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 의정부3).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 의정부3)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노선변경 및 역사신설 등 촉구 건의안’이 12일 제330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권재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의회에 입성한 직후 지난 7월 17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 신곡․장암지구와 민락지구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노선변경을 포함한 기본계획 변경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지난 3일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건의안을 원안 통과시킨 바 있다. 그동안 권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의 진행이 부진했던 과정 설명과 함께 의정부시 요구사항의 미반영된 부분을 언급하며 “의정부시민의 수차례 건의와 대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단선철도와 탑석역 하나 만을 고시한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며 “신곡․장암지구 11만 거주자와 민락지구 13만 미래 입주자들을 위해서라도 기본계획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권 의원은 불합리한 노선설계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의정부 1공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와 통일부에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법」개정 촉구 건의안’이 1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건의안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주체에 지방자치단체를 명시적으로 추가하고, 지자체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통일부장관의 협력사업 승인요건을 완화토록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는 민간단체보다 우월한 행정력과 재정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정치적‧군사적 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접경지역인 경기도는 강원도와 공동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남북한 지방행정조직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지난 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꿈울림 진로박람회`에 참석한 김인순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김인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꿈울림 진로박람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꿈울림 진로박람회는 홍보존, 진학존, 취업존, 직업체험존 등의 부스운영과 함께 영화 재심의 실제주인공 박준영 변호사의 명사특강을 통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진로 탐색의 장이 이루어졌으며, 총 600여명의 학교 밖 학생들이 참가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김 의원은 “꿈울림 진로박람회를 통해 뜻깊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검정고시 출신이면서도 공정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교밖청소년들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그 꿈을 펼칠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난 달 31일 2018년 제 1회 경기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
지난 11일 경기도 다문화가족과 조직개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과 경기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임원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민주, 수원2)이 경기도의 이주다문화 기관 임원들을 만나 경기도의 다문화가족과 조직개편에 대해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옥분 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여가교위 사무실에서 경기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회 임원들은 지난 5일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경기도청의 조직개편안과 관련, 다문화가족과와 여성권익가족과가 ‘가족다문화정책과’로 통폐합된 것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협회 측은 입장문을 통해 다문화가족과의 통폐합은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을 추구하는 사회변화에 역행하는 처사로, 그간 전국 최대의 이주민 밀집지역으로서 경기도가 축적해온 이주행정에 대한 리더십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등록 이주아동 및 청소년 건강권 지원 등 민선 7기 이주 관련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퇴행적인 조직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국중범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과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외식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국중범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 양해록 성남지회장, 이광희 성남시 수석부장, 최미경 성남시의원과 함께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외식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시 지역별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위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식에 대해 토론을 진행 했으며, 한국 외식산업협회의 최대 현안과 회원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공동의 노력하기로 했다. 국중범 도의원은 “이미 성남시장과 재개발로 인한 위기 상권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사안이 시급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인지원 대책이 종합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며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2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35명의 의원들은 12일 도의회 1층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에 대한 뜻과 의지를 모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혁신추진단 배수문(과천)위원장의 실질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확대에 대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결의문을 통해 ‘연방제에 준하는 강력한 지방분권국가’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주요 운영방침에 대해 관련부처와 국회가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치입법권‧자치조직권‧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복지권 강화와 의회인사권 독립·정책지원 전문 인력 보장 등의 내용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퍼포먼스롤 통해 국회와 지방정부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위한 의회 인사권 독립 요구,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인력 확대, 지방자
10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의회 도의원 역량강화교육`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는 10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정무수석부대표단)이 주최‧주관하고, 도의회 135명의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기법 등 의정활동 실무교육`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용성 정무수석부대표의 진행으로 민경선 정책위원장과 배수문 의원이 강의를 맡았다. 주요 내용으로 이론적 접근의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넘어, 경험 있는 재‧삼선 현직의원들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중점으로 초선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실무 역량 강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실제방안에 대해 `기자가 바라본 의정활동의 TIP`이라는 주제로 의회출입기자 중부일보 김현우 기자의 의정활동을 위한 효율적 보도자료 활용방안 교육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올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 본예산 심의에서 초선의원들의 신선하고 날카로운 시각과 재삼선 현직의원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태환(더불어민주당, 의왕2) 예결위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11일까지 제330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2018년 제1회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도 교육청 2018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장태환(더불어민주당, 의왕2) 예결위원은 10일 경기도 내 학생 자살율이 매년 증가 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학교 내 학생상담활동이 미비한 것에 대한 학생 자살율 증가와의 연계성을 언급했다. 장 의원은 학교폭력 및 학생자살 등으로 모든 학교에 상담교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임에도 교원 정원 때문에 모든 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할 수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고 향후 교육부 건의 등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를 촉구했다. 아울러, 제3종시설물에 대한 시설점검 예산의 사립학교 지원 문제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설점검 예산에 대한 비용절감 방안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8년 본예산 대비 도는 1조6270억원 증가한 23조6035억원이고, 교육청은 제1회 추경액 대비 5185억원 증가한
10일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진용복(민주당, 용인3)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진용복(민주당, 용인3)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경기도의회 1층 정문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동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진용복 위원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루게릭병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하루 빨리 병원 건립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용복 위원장은 다음 도전자로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의왕1),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안산2),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안양 5) 등 3명을 지목했다.
10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사진 왼쪽).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수원11,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자치 23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인물을 표창하고 홍보함으로써 지방자치가 완전히 정착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행사다. 올해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은 ▲국정 ▲광역자치 ▲기초자치 ▲공직자 등 4개부문으로 이루어졌다. 3선 의원인 안혜영 부의장은 그간 지방재정건전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방재정건전성강화특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신곡동 e-편한세상 1차아파트 입주예정자 학부모들과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권재형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권재형 경기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신곡동 e-편한세상 1차아파트 입주예정자 학부모들과 의정부시청 도로관리1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곡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우려에 따른 개선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민원사항은 올해 2월에 처음 접수된 사항으로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 1561세대 대규모 공동주택이 2019년 3월에 입주를 앞두고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통학로 확보 및 학교 정문 기준 300m내 ▲통학로 표지판 추가 ▲보행로 차도 구분 및 과속방지턱 설치 ▲차도에 불법주정차 단속 ▲보행로 끝나는 부분 횡단보도 추가 설치 ▲셉터드 활용 방범용 CCTV 및 LED 안내판 설치 등 추가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의정부시청 도로관리1팀장은 현장 상황과 민원 처리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현재 통학로 미설치 구간 확보 설계를 진행중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 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지난 8월 31일 제330회 임시회 제2교육위원회 1차 회의에서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 사립학교 운영비 지원에 대한 근거에 대해 질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경희 의원은 질의에서 “사립학교의 예산지원의 근거는 『사립학교법』제43조제1항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로 조례에 정하게 되어 있으나,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제7조(시행세칙)을 근거로 운영하고 있을 뿐, 사립학교 운영비지원에 대해 조례에 정한 바가 없음”을 지적했다. 또한 다른 교육청은 이미 재정결함사업보조를 조례에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청에서는 "사립학교 예산지원은 ‘사립학교법과 동 시행령’ 그리고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면서 조례에서는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 교육감에 위임하고 있다"며 "다만 김 의원이 지적한 ‘지원대상사업을 조례에 담을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고 김경희 의원이 지적한 ‘보고와 감독 등 운영상의 미비점’에 대해서는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진행된 해병대전우회센터 건립 위한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김규창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여주)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여주지회 임원, 시청 관계자와 함께 해병대전우회 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임원은 해병대전우회는 남한강 수중정화활동 및 인명구조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라고 설명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옮겨야하는 상황으로 인명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 보관 장소와 쉼터의 영구적 이용을 위한 센터의 건립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규창 도의원은 “남한강 환경정화 및 인명구조를 위해 고생하시는 해병전우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청 관계자와 적절한 장소에 대해 협의했고, 해병대전우회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혜은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나누는 최만식 경기도의원.(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혜은학교 학부모들과 장애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 정도가 매우 심하고 두 가지 이상 중복된 장애를 가진 중도 중복장애학생들 개개인의 수행수준과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받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학부모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능력을 계발하고 발달상의 개인차를 인정한 개별화 교육, 문제행동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응용행동분석 필요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 전반에 도움이 되는 학교 보조 인력의 확충이 시급하다"며 “전문적인 치료진, 시설과 환경이 갖춰진 행동발달증진센터가 있다면 문제행동을 치료받고 장애학생 부모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최만식 도의원은 “무엇보다 장애는 차별의 대상이 아니라 다수 또는 강자의 힘으로부터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장애학생들이 맞춤형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2018 체육진흥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김용성 경기도의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김용성 의원은 지난 6일 남양주시 체육진흥과장 노정훈, 체육행정팀장 이상구, 남양주시체육회 김성태 사무국장, 이은지 진흥팀장, 박경원 진건읍 체육회장, 장석호 호평동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의 체육관련 현안 청취 및 발전방안 그리고 주민이 함께하는 2018 체육진흥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양주시청 노정훈 체육진흥과장은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체육진흥관련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성태 사무국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교실사업(생활체육강습) 운영 및 소외종목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용성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와 그리고 남양주시가 연계한 각종 체육진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남양주시 체육발전과 주민의 스포츠 참여 활동 저변확대를 위해 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