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매탄3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6년 마을자치계획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3층에 각 분과에서 제안한 10개의 마을의제가 설명된 사전투표 판넬이 설치됐으며, 주민들이 널리 알 수 있게 지난 26일 매탄중심상가 미관광장에서도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사전투표는 매탄3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들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에 상정된 사업들은 ▲제4회 매여울 벚꽃축제 ▲모꼬지길 플리마켓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 마을만들기 ▲우리동네 안전순찰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10가지 사업이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회장 임기 중 처음 맞이하는 주민총회라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매탄3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년간 성과를 알리고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을 선정하는 이번 주민총회에는, 현재 진행되는 사전투표 결과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가 집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영통구청 중심상가에서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기상이변과 폭염, 각종 사회재난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주민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대피 요령, 위험지역 및 안전지대의 구분, 행동 금지사항 등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더불어 화재 및 차량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차량 탈출용 비상망치도 배부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응 물품도 함께 제공했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캠페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6일 저녁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주요 상가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공터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영통구 환경위생과 공무원들과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1개 조를 이뤄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계도․단속 활동을 벌였다.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품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면 관련법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단속에서도 쓰레기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다양한 유형의 무단투기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영통구는 이들 사례를 분석해 사안에 따라 계도 처리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무단투기는 주민들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야간 시간의 단속을 강화하여 주민과 함께 깨끗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양주시 무지개봉사회에서 여름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열무김치 30통은 무지개봉사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다듬고 정성스럽게 담가 마련한 것이며, 선물꾸러미 9상자에는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 여름철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됐다. 해당 물품들은 백석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철 회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과장 신석천)는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18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여 95%의 수료율을 보였다. 수료식은 6월 26일에 개최하여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공적인 귀농취촌 전략 ▲갈등과 지역사회 융화 ▲농업기술기초 ▲친환경 농업 및 미생물 활용 ▲농기계 실습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농업회계 및 세무 ▲지역 바로알기 및 현장체험 등 귀농귀촌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석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농촌생활의 전반적인 이해와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청년 작가 발굴과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기획전시 '창작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 '창작쉼터'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담아 회화·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5팀의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전시는 ‘빛과 쉼’을 주제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인드글라스를 기반으로 인천 중구에서 활동하는 2인 작가 그룹 ‘스튜디오 바이미(이지소, 한다솜)’가 참여한다. 이들은 유리와 빛을 통해 공간을 색으로 물들이고 다채롭고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인간의 내면과 감정, 주변 환경을 빛과 색으로 풀어낸 다양한 유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노인복지관(관장 이규강)은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 교통안전의 주체가 되는 ‘베테랑 안전운전교실’을 6월~10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공모사업으로 동구노인복지관은 2025년 처음 선정됐다. 베테랑 안전운전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 교통문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실천 중심형 교통안전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운전교육 ▲나눔서포터즈 ▲교통안전골든벨 ▲시니어안전드라이빙체험 ▲교통안전캠페인 등으로 재미와 정보, 실천이 어우러진 ‘참여형 안전 교육’이라는 점이 기존의 교육과 차별화된다. 교육 수료자는 지역 내 교통안전망 구축과 건강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동구노인복지관은 급격히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 수와 그에 따른 사고 증가 추세 속에서, 단기적 계도에 그치지 않고 행동 변화까지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송림3·5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송림3·5동은 동구치매안심센터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은 관내 주요 다세대 아파트가 위치하여 지역주민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근 교육기관(초등학교~대학교) 및 119안전센터 등 활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이 풍부하여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동구는 송림6동, 금창동, 송현3동에 이어 이번 송림3·5동 치매안심마을 신규 지정으로 현재 총 4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다. 송림3·5동에는 ▲치매파트너 교육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며, 1년 이상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여 우수기준을 충족하면 이를 종합하여 보건복지부의 우수 치매안심마을 인증을 받게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이 체감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정창진(56)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이 7월 1일 제33대 신임 부구청장으로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창진 부구청장은 1992년 7월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미추홀구 건설과장, 연수구 도시교통국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기반과장,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폭넓은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친화력과 소통 능력이 좋아 공직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창진 부구청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에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의 출범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공모 사업에 선정된 '시서화로 만나는 최현' 무용극 공연을 오는 7월 17일 목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시서화로 만나는 최현'은 한국 창작춤의 대가이셨던 故최현 선생님의 타계 21주년을 기리기 위해 최현 선생님의 제자들이 주체가 되어 최현 우리춤원에서 제작한 한국창작 무용이다. 서울대 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당대의 무용가로 평가받는 최고의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살았던 삶을 재 조명한 작품이다. 최현 선생의 아내였던 원필녀의 고증을 받고 전 서울시립무용단 단장 이었던 정혜진의 안무화 영상 브릿지로 관객들에게 쉽게 이해되게 세련되면서도 간결한 스토리와 무대구성을 보여준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7월 8일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공연 관람료는 철원군민 대상 5천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화강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역대급의‘한국 창작무용극’의 한과 신명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춤사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트하우스에서 박정민 작가 개인전‘오늘의 자아는 매진됐습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지리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개월간 레지던시에서 작업한 박정민 작가의 작품 전시회다. 입주작가 박정민은 경북대학교 미술학과(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자기 내면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자각몽을 주제로 의식의 표면 아래 감춰진 본래의 자아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관객들에게 내면의 자아와 마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양지리 레지던시는 철원군 양지리에 위치한 빈집을 개조한 시설로, 국내외 예술인과 연구자들이 DMZ의 장소성과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박정민 작가는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꿈속에서 우리는 논리와 통제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인지하지 못했던, 그러나 그 무엇보다 뜨겁고 진실한 감정이 솟구치고, 억눌린 욕망과 두려움을 마주합니다. 이 전시는 그러한 꿈의 시각적 언어를 통해, 우리가 외면해왔던 내면의 진실을 회화로 드러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25일 농업비점오염관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농업지역 비점오염원관리의 필요성에 대하여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연구원 연구원 및 한국수환경연구소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비점 거버넌스 필요성과 역할, 최적 관리기법 적용에 대하여 토론을 하며 한탄강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농업비점오염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상노1리 임명균 이장님은 “관행농업으로 수년간 농사를 지어왔는데, 주민실천 교육을 몇 차례 받으면서 농업비점오염원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조금씩 주민들이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우리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에 주고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했다. 철원군 청정환경과 이은성과장은 “한탄강 상류 수질개선을 위하여 거버넌스의 참여가 확대되고 중간지원 조직과의 연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혜학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에 갈말도서관이 선정되어 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도 갈말도서관이 국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이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전문위원인 정성권 교수와 함께 '철원에 세워진 궁예의 나라 : 태봉의 역사와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철원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태봉(후고구려)의 심도 깊은 인문학 강연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강연 12회차와 탐방 1회차를 포함하여 오는 7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 갈말도서관 별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청소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6월 18일부터 철원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의 경우 갈말도서관으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의정혁신연구회'(대표의원 여재만)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퓨처랩’을 방문하고, 이어 AI 기반 의정활동 혁신을 위한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워크숍은 미래기술과 공공서비스의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호, 황순남, 정춘지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퓨처랩은 2023년 서울시가 개관한 4차 산업혁명 체험 공간으로, AI, 메타버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최신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전문가인 구요한 커맨드스페이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를 활용한 예산서 검토 및 정책자료 분석 기법, 행정사무감사 기법, 주민과의 소통 전략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여재만 대표의원은 “AI는 공공정책과 의정활동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핵심 도구가 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로봇 코딩’, ‘3D프린터와 친해지기’ 등 2개 과정이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도 신청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유익한 디지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디지털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