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며 교통위원회 위원인 정지권 의원은 지난 12월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각 분야별로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해 심의를 통해 시상해 왔고 특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정지권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7기 정책위원장으로 서울시에서 쏟아내고 있는 각종 정책들을 검토해 서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지하철역 에스켈러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를 확충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지권 의원은 “2020년을 결산하고 2021년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12월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2008년도부터 매년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광호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교통의 필수 인력인 서울시내버스 운전원의 필수노동자 지정과 부실 식단 개선대책을 서울시에 요구했고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 노력을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과 라이더 보호장구 구매지원 하는 등 대중교통 종사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했고 의정활동 기간중 총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광호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김경우 의원은‘서울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교육 실시 근거를 만들었으며‘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제정으로 예약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토론회’,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2018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중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시립병원 내구연한 초과 의료장비의 현대화 필요성 제기, 시립병원 의료진 보호를 위한 비상연락시설, 비상대피시설, 보안요원의 설치 및 배치 부족 문제 등을 언급하며 보건복지 분야 전반의 정책 개선에 노력했다. 김경우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3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송정빈 시의원은 12월 10일 목요일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 3회 서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 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을 주장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제 3회 서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포럼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관점에서 접근한 휴먼뉴딜 전략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송정빈 시의원을 비롯한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지역혁신 프로젝트 분과의 토론자로 참석한 송정빈 시의원은 “코로나 19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모든 서울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가 나름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에게 문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자리 정책의 획기적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송정빈 시의원은 “특히 동대문구는 여러 전통시장과 함께 3개의 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이 서울기자연합회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12월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장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건전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서울기자연합회에서 2008년부터 수여한 상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이 선정되어왔다. 박 의원은 만성 교통정체 구간인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공원 공간을 구성하는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사업‘과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을 초기부터 열정적으로 진행시켜왔다. 그 결과 제물포터널은 2021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 마을주차장을 조성하고 화곡중앙골목시장, 화곡2동 등을 도시재생희망지사업지로 선정하는 데 힘을 쏟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약자들이 다니기 어려웠던 까치산역에 엘리베이터 및 캐노피를 설치해 지역 주민 복지 개선에도 앞장섰다. 박상구 의원은 "'현장에 답이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 관내 초등학생·중학생들이 흙을 밟을 수 있는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을 배우는 이른바 '농촌 유학'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유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서울 거주 학생들이 일정 기간 동안 농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마을-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 제철 먹거리, 관계 맺기 등의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농촌유학 사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도시의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생태친화적인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의 경험 속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학생은 전라남도 관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그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유학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100명 내외의 희망 학생이다. 가족체류형의 경우 공립초 1~3학년까지, 유학생의 형제·자매인 경우 공립초 3학년 학생도 가능하다. 농촌유학 기간은 매년 3월 1일에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각 분야별로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해 심의를 통해 시상해왔다. 김경영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 복지 정책 개선을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김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서울시 물순환 정책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당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정책 개선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서울시의원이라면 맡은 바 당연히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11일 10시 시청 본관에서 SBW 그룹,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노숙인, 쪽방촌 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구자권 SBW 그룹 총괄 부회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의류지원을 위해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SBW 그룹이 지원하는 물품은 일반 속옷, 동내의, 마스크 등을 포함 131,018점으로 노숙인에 대한 단일 기업의 후원물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남성의류가 많은 쌍방울 기부물품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거리노숙인 시설에 우선 배분될 예정이고 여성의류가 많은 비비안 기부물품은 여성 노숙인 시설 및 쪽방촌에 일부 배분되고 남은 물량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5개 자치구 취약계층 및 차상위 시민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일회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구자권 SBW 그룹 총괄 부회장은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12월 11일 오후 2시 ‘코로나 시대 속 기부문화 트렌드와 비영리 생태계’를 주제로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서울시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해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을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사회가 걸어온 나눔의 길과 코로나로 인해 기부 문화에 어떤 영향이 생기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부문화를 이루는 생태계와 비영리 조직의 현실과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국내 대표 모금지원기관인 ‘사랑의 열매’ 나눔문화연구소의 박미희 박사가 한국의 기부현황과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기부문화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기부관리 및 모금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너스’의 함종민 총괄이사가 ‘비대면 시대에 시민과 비영리기관이 만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다음세대재단’의 권난실 국장이 ‘서울이 관심 가져야 할 비영리 생태계’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대학 캠퍼스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이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시는 ‘제9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온라인 수료식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캠퍼스 실현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학 내 환경 인식 개선과 그린캠퍼스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수료식에서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 시상과 활동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제9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은 지난 9월,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후 약 4개월간 활동해 왔다. 이들은 서울지역 26개 학교에서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전문가 강연 온라인 환경퀴즈대회 ‘도전 그린벨’ 국가별 환경문제와 그린캠퍼스를 다룬 ‘글로벌 모의총회’ 등에 참여해 미래 환경리더로서 기틀을 닦았다. 아울러 대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각을 바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700여 건의 환경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등 온라인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로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마음건강 꾸러미’를 제공한다. ‘마음건강 꾸러미’는 견과류와 두유 각 1박스,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 용품으로 이뤄졌다. 이달까지 북한이탈주민 주소지로 비대면 택배 발송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위기가구다. 강북경찰서와 이탈주민 지역적응기관인 서울북부하나센터가 추천한 해당 세대 중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위기 상황에 따라 다르다. 앞서 지난달 초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사업으로 ‘마음건강 꾸러미’를 정했다. 매년 진행해왔던 문화체험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마련한 대체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구는 지역사회 기관 등과 뜻을 모아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였다.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취업과 생활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와 별개로 지역사회가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하는 따뜻한 온기 나눔에는 민주평화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한 ‘전통떡 한식조리사 양성반’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5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강북여성인력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실질적 취업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여자와 교육강사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림판 설치를 통해 참여자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참여자들은 자격증 시험 준비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센터에서는 열심히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 실기시험 격려 차원에서 응원 물품을 증정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양식 조리, 네일아트, 미용, 통역사교욱 등 취업 관련 교육을 추가 개설해달라는 의사를 표현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욕구를 반영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가정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지난 9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2020 사랑의 김치전달식’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과기대총장 및 교육부 총장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시의원인 이은주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주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전남 무안의 재료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마음과 정성을 담은 김치를 노원구 공릉동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 공릉중 손소독제 기부에 이어 김치 전달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측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서울과기대의 김치전달식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며 “앞으로도 관내 시의원으로서 서울과기대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 이처럼 좋은 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상생 및 협력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은 12월 10일 10시 서울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서울기술연구원 2주년 연구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서울기술연구원 설립 2주년을 축하하며 세계적인 기술과학 R&D허브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기술연구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서울기술연구원 개원 2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도시문제 해결형 과학기술 R&D 컨트롤타워로 발전하기 위해 연구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학진 행정2부시장,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윤의준 이사장의 축사, 감사패 수여식이 이루어졌으며 이어 ‘레질리언스 서울’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박준홍 교수의 혁신분야 강의와 김태희 기획조정본부장의 연구원 실적 및 계획 발표로 1부 오전행사가 진행됐다. 2부 오후행사에서는 2020년 서울기술연구원의 연구기획·도시 인프라·안전방재·생활환경·스마트 도시·기후환경 분야의 부문별 연구성과와 함께 지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12월 10일 몽골 국회의원 우누르볼로르와 면담을 가졌다. 우누르볼로르 의원은 한국-몽골 수교 30주년, 서울-울란바토르 상호연결 도시 체결 25주년 맞아 양 국가와 도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위원장도 함께했다. 우누르볼로르 의원과 김인호 의장, 이현찬 위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한국과 몽골 양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교류가 제한되어 있어 안타까웠는데, 우누르볼로르 의원께서 서울의 안전을 믿고 방문해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느낀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고 나면, 서울과 울란바토르 간 보다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은 12월 10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0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별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데, 김희걸 위원장은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걸 시의원은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시장유고에 따른 대행체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금년 한해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의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년 동안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해 온 도시정책전문가로 통한다. 수상소감에서 김희걸 시의원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10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춘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초선으로 당선돼 3년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 중이며 현재 여성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까지 겸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성실한 공약이행, 시민 고충을 해소하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는 초선이지만 과거 성북구의회 3선 의원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는 지역민원 해결사로 통하고 있고 특히 제10대 서울시의회 하반기 더불어민주당 소통부대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