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학생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활동 결과물을 도서로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도서는 ‘학교도서관 독서동아리 글모음’과 ‘소풍길, 숨은그림찾기 포토에세이’ 2종이다. ‘학교도서관 독서동아리 글모음’은 북인천중, 안남중, 작전고, 효성고 학생들의 독서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담았고, ‘소풍길, 숨은그림찾기 포토에세이’는 계산여중, 계수중, 북인천중 학생들이 ‘청소년 독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황인찬 시인과 만나고 문학 탐방을 하면서 쓴 글과 사진을 모았다. 또한, 계양도서관 직원들의 학습동아리 ‘필사적(筆寫的) 산책’에서도 ‘우리도 읽걷쓰 한다’를 발간하여 ‘읽걷쓰’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발간된 도서는 참여학교와 학생들에게 배부되며, 계양도서관 자료실에도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읽어볼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읽걷쓰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난 23일 서점 마계에서 ‘흩트리자! 문학지’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서점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읽고, 걷고, 쓰는’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도진도서관과 서점 마계(대표 윤석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흩트리자 시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명의 시민 작가를 배출했다. ‘흩트리자! 문학지’에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경험과 상상력이 녹아든 작품들이 수록됐으며, 지역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생은“책 발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읽걷쓰’가 건강한 생활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힘든 과정을 완주한 예비 작가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대상 캘리그라피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한강 작가의 작품 속 마음에 드는 문구를 캘리그라피 엽서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26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22일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 국제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온 세상이 배움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7개 학교의 학생들은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인천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11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춤’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립국악중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미래 국악 인재들이 선보이는 전통 음악과 춤의 향연으로 '취타', '동래 학춤', '태평가' 등 총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의 격조 있고 열정적인 무대로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6일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 좌석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인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방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92명의 학생은 ‘의궤 만들기’에 참여하여 보드게임으로 의궤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오침안정법을 이용해 직접 의궤를 제작했다. 초등학교 4학년 162명의 학생은‘강화 지도 만들기’를 하며, 강화도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 특산물 등을 입체 지도로 제작하는 사회 교과 연계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화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흥왕체험학습장은 강화도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6일과 23일 남부과학교육관에서 과학 교사 47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 탐구실험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탐구 및 프로젝트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직접 실험하고 실습하며 과학 교과 지도 역량을 키웠다. 이번 연수는‘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과학탐구 플리마켓’라는 주제로 교사들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학 수업 탐구 방법 소개, 2022 개정 교육과정 ‘새 탐구활동’, 자유 학기를 위한 프로젝트 활동, 진로 연계하기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 등 20개의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됐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실험과 탐구 중심 과학 수업이 학생들의 문제 해결 역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탐구실험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3~24일 유․초․중․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AI로 만나는 멸종 위기 동물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드로잉 프로그램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고, 기후 환경과 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은 인천학생과학관 기후환경생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멸종 위기 동물을 표현하면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며 “내 작품이 전시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기후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미래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멸종 위기 동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읽걷쓰 연계 학생 마음을 읽는‘새롭게 만나는 시’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걷쓰’활동과 연계하여 '시' 수업으로 교사들의 융합예술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사회적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연수는 수업 시연, 워크숍,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음을 읽고 함께 걷고 시를 쓰다’라는 주제 아래, 교사들은 다양한 시적 접근 방법을 배우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수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 더 깊이 소통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다”며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북부 기후생태 전환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적 삶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난감 자원순환 사례를 체험하고, 각 학교의 생태 전환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인천현송중학교 김미경 교사가 발표한 생태 시민 교육과정 모범 운영 사례는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생태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생태 전환교육을 적극 적용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 공유회가 기후생태교육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적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024 북부 학생 자치 네트워크 및 학생 참여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초·중학교 학생회 대표인 ‘논스탑’회원들과 학생 참여위원회 위원, 지도교사,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을 지키는 그린 멘토’, ‘학생회 공약 이행’, ‘학생 참여위원회 활동’ 등 지난 1년간 학생 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그린 멘토 – 실천하는 지구 생태 시민’ 활동에서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한 사례, 학생회 공약 이행 사례 등을 발표하며, 실천 과정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고 내년도 활동 계획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학생 중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7회에 걸쳐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학기부터 본격 시행된 늘봄학교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설팅으로 학교를 적극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제7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 우선구매에 적극 참여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1.43%를 달성하며, 시도교육청 평균 1.08%를 웃도는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산하기관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독려,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안내,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매년 법정 의무구매비율 1%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 근로기회 확대와 사회환경 조성이 인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자립 기반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5일 호텔 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단설유치원 및 원감배치 병설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화성오산 학교자율과제 성장나눔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학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통해 도출한 과제를 실행하며 교육력을 높이는 학교자율과제의 취지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콘퍼런스에서는‘학교는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기본원칙 아래, 학교자율과제가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경기미래교육 실현의 작동 기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급별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를 나누고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과제 운영이 실제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와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청의 노력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김상용 학교지원국장과 동국대학교 김대영 BMC행정처장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식에서는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운영 취지와 성과를 담은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동국대학교와의 협력이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중심의 유연한 학습 환경 조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유학교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방수 분야 신기술과 특허공법 선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인력을 대거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신기술·특허공법 선정위원회 평가위원을 모집한다. 평가위원은 주로 노후 학교 시설의 방수 공사와 신설학교의 옥상 방수에 적용할 공법을 심사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2개 분야를 4개 분야로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모집 분야는 ▲설계 ▲시공 ▲감리 ▲발주로 구성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법 선정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평가위원은 공사에 적용할 공법을 심의하고 최종 선정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전문가는 경기도교육청 공법선정시스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을 등록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평가위원 모집 분야 세분화와 폭넓은 전문가 인력 구축은 공법 선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도교육청의 의지”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교육과정,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돕고자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의 첫걸음, 자유학기‧고교학점제 콘서트 온(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13시 30분부터 현장 참여 및 유튜브 ‘경기교사온티브이(TV, 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가 각급 학교에 전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학교(예비 중1 포함)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운영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예비 중1 학생, 학부모를 주 대상으로 중학교 교장과 교사의 강연을 준비해 자유학기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2부는 중학교 교사를 주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와 우수사례 나눔으로 구성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3부는 예비 고1 학생, 학부모를 주 대상으로 하며,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고등학교 교사가 교육과정과 평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3부 ‘고교학점제, 어디까지 가봤니?’는 중학교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