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11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우리춤’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립국악중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미래 국악 인재들이 선보이는 전통 음악과 춤의 향연으로 '취타', '동래 학춤', '태평가' 등 총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의 격조 있고 열정적인 무대로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6일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 좌석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