료, 1가정 1명 선발 원칙 등을 고려하여, 올해 일반대학생 201명과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재학생 중 삼척 출신 15명, 주소 전입 17명, 저소득층 대학생 23명, 도 단위 이상 예체능 대회 입상자인 대학생 7명, 원격 대학생 1명을 각각 선발했다. 삼척향토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장학금으로, 대학생 246명에게 각 200만 원, 주소 전입 대학생 17명에게 각 100만 원, 원격 대학생 1명에게 50만 원, 고등학생 35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앞서 삼척향토장학생은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3주간 모집했으며, 대학생 522명과 고등학생 35명이 신청했다.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은 추후 각 대학교별로 선발된 학생들의 재학, 졸업, 제적, 유예, 이수 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25일까지 자연재해의 대형화와 예측 불가성에 대비해 자율방재단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8일부터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12개 읍면동 소속 254명이 참여하며, 권역별 집합교육을 통해 방재단 조직 체계 안내,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방법, 대피 조력자로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자율방재단은 2006년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과 복구 지원 등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부서별 '청렴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주요 부패 취약 분야인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 계약·관리 등과 관련된 40개 부서에서 청렴성과 조직 이해도를 고루 갖춘 총 40명의 ‘청렴지킴이’를 선발했다. ‘청렴지킴이’는 조직 내 공정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조직 내부의 부패행위 및 비위 사실을 감시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즉각 신고하여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지킴이 운영을 통해 조직 내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시민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복 더하기’ 전문기술 및 취미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어깨동무 행복더하기 과정은 장애인 및 가족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립심을 향상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업에 협력한다. 4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문기술 강좌(바리스타 2급)와 취미강좌(필쏘굿, 홈베이킹, 원예치료, 신나는 미용실, 이모티콘 만들기) 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은 오는 5월 10일 주말 가족 프로그램 ‘On The Family’ 4기 강좌를 운영한다. 주말 가족 프로그램 ‘On The Family’는 가족 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기 프로그램은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홈베이킹 ▲아빠와 함께하는 미라클 떡만들기 ▲나도 방송 스타! 방송댄스 교실(자녀) ▲신나는 칼림바 리듬 음악 놀이 교실(자녀) ▲부모 심리 원데이클래스(부모) ▲마음 담은 가족 캘리그라피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MZ 메이크업 교실 등 총 7개 강좌로 구성했다. 18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6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외국인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문화 홍보에 나선다. 시는 폐기물 배출요령을 외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번역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접근성 강화를 위해 큐알(QR)코드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창구에 비치했다. 또한 향후 제작·배포되는 생활폐기물 관련 홍보자료에 해당 큐알코드를 삽입해 관내 거주 외국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폐기물 배출요령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인해 분리배출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외국인에 의한 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재활용가능 폐기물의 분리배출 활성화로 자원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여성가족부 지정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성별영향 컨설팅 및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란 평가,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앞서 지난 8일 원주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2025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대상 과제로 일자리·청년·건강·농업·안전 분야 28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일대일 대면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개선안을 찾고 사업 이행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사업 27개를 선정하고 자체 개선안을 통해 개선 요청 사항을 100%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성평등한 관점에서 정책을 계획하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성별영향평가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케이투앤은 지난 17일 원주 산업보안협의회가 추진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에 네 번째로 참여했다. ㈜케이투앤은 임직원 워크숍에 삼양 제품을 구입하며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인증을 했다. 2012년 설립된 ㈜케이투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불소수지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원주 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2019년 1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2년 3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김병열 대표는 5번째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를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원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기업탐방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주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20여 명은 지난 16일과 17일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GC인삼공사를 방문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기업탐방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업을 탐방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이해와 경험, 직무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은 이번 KGC인삼공사 기업탐방을 통해 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보며 실제 직무를 체험했으며,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에서 채용 절차와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LED바닥신호등,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및 보호구역 통합정비, 승하차구역 조성 등이다. 남원주초교, 구곡초교, 동화초교에 횡단보도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샘마루초교, 섬강초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차량속도 표시, 보행자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기능을 갖춘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설치한다. 또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삼육초교 후문 굴다리 진·출입부에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반대편 차량 접근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더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승하차구역을 조성해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첨단시설 도입으로 더욱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는 행정업무 효율 증대와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제1회 자체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9급 기술직군 경력직 3개 직류 공무원 6명(일반토목 2명, 건축 2명, 운전 2명)을 선발한다. 응시를 위한 자격요건은 산업기사 이상의 대상 자격증을 1개 이상 소지하여야 하며, 기능사 자격증일 경우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 가능 연령은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주요 일정은 ▲공고(~4. 29.) ▲원서 접수(4. 30. ~ 5. 2.) ▲필기시험(5. 24.) ▲면접(6. 4.) 순으로 진행된다. 변경 사항 발생 시, 속초시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받아 5월 2일까지 속초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속초시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033-639-21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는 속초 출신 가수 신승태 씨를 속초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속초시 홍보대사는 시정 홍보 및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정하는 자리로, 실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속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달,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된 속초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역량 있는 인물에 대해 제한 없이 연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속초시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신승태 씨가 이번에 다시 위촉되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속초시를 대표하는 얼굴로 시와 함께 속초를 홍보하고 동반 성장하는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그간 신승태 씨가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 속에서도 속초를 향한 애정과 시 홍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승태 씨는 고교 시절부터 속초 지역 공연단체 ‘RUN 갯마당’ 등에서 국악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왔으며, 이후 퓨전 국악밴드 ‘씽씽’의 멤버로 활동, K-컬쳐의 해외 인지도 확산에 기여했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샷건 트레킹’을 ‘오감 트레킹’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편하여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존 ‘샷건 트레킹’은 2023년 시작되어 약 2만 명의 누적 참여자를 기록하며 강원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감 트레킹’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강원 18개 시군과 함께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연계하여 선정한 길을 따라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산·바다·계곡이 어우러진 강원의 자연 경관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파도 소리와 새소리 등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한다. 솔향과 바다내음 가득한 강원의 자연 향기는 코끝을 스치며 맨발 걷기를 통해 자연의 감촉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원의 신선한 먹거리를 맛보며 입맛까지 돋우는 오감 체험을 통해, 강원 걷기 여행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은 현장 행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관리·운영하는 ‘2025년 로컬상품관 지원사업’ 수행 쇼핑몰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더몰은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로컬상품관 지원사업’은 광역지자체몰 내 지역 특산품과 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 강원더몰의 선정은 도내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더몰은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도내 110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로컬상품관 개설·운영,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MD 구매상담회 개최 등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더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로 개척에 집중한다. 지자체몰 내 로컬상품관을 신설하고,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기획전 및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축제 및 박람회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지원을 강화해, 오프라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 직원 20여 명은 19일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통과 공감, 배려와 협력의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산업국 직원들이 일하며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제2청사 미래산업국이 신설된 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미래산업국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되돌려 드리기 위한 직원들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산업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점자도서 제작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