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6회째를 맞는 ‘안양시 청소년 축제’가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념해 오는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청춘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는다는 의미의 ‘청춘 한 장’을 슬로건으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재능과 끼를 가진 관내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이 댄스, 밴드, 치어리딩, K-pop 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어, 오후 5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과 함께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의 성장통,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인기 연예인의 공연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개그우먼 조수연의 유쾌한 사회로 키썸, CLC 예은, 다니엘지칼, #안녕, VVUP 등 인기 연예인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친구, 가족, 이웃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총 33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성장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하여 4월 4일 경기대학교,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5월 8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 했으며 3회의 행사를 걸쳐 총 241건의 상담기록지를 작성했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경기도 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을 통해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당당캠퍼스’의 9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예전 군포문화센터 시설부터 시민들의 배움의 권리를 책임지는 시설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공간이다. 평생학습원 정규강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과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당당캠퍼스 90기는 코로나19 이전에 활발하게 진행됐던 유·초등 체육 관련 강좌를 추가 개설되어 유·초등 대상 강좌가 확대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군포시평생학습원의 당당캠퍼스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으로 당당한 삶을 영위했음 좋겠다”면서 “시민들이 배움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강좌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당당캠퍼스’90기는 다가오는 6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신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한 광명시 2번째 에너지 분야 협동조합이다. 조합원은 광명시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출자 1구좌(1구좌=1백만 원)와 펀드 1구좌를 기본 가입 조건으로 한다. 최대 출자 10구좌와 펀드 10구좌까지 가입 가능하고, 펀드는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조합원은 출자배당 연 8%, 펀드이자 연 5%를 매 분기 마지막 영업일에 받게 된다. 기존 조합원도 이번 모집 기간 모집 금액 한도 내에서 출자금과 펀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에 참여하고 경제적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조합 가입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은 기후에너지센터, 모햇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광명시 재활용품선별장, 국민체육센터, 광명시보건소,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총 8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2023년 총 918MWh의 전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과 자원순환 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 업사이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업사이클, 에코디자인(콘텐츠)과 자원순환 분야에서 본격적인 생산 또는 구현을 앞둔 시제품 단계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7년 이내)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6개 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광명시민, 광명시 소재 기업,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가상오피스 또는 입주기업은 서류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2024 업사이클 창업경진대회’는 스타트업을 홍보하는 데모데이(Demoday) 형식으로 펼쳐진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IR(기업 홍보 활동) 피칭을 교육받는다. 또한 그룹 멘토링을 통한 창업 전문가의 비즈니스모델 진단과 IR PT 스킬 코칭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으로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IR 피치덱(Pitch Deck)을 최종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IR 준비에 어려움을 겪던 초기창업자라면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6월부터 일상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광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참여할 관내 단체를 모집한다. 책 읽는 광장은 도서관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책 읽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큐레이션 우량도서 500권과 빈백, 캠핑의자, 파라솔, 돗자리 등의 야외물품과 작가와의 만남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장, 아파트 공원 등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책 읽는 광장 운영을 원하는 기관, 단체, 공동체(공동주택, 시민공동체 등)이다. 책 읽는 광장 단독 행사를 개최하거나 자체 행사와 연계해 운영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책 읽는 광장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서관 서비스로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든 책 읽는 문화를 즐기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인문학적 감성을 높이는 문화 체험 기회를 늘려 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광명시 구간 착공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신안산선 3-1공구 안전교육장(일직동 9-5)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시공사인 금광기업이 주관하며, 자경마을 일대 지상 및 지하구조물 설치계획,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 월곶을 출발역으로 광명역을 거쳐 판교를 연결하는 총연장 39.778㎞의 노선이다. 오는 2027년께 노선이 준공되면 광명역에서 판교까지 2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월곶·판교선은 향후 경강선과 연결돼 인천 송도에서 강원 강릉까지 고속철도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통해 광명시민의 대중교통 이동권 확대가 기대된다”며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앞서 지난 4월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행사와 함께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의 무대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화호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나 철새들의 쉼터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푸른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고 뛴 이번 행사를 통해 30년 뒤 더욱 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앙동이 동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검사·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난 16일 하3통 경로당 방문했다. 이날 하3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건강 및 복지 상담 진행 △관련 자원 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를 진행하며,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찾은 하3통 주민은 “건강과 복지를 같이 살펴주고, 직접 개인별로 상담해주니 유익하고 주민센터가 더 가까이 있는 기분” 이라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하3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한다. 조사대상은 2024. 6. 1.일 기준 관내 5년에서 30년이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41,722가구)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에서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나눔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체험장터’, 등 28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울렛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반려동물 캐리커쳐를 비롯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기획되어, 지역상생 문화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제20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을,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불법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에서 여주초등학교 정문으로 학생과 차량이 동시에 출입하는 위험을 개선해 주길 건의하여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이동하고 학생 등교 출입문을 추가 개설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로 재탄생시켰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5월 30일 점봉초, 6월 13일 오학초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 운영하고자 신규업소를 공개 모집(2024. 5. 20. ~ 5. 28.)한다. 착한가격 업소는 서민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우수업소로 행정안전부와 여주시에서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여주시에서 표찰교부, 쓰레기 봉투 등 소모품 보급, 배달료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외식업등 개인서비스업소로, 최근 2년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최근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여주시는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기준에 따른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심사절차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업소는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전국 4개 강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우리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참여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중이다. 이번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 함께하는 우리강’으로, 오는 5월 25일 경기도 여주(한강문화관), 충북 부여(금강문화관), 대구 달성군(디아크문화관), 광주 남구(영산강문화관)에 위치한 4개 강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1,200명 규모로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 7세~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강문화관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강돌페인팅 등 체험활동과 매직버블쇼, 봄날 버스킹 등 공연행사도 함께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맛있는 간식도 제공한다. 전체 상금은 1,180만원 규모이며, 총 192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4개 작품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이, 나머지 장려상·특별상 등에는 케이워터운영관리 사장상, (사)한국미술교육협회 이사장상, 지역 교육지원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무더위 속에서도 남한강변 및 주요 하천변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원산지 : 북아메리카)은 무더위에 강한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의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거나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 여주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하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금당천 등에 분포하는 가시박 제거 중에 있다. 여주시장은 가시박이 남한강변 및 주요하천을 넘어 개인의 농경지까지 침투하고 있어, 시민들의 구슬땀을 먹고 자란 농작물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 판단하여, 기존의 가시박 제거 방식의 혁신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여주시는 사업 시작일을 한달 앞당긴 5월부터 초기 생육단계인 가시박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봉사 정신이 투철한 민간단체 2곳(여주시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이 공모 ․ 선정되어 가시박 제거에 추가 투입 예정이다. 또한, 주요 4개 하천을 금년도 집중관리 지역으로 설정하여 지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 한다. 수문장 아트페어 참여 작가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게 되며,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수문장 아트페어' 팝업 전시에도 참여한다.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작품 판매 기회를 부여하며, 작가 포트폴리오 및 영상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수원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 시각 예술가이며, 45세 이하(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여야 한다. 공모 접수는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 공모사업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지원자는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활기찬 미술시장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수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며 청년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32개의 동행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5월부터 시작한다.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문화도시 수원의 사업으로, 수원 곳곳을 ‘문화슬세권(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85개소의 동행공간을 지정했다. 이번 5월에는 그 중 32개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공간은 오는 9월에 있을 오픈 동행공간의 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 동행공간 프로그램에는 △내가 좋아하거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수요미식회’△막걸리를 마시며 고전을 필사하는 ‘클래식, 클래식, 클래식’△20주 동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마음 잇다,짓다’△빵이 발효되는 시간 동안 글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나누는 ‘인생 깜빠뉴 만들기’△동네를 산책하고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산책’△ 반려견과 함께하는 클래스 ‘우리 개가 왜 그럴까’등이 있다. 이밖에 미술·문학·음식·정보 분야 등 32개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