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26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하고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선정돼 전 세계 수많은 음악 팬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메인 영상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을 맡았으며, 에드 시런의 7번째 정규 앨범 '어텀 배리에이션스(Autumn Variations)'의 수록곡으로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된 '매지컬(Magical)'이 주제곡으로 사용됐다. 캠페인 영상은 주인공이 스마트폰으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30일 오후 4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원종단 원장들과 정관계 인사 및 사회 각 분야의 불교인 800여명이 참석해 불교도의 결집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처님의 가피로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선명상 프로그램을 통한 불교도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생동감 있고 활기찬 미래 지향적 불교문화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며 국가의 안녕과 국민화합을 기원하는 '1부 신년 기원법회'와 새해를 맞아 다 함께 떡국을 공양하는 '2부 공양'으로 이뤄진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은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종단들과 원력을 모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교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불교를 중흥시키는 역사적인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새해맞이 나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iRainbow Hong Kong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LGBTQ+ 온라인 커뮤니티인 '히세이(HeeSay)'가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연례 갈라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국, 대한민국,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100여명의 KOL 및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본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선하는 데 기울인 노력을 인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히세이는 다양한 소셜 활동을 제공하는 포괄적이고 개방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예컨데 '게시물(포스트)' 기능을 통해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고, 라이브 스트리밍과 보이스채팅은 더욱 몰입감 있는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히세이는 행사장에서 히세이를 통해 더 많은 LGBTQ+ 구성원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고,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들며, 자신과 커뮤니티를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항상 장려하고 있다면서 이 새로운 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LGBTQ+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하는 첫 선택으로 인정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날 밤에는 유저들과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히세이는 이번 시상이 KOL,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데이터분석 자격증 응시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취준생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2주끝장' 신간 도서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응시자는 2020년 1만1396명, 2021년에는 2만3346명 그리고 2022년에는 3만517명이 응시하며 처음으로 3만명을 넘겼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한번 취득하면 갱신이 필요 없는 영구 자격증이다. 국가기관, 공기업의 공공 데이터 부서, 은행, 사기업의 빅데이터 또는 마케팅 부서에 입사할 경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준다. 대학에서도 응시료 지원, 학점 인정, 장학생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해 최근 관심이 부쩍 늘었다. 에듀윌이 출간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수험생들이 2~4주간 학습 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필수 내용만 정리해 담았다.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도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점 또한 특징이다. 데이터분석 전문가 에듀아토즈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공공 최초의 문학 전문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연희동)에 입주할 예술가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작품창작을 계획 중이며 입주를 원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문학 작가, 문학 번역가, 비평가는 신청할 수 있다. 기존과 다르게 문학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 번역과 비평 분야도 최대 6개월까지 입주할 수 있으며,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창작 이력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작가도 입주 신청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1, 3, 6개월로 구분하던 입주 형태를 3개월(4월~12월 중 사용), 6개월(7월~12월 사용)로 단순화해 입주 예술가의 창작 몰입도를 높인다. 집필 계획을 고려해 6개월 트랙과 3개월 트랙 중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발된 예술가는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입주한다. 2009년 시사편찬위원회를 리모델링해 서울시 공공 최초의 문학 집필실로 개관한 연희문학창작촌은 고즈넉하고 조용한 운치로 문인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개관 이후 은희경, 성석제 등 중견작가 뿐 아니라 최근 대중에게 사랑받는 김초엽,정선임,편혜영 소설가, 2021년 제11회 벽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나'되는 감동의 음악,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우일, 단장 전하나, 단무장 김진영, 악장 이현진, 편곡 이우석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연주자와 전공자, 은퇴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 단원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을 아우르는 구성원 전체가 화합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자 결성된 연주 단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 관악 앙상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식 첫 무대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에서 트럼펫과 지휘 과정을 수학하고 현재 HDC영창뮤직 스페인 STOMVI 트럼펫 한국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김우일의 지휘로 F.v. Suppé - 경기병 서곡, D. Shostakovich - 왈츠 제2번, H. Zimmer - 캐리비안의 해적 OST, R. Sebregts - 아바(ABBA) 모음곡 등 정통 클래식과 영화, 팝 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곡과 함께 트럼펫터 드미트리 로카렌코프(Dmitry Rokarenkov,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주자)와 협연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공감형 대화' 데이터세트 결과물을 활용, AI 기술 발전에 비례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인간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다룬 단행본 'AI공감대화'(저자 정유남,박혜숙,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출간됐다. 'AI공감대화'는 2022년 NIA의 '공감형 대화' 데이터세트 구축 책임자로 참여했던 나라지식정보 박혜숙 이사와 품질 검수를 담당했던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정유남 HK 연구교수가 공저한 산학 연계의 산물이다. 정유남 교수와 박혜숙 이사는 AI의 공감대화 능력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이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AI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우려도 커지고 있는 요즈음, AI가 인간 고유의 특성도 습득할 수 있어야 하며, 인간의 대표적인 특성 중 하나인 '공감 능력' 습득의 필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출간한 'AI공감대화'는 대중에게 공감대화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AI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과정과 실제를 제공한다. 이 저서는 공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를 통해 훈훈한 팀워크로 온라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유튜브 콘텐츠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료를 열흘 앞둔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를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성료를 열흘 앞둔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1890년대 조선 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한국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입소문을 얻었다.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무대를 중심으로, 섬세하게 조각된 전통 등과 의자, 리진의 한복 등은 '리진: 빛의 여인'만의 독특하고 청초한 컨셉을 완성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품 초반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담아낸 리진의 움직임은 무희이자 고아로 살아온 그의 삶을 대변 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은 드라마틱한 서사와 캐릭터로 몰입력을 한껏 높였다. 조선의 무희 리진을 중심으로, 그가 꿈꾼 사랑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은 촘촘하고 탄탄한 이야기로 재구성되어 뮤지컬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의 매력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딜라이트 담양’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1개 공간을 통해 담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나무 숲과 호수, 가마골 용소의 폭포수,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대표 명소를 그래픽 기술, 모션 트래킹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로 구현해 신선한 자극을 준다. 또한 성산별곡이나 별주부전 설화 등 담양의 이야기가 미디어 파사드 쇼로 펼쳐지며 한 편의 공연을 본 듯한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직접 전시를 꾸미고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및 체험 존 역시 관람객의 전시 경험에 흥미를 더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딜라이트 뮤지엄 담양은 약 4,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역사 미디어 콘텐츠의 인기가 관련 도서까지 이어지는 '스크린셀러', '드라마셀러'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지난 4분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 등 한국사를 다룬 영화들이 극장가를 강타하며, 콘텐츠 이면의 실제 역사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의 발걸음이 서점가로 연결되는 추세다. 예스24 집계 결과,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과 함께 '역사' 분야 도서 판매량이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영화 '서울의 봄'부터 '노량'까지 '스크린셀러' 현상… 개봉 직후 관련 도서 판매 약 85% 증가 영화마다 관련 도서의 판매 추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그 증가세가 더욱 뚜렷하다. 영화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각각 개봉일을 기점으로 관련 도서 판매량이 전주 대비 85.3%, 86.6% 급증했다. 더불어 올 1월 개봉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도 동일한 흐름으로, 개봉 1주차에 전주 대비 85.7% 관련 도서 판매가 증가했다. '서울의 봄' 흥행 이후 12월 출간된 '역사의 하늘에 뜬 별 김오랑'은 즉시 한국사 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솔한 삶을 전한다. 오는 2월 디큐브아트센터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은 프랑스 혁명,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픽션과 논픽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대중의 관심이 높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허영심이 가득한 왕비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이지만, 실제로는 비극적인 역사 속 루머의 희생양으로 꼽힌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와 문란한 사생활은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들은 앞서 왕실의 화려한 소비보다 훨씬 검소한 삶을 살아왔다.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는 평생에 가까운 시간 동안 오해와 시기 속에 고통받았으며, 이는 역사의 기록으로도 이어져 오늘날에도 '허영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역사적 사실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다루는 동시에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다락원 원큐패스가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준비용 교재 '원큐패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빈출문제 10회'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교재는 2024년도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의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하며, 지난 10년간 기출문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은 상시 시행되는 CBT 시험으로, 연중 여러 차례 시험 기회가 제공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을 60분 안에 해결해야 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만 실기시험 응시 자격을 얻게 된다. '원큐패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빈출문제 10회 개정판'은 지난 기출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들을 모은 빈출 모의고사 10회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CBT 화면과 비슷하게 지면을 구성해 수험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와 해설을 분리한 구성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교재는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이론을 압축해 핵심 내용만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2시간 분량의 무료 동영상 강의는 복잡한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Q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해냄출판그룹의 해냄에듀는 '제2회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2024)'을 2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제1회 공모전에 이어 올해 제2회를 개최한다.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은 전국 미술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미술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공모 주제는 창의적 발상과 상상력을 유도하는 미술 수업 △참여와 협업이 빚어내는 소통의 미술 수업, 일상을 예술로 변모시키는 실생활 미술 수업, 온라인을 활용한 다매체 시대의 미술 수업이다. 참가 신청은 해냄에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수업 소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할 수 있으며, 수업 소개 서식 외에 수업 공개 PPT, 사진 및 영상 자료 등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첨부 자료도 제출할 수 있다. 해냄에듀는 교육 과정 연계성, 교수,학습 설계 및 전개 과정, 수업의 창의성, 수업의 가치와 일반화 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4월 11일 1차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입상자 10명을 대상으로 2차 수업 소개 심사가 진행되며, 1차 심사에 제출한 수업 소개 서식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의 최신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를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자기계발의 고전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은 국내에서 초판본이 절판된 이후 중고가 38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독자의 기다림 끝에 이 책의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가 출간됐다. 원제인 'Born Rich(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는 인간이 지닌 타고난 잠재력과 번영의식에 대한 밥 프록터의 근원적 통찰이 담긴 문장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밥 프록터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인생을 완전히 바꾸며 '시크릿'을 몸소 실현한 첫 번째 주인공이다. 그리고 잠재의식을 깨워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진동의 법칙'을 밝혀낸 자기계발의 구루이자 세미나에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위대한 강연가다. '밥 프록터의 본 리치'에는 시각화하기, 끌어당김의 법칙, 진동의 법칙, 비움의 법칙 등 40년간 프록터가 부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검증한 방법이 담겨있다. 또한 이 방법들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실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부와 성공의 비밀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재방문하려는 이들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 몰입형 예술 전시로, 세계 최초 달리 재단이 허락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살바도르 달리는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츄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제품 로고,패션,가구,보석 및 장신구 디자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특히 할리우드 여배우 메이 웨스트를 위해 제작한 입술 모양 소파는 한계가 없는 예술가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특별히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에서는 살바도르 달리의 조각상 '머큐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의 머큐리 작품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업과 교역의 신을 묘사한 브론즈 조각상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헤르메스'라고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문화취미용품 전문기업 구르미가 국내외 퍼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1인 위주의 퍼즐에서 벗어나 2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가족형 퍼즐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국내 수입 퍼즐에 대한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산 퍼즐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다양한 크기의 퍼즐 조각의 결합과 자연스러운 이음새 연결이 특징이며, 구로 예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종필)의 재학생 작품, 대한민국 숙련기술전수자 이창수 장인의 조선 시대 옥새 사진, 그리고 윤상득 작가의 사진 등을 퍼즐 이미지로 적용해 4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개발 진행을 맡은 유소정 구르미 제품팀 팀장은 '더 좋게, 바르게 만드는 구르미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가치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르미는 이달부터 구로 청년이룸(센터장 주은혜) 내 아트 스페이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르미 가족형 퍼즐' 시제품을 전시한 후 상반기 중 보다 향상된 제품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