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물총을 들고 신나게 뛰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탑동IV(부지면적 10만5191㎡)는 지난 4일 해당 부지 내 첨단업무용지 특별설계개발시행자 공모공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질의 접수(13일), 참가의향서 접수(28일)를 거쳐 오는 10월 2일 사업신청서 접수가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3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도시개발을 통한 기업 인프라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시민행복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사계절 내내 허브의 향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허브가든'과 경관조명 및 테마 조형물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 '빛의 가든'을 계양경기장에 조성, 지난 10일 개방한 이후 도심 속 휴식·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21일 국제교류 리더십 캠프를 위해 ‘싱가포르’로 떠나는 홍천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을 환송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군수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프레젠테이션 발표회'에서 제안된 청소년 참여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의 교육환경, 청소년 활동, 선진지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21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지회장 박시열)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현숙) 주관 ‘2025년도 보훈 가족 합동 위로연’에 참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22일 평창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리는 ’민선 8기 4차 년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제안창작소 워크숍'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고양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상상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한 제안이 고양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제안창작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 중간평가회에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유니브’ 활동의 중간 평가와 함께 유니브 출신 선배들의 취업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니브를 거쳐간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밤새 내린 폭우가 그치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결승 무대를 앞두고 막바지 열기로 고조되며 경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날은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 8강·4강을 거쳐 결승전까지 치러지며,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전한 최정상급 서퍼들이 기술과 순발력, 집중력을 겨루는 마지막 물살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여자 롱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박수진·강은수 선수가, 남자 숏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의 메달권 진입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틀간 열린 대회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물놀이장에서 물총놀이를 즐기며 여름 더위를 날렸고, 먹거리존과 플리마켓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서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열정을 펼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이 해양레저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광판 너머로 전자음이 쏟아지고, 비트에 몸을 맡긴 사람들의 흥이 오른다. 현란한 조명이 쏟아지고, 발아래는 리듬이 흐른다. 이곳은 바다도, 클럽도 아닌 거북섬 웨이브파크 특설광장. DJ 수빈의 손끝에서 시작된 리듬은 DJ소다, 이나, 주디 등을 거쳐 박명수의 익숙한 외침과 어우러져 광장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만들었다.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이 개막한 18일 저녁에는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한낮 서퍼의 열기는 이날 밤 DJ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웨이브파크 광장을 현란한 조명과 비트로 가득 채웠고, 2천여 명 관람객의 함성과 웃음이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써머비트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WSL 개막식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지고 있는 만큼, 남은 일정 동안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서핑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대 주변에는 시흥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돼 방문객들은 열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느꼈다. WSL 대회 이튿날인 19일 저녁에는 전국 대학의 신예 DJ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