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계절 채소인 오이소박이와 돼지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관내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 40여 곳에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함께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기가 없어 이불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 32가구를 대상으로 봄맞이 겨울 이불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14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겨울 이불을 수거해 지정된 세탁 업소에 맡기고 세탁이 완료되면 가정으로 배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외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는 ‘건강지킴이’로 활약한다. 이불빨래를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세탁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서 가져다주시니 마음 또한 가벼워짐을 느끼고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겨울이불 세탁서비스를 통해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건강한 생활환경과 마음살핌을 도와주신 팽성읍지역사회보장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송북동 단체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체별로 권역을 나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장기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무단투기 행위 예방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손정민 회장은 “ 각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송북동을 깨끗하게 청소해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에서 참여 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올 상반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하지 못해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자 국도45호선 진입로 일대 법면에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이번 거리 대청소를 통해 코로나19가 재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거리 대청소에 참여해준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에도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1:1 결연 대상자 안부확인 및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준비하고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11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당일 장을 본 뒤 제육볶음, 취나물, 마늘종 멸치 볶음, 얼갈이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까지 함께 했다. 음식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전달해주신 밑반찬으로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박은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바이러스로 어르신들께서는 외부활동이 더 힘들텐데 밑반찬 전달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기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많은 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순재 신장1동장은 “날이 점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3일 동장실에서 쌍용자동차, 평택도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그 동안 환경정화 활동에 힘쓴 입양단체에 대한 노고와 앞으로의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윤동현 대리는 “행복홀씨 MOU 체결이후 꾸준히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송탄동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행복홀씨 간담회를 통해 깨끗한 송탄동을 조성하는데 힘쓰신 행복홀씨 입양 단체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해 이 사업이 더욱 더 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14일 송탄동 관내 10개 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기획됐으며 송탄동 10개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칠괴교차로 주변 약 2km 구간에 걸쳐 적치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송탄동 10개단체 최대혁 협의회장은 “우리 마을 송탄동을 깨끗하게 가꿈으로써 모든 이들이 다시 찾고 싶은 송탄동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단체들이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항상 깨끗한 송탄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를 중심으로 지원했으며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통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전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늘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시는 15일 정장선 시장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천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4개월간 급여 30%와 평택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한 데 이어 세 번째다. 부시장, 실국소장 및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기꺼이 동참한다. 15일 아침 코로나19 대응 일일 점검회의에서 정 시장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의 뜻을 밝히자,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에 따라 공직자들의 기부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는 이제 시작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며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공직자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재난기본소득은 건전한 소비를 통해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긴급 대책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지역 식당가와 상점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공식 소셜 방송국 ‘희망톡톡 평택TV’와 함께할 미디어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디어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면 평택의 문화와 지역을 소개하고 사람들의 이야기, 생활정보, 교육, 여행 등 다양한 볼거리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영상 제작이나 편집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선발 후 전문적인 영상교육과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활동을 한 크리에이터에게는 표창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대학생 3팀과 시민 1팀을 선발한다. 문화와 지역에 관심이 많은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평택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팽성읍의 취약계층 29가구에 가정방문해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재난상황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지정 기탁사업으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29가구를 선정해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으로 1가구당 1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 등을 경청하고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지역상품권을 받은 가정은 “코로나19로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렇게 온정의 손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한껏 행복한 마음을 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나마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보장협의체가 되어야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팽성읍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팽성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중앙동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주요 도로변, 녹지 공간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주요도로변, 공원, 녹지공간 등에 대해 2개 구역으로 나눠 각종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홍보 등 대대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행복지센터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를 준수해 주시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지난 13일 민·관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서정동 10개단체를 비롯한 행복홀씨 4개단체 및 동직원 등 100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되고 적치 된 생활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또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와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 등을 홍보했으며 대로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활동과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중시설 방역활동과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다중시설 등에서 실시됐으며 방역 활동이 끝난 후에는 주민들에게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우창곤 위원장은 “위원회 차원에서 방역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주민들께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께서 꾸준한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매개체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모인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13일 여름을 맞이해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 및 공무원·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은 물론 마을안길, 골목 등을 청소하며 곳곳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여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평택시 환경 슬로건인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적극 홍보했으며 약 1톤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심에 기관단체회원, 마을주민들께 두손 모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