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7일 45번 국도 칠원 교차로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는 ‘깨끗한 송탄동 만들기’를 위한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이 됐으며 도로변 및 법면을 청소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함께 펼쳤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대형 차량의 소유자들이 차량 내 쓰레기를 칠원 교차로 주변에 무단투기해 해당지역을 정비했고 앞으로도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감시 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하겠다”며 “운전자들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취미활동을 접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안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대학은 1학년 C,D반 2학년 A,B반 각각 주1회씩 4개월 동안, 인지 음악치유, 실버인지걷기, 인지서예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으로써 참여자의 인지기능 악화 방지와 초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빠른 치매인구 증가로 경제비용 부담 증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입학식에 앞서 자체적인 생활 속 방역지침 수립 강사 및 대상자들의 코로나19 문진표작성 1M이상 거리두기를 위한 책상 재배치 센터 출입 시 발열체크 및 호흡기질환 여부 등을 확인하는 출입 대장 비치 입학식 전 꼼꼼한 청사 소독 등을 통해 기본적인 방역준비를 마쳤다. 이 날 센터에 방문하신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은 새 학기 첫날의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입학식에 참여했으며 국민의례 평택보건소장 축하말씀 치매안심대학 강사소개 입학어르신 본인소개 치매예방 특강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43,0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6.04% 상승했으며 평택시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경기도부동산포털 앱 등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이며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거나 토지소재지 관할 부동산관리팀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이용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지산동 8개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온 관내 식당을 찾아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산동 8개단체장협의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데 앞장서왔다. 지산동 8개단체장 모두는 “지산동 8개단체가 똘똘 뭉쳐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입을 모았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코로나19로 바쁜 생업에도 지역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산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28일 코로나19 극복 및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등 관내 단체와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청소하지 못했던 시가지, 주요 도로변, 마을진입로 체육공원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방치됐던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농사철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해 주신 관내 단체 회원 및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청결한 오성면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장은 지난 26일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과 함께 ‘힘내세요 사장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과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음식점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건네며 응원을 이어나갔다. 음식점 사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매출이 많이 감소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어려움을 함께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에 힘입어 경기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종 동장은 “각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단체분들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행복한 신장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다들 개인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8일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방글라데시 남성으로 지난 27일 입국 후,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입국 후 시에서 제공한 전용버스를 이용해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했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자세한 사항을 시 홈페이지·SNS 등에 신속히 알릴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시설물 조성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내리문화공원 등 주변 시설물과 연계할 아이디어 발굴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시민안전 및 이용불편 사항 등에 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들의 부족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위해 낭만적인 문화광장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 마련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천혜의 수변자원인 진위·안성천을 활용한 시민 휴양·여가 공간 조성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라며 “오성누리광장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수변레저활동·생태환경체험이 어우러지는 평택시 랜드마크가 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최근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폭행·폭언 등의 사회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평택시가 아파트 단지에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대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경비·미화원에 대한 입주민의 인식을 개선해 경비·미화원과 입주민이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배려와 상생을 요청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345개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 시에 따르면 포스터에는 인권 존중, 휴게시간 존중, 고용안정, 경비외 업무요구 자제, 환경 개선 등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회의 운영·윤리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 시에 경비원 등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대해 홍보와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택건설기준등에관한규정이 올해 1월 7일 개정되어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으나, 기존 아파트 단지에는 근로자에 대한 휴게공간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경비·미화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의 휴게공간에 대한 현황을 조사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28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지난 2월 제1회 평택시 협치회의에서 가결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로 진행됐다. 시에서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 협력모델 개발 연구 용역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제안 공모 사업 △협치 현장지원 활동가 양성 사업 △시민협치 아카데미 등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내가 시장이라면' 공모에는 5개팀이 선정되어 6월에 발표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교육중인 협치 현장지원 활동가들은 향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등 현장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월 개최된 제1회 협치회의 안건으로 의결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가 있었다. 11개 사업은 △협치조직 개편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지원체계 구축 △주민참여예산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내수면 생태계복원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8일 관내 대단위 내수면인 평택호와 남양호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전염병검사와 유전자검사에 합격판정을 받은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묘로 최근 2년간 뱀장어 치어의 높은 단가로 뱀장어 대신 쏘가리 및 참게 방류사업을 추진했으나, 금년에는 뱀장어 치어 단가 하락으로 뱀장어 치어방류를 재개하게 되어 어업인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뱀장어는 필리핀 근해에서 부화해 우리나라 및 일본 등지의 내수면으로 거슬러 올라와 성장하고 산란을 위해 다시 바다로 내려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판매단가가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에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평택시 수산자원조성사업은‘98년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어종 다양성 회복과 어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며도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 실시하는 등 강온 양면정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버스승강장 및 유관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감소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봉사하고자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내온 관내 식당을 찾아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지산동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그간의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관내 식당의 매출도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지산동 직원은 “그간의 바쁜 일상으로 직원들 상호간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됐고 더욱이 관내 소상공인에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식당을 적극 이용하는 등 착한소비운동과 더불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버스승강장 및 택시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환경정비를 이날 실시하며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 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21개소 승강장의 물청소, 불법광고물 및 쓰레기 정비 등을 통해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환경 정화사업과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용이동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26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관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26가구에 불고기, 겉절이 등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또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공모해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자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밑반찬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코로나19로 걱정이 됐을 텐데, 신장2동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부지런한 부녀회원님들 덕에 신장2동이 항상 행복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