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시민들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고, 오산천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친수시설 설치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오산천 퇴적토 준설 및 황구지천 양산보 보수를 위한 조속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서 청장을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오산시 인구가 곧 30만에 다다를 것인데 학교 운동장, 각종 스포츠 전용구장 등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시민친화형 친수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이 시장은 오산천 둔치에 ▲바닥분수 ▲풋살장 및 족구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바닥분수의 경우 정화시설, 물 순환시설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 설계를 하겠다고도 했다. 이 시장은 또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을 앞두고 하천 흐름에 방해가 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준설 하는 등 통수단면 확보의 필요성 ▲오산 동부지역 노후 하수관로 개선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협조도 거듭 강조했다. 오산천의 경우 남촌대교 인근 하폭(110m)이 상류 하폭(140m) 대비 80% 정도 수준으로 협소해 폭우 시 범람의 위험성이 줄곧 있었다. 아울러 오산천 상류에서 화성동탄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 고위간부 입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경솔한 망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도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경기도교육청의 한 고위 간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사고대책반 단체 카톡에서 ‘아이들보다 교사피해가 더 걱정이다’라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망언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망언이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진 교육청 고위간부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에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교육현장에서 우선순위는 학생일 수밖에 없다. 교육청 고위간부의 발언은 교사들만 피해를 입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망언 당사자인 교육청 고위간부는 “아이들 보다는 성인인 선생님들이 이태원에 많이 갔을 것 같아 한 말인 것 같다”면서 전혀 잘못이 없다는 듯 어설픈 해명만 하고 있다. 교육을 책임진 공직자로서 소중한 아들과 딸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해명이다. 또한 경솔함을 넘어 위험한 인식도 엿볼 수 있다. 생명의 소중함은 몇 대 몇 식의 정량적인 가치로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목숨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교육부가 초등학교 연령을 만5세로 하향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임태희 교육감은 SNS를 통해 고령화 문제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시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만5세 입학관련 논의보다는 학력격차, 교육불평등, 통합 교육지원청 분리 등 도내 교육현안 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9일부터 제362회 임시회가 시작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경기도가 민생회복을 위해 경기도 의회에 제출한 1조 4387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안을 살펴보면 국비사업의 경우 생활지원비 지원 사업 4869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1031억원, 감염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한시지원 144억원 등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예산들이 주로 편성됐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1017억원 등도 추가 편성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 자체 사업은 총 1570억원이 편성되었고, 고금리 대출에 대한 특례보증 815억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우리는 류화선 전 파주시장이 2016년 총선에 출마했을 때 시청 사거리에서 돗자리를 깔고 석고대죄를 했던 모습을 기억한다. 왜 그랬을까? 류 전 시장은 명색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처지임에도 유권자에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폭언을 했다. 류 전 시장은 그때에서 한치도 바뀌지 않았다. 지난 5월 21일 류 전 시장은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 지지 연설을 하면서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를 ‘국회의원 시다바리’라고 표현했고, ‘학벌과 경력’이 좋은 사람이 시장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류 전 시장의 저열한 인식 수준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류 전 시장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지방자치 전체를 모욕하는 발언이고, 7.80년대식 엘리티즘과 수직적 사고에 빠져서 변화된 시대정신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편협한 사고로는 ‘노무현과 문재인’은 결코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사람인 것이다. 류 전 시장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모 여대 출신이 파주시장으로 도전해도 이런 발언을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류 전 시장 시절에 국회의원과 사사건건 충돌을 하며 갈등을 일으켰던 모습을 알고 있다. 본인은 ‘시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