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2021 군포 어울림 대축제’를 오는 5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목적으로 4개 분야에 걸쳐 열린다. 먼저 ‘Cheer-Up 군포’는 이주민과 선주민간의 응원메시지 교환을 통해 사회통합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내가 군포 미스, 미스터 트롯’은 이주민들의 한국 트롯 열창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내가 세계 패셔니스타’는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체험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온라인 패션쇼로 진행되며 ‘우리집 황금 레시피’는 음식을 매개로 각양각색의 지구촌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이 상품과 함께 수여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제 군포도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구촌 속 군포의 첫 걸음은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에 대한 진정어린 이해와 배려로 이를 통해 화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어울림이 의미하듯이 이번 어울림 대축제를 계기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1가구1주택 고령자 임대주택 소득에 대한 세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소득세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건의한 내용은 ‘만 70세 이상인 1가구 1주택자의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3천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주택임대 소득금액에서 장기보유 특별공제액을 공제’하자는 내용이다. 최근 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가주택 기준인 9억 초과 1가구 1주택은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천시는 재건축 등으로 전체 주택 14,400호 중 65%인 9,400호가 9억 초과 주택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세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관내 상황이 은퇴자 및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1가구 1주택 임대소득으로 노후생활을 해야 하는 납세자의 경우, 임대소득 외 다른 소득이 없음에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소득세법 개정을 건의하게 됐다. 특히 양도소득세나 종합부동산세는 세액 결정 시 장기보유 특별공제, 고령자 공제 등의 세부담 완화효과가 있었으나, 9억초과 1가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전문예술인들의 생활위기 극복을 위해 행복지원자금을 지급한다. 군포시는 코로나19로 공연 등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예술인들의 경제활동에도 큰 타격이 이어짐에 따라, 예술을 생업으로 하는 전문예술인들에게 1인당 50만원의 행복지원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난지원금 성격으로 빠른 지급을 위해 예술인 본인 명의의 통장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며 소요예산 3억5천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신청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예술인이며 국공립 예술단체 소속이거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본인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한대희 시장은 “예술활동을 생업으로 하는 분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이번 지원금이 예술인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복지원자금 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오프라인은 4월19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포시청 1층 전문예술인 행복지원자금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서류확인 등을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철쭉동산 봄철 인파가 집중하는 4월 15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철쭉동산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신 철쭉 개화상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SNS 등을 통해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4월 15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철쭉동산을 폐쇄한다며 상황 종료는 철쭉이 만개하는 기간이 지나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지 않을 정도로 인파가 줄어드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철쭉이 지는 시기에 따라 폐쇄기간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폐쇄기간동안 철쭉동산의 모든 출입구를 차단해 동산 내 보행통로를 폐쇄하되, 철쭉동산 무대 방향과 외곽으로의 통행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철쭉동산 폐쇄의 관리를 위해 자원봉사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철쭉동산 전망대와 야외공연장 등 4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며 입구 등에 바리케이드와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 야간에는 모든 가로등과 보안등을 소등한다. 이와 함께 5단지 방향 주차장 출입구를 개방해 철쭉동산 주차장 주변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철쭉동산 폐쇄로 인한 시민들의 철쭉 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시립교향악단은 8일 예술의 전당에서 ‘11시 콘서트’를 열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2004년 시작됐고 한달에 한 번,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11시 콘서트’에서는 우리 음악계를 대표하는 지휘자와 교향악단을 연결하고 촉망받는 연주자와 협연 무대를 선보여 왔다. 또한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작품과 작곡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11시 콘서트’의 주인공은 서진 지휘의 과천시향 이었다. 감각적인 서정성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이정란과 한국 기타리스트 최초로 스페인의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에 입상한 장대건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음색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 히메네스의 오페라 ‘루이 알론소의 결혼’ 중 ‘간주곡’으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에드워드 엘가의 유일한, 첼로 협주곡 3·4악장과 호아킨 로드리고의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이 흘러나오고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7번 4악장을 끝으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과천시향의 ‘11시 콘서트’는 과천에서도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역사문화산책’프로그램을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10일부터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산책은 과천 곳곳에 있는 문화재와 명소에 대해 도보로 이동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코스별로 최대 2시간까지 소요된다. 재개되는 역사문화 산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단계 20인 이하 1.5단계 10인 미만 2단계 5인 미만 등 인원수를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하고 2.5단계 이상으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현재는 개별 신청을 받아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참가할 경우 인원수에 맞게 조를 나눠 해설사를 추가 배치한다. 또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과천시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산책 참가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체육과에서 가능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 역사문화산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오전, 양재천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여성단체협의회 차연경 회장과 소속된 10명의 단체장 등은 과천중앙공원부터 관문체육공원까지 양재천 산책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바람에 날린 폐기물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과천을 조성했다. 차연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요즘, 산책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양재천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주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초증고 학생들과 전통장 만들기 체험활동인 ‘햇살가득 장독대’ 사업과 건강한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양성평등 부부워크숍’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홈페이지 개편 및 통합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사업 추진현황과 시민참여단 활동 내용, 대표 포털 디자인 시안 설문조사 결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사업대상 25개 홈페이지를 12개 홈페이지로 통폐합 반응형 웹 서비스 구축 나만의 메뉴, 시각화 사이트맵 등 메뉴 활용 기능 도입 SNS 공유 기능 도입 과천마당 앱 개편으로 홈페이지와 자료 연동 및 기능개선 등을 보고했다. 특히 과천마당 앱 관련해 따복버스 시간표, 도시공원 위치, 개방화장실 지도 개선, 전기차 충전소 충전상태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소를 대폭 확대 제공한 점이 돋보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논의를 통해 주요 사이트의 디자인 시안을 확정했으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 보완해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후, 홈페이지 개편이 완료되면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소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궁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내 직능단체들이 연중 사업의 하나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등 1대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2021년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를 위해 궁내동 직능단체들은 자원봉사자 70명을 3인 1조로 편성해 독거어르신 50명을 1조 2가구씩 매칭해서 주 1회 안부전화를 드리고 월 1회 반찬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특히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엄경화 궁내동장은 “이웃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주축이 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나아가 정서적 지지를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이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서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주를 ‘도서관주간’으로 설정한 것으로 군포시 6개 시립도서관들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본도서관은 ‘도서관주간’ 행사로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이 저자의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4월 14일에 사진치유 에세이 ‘당신 곁에 있다’의 저자 임종진 사진작가가 사진치유에 관해 알려주고 4월 15일 ‘행복도 배워야 한다’의 저자인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가 행복론을 강의한다. 이어 4월 17일에는 ‘테라 인코그니타’의 저자인 고고학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기록되지 않은 미지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더욱 흥미를 느껴서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참여 신청은 현재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은 전화로도 신청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6일 임시회의를 열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선거를 통해 임원을 확정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날 운영세칙준비위원회에서 금정동 주민자치회 위원 4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투표를 통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거 결과 유치주 회장, 정경숙 부회장, 민영주 감사가 당선됐다.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일 위촉된 후 온라인 위촉식과 워크숍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및 운영세칙준비위원회 위원을 선정해 이날 회의를 개최했다. 유치주 신임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아 대면회의에 한계가 있어 아쉽지만, 온라인 워크숍에서 알 수 있었듯이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화합이 잘 될 것으로 믿는다”며 “분과 구성 및 분과장 선출 등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경주 금정동장은 “위촉식과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위원 한분 한분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투표를 통해 금정동 주민자치회가 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7일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18명과 자원봉사운영 평가회를 열고 수리산 매미나방 알집제거 작업에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대희 시장은 “수리산 생태계의 건강 유지를 위한 자원봉사단체들의 봉사활동에 격려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미나방 알집제거를 위한 민관협력은 군포시만의 자랑거리”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군포시 민관협력 정신이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수리산 보호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매미나방의 급증으로 군포의 명산인 수리산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시민들 피해 속출함에 따라 2월과 3월 두달을 매미나방 알집 집중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단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대대적인 알집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성과를 모니터링해서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에도 매미나방 알집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도시형 농촌문화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 특화사업과에 따르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농부학교는 4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론교육과 실습체험을 10회씩 모두 2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실습체험은 야외에서 하고 이론교육은 대야도서관에서 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3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한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 30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시농부학교는 도심에서 밭이 주는 여유와 안정감을 느끼고 땅의 고마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하는 군포시의 새로운 사업이다. 정등조 특화사업과장은 “도시민을 위한 농업 이론교육과 실습체험으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민들이 농업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6일 ‘주민자치 갈등관리 리더십’ 교육생 29명을 대상으로 “도전 주민자치 골든벨”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달 29일과 3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주민자치 갈등관리 리더십’교육의 학습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퀴즈대회이다. 이번 행사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전 주민자치 골든벨” 참여자 29명은 박수정 강사가 내는 ‘주민자치 갈등관리 리더십’ 교육내용과 주민자치 일반상식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갔다. 특히 1단계 1번 문제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출제했다. 1단계, 2단계, 패자부활전, 최종단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은 이진형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이 차지했으며 “도전 주민자치 골든벨을 통해,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구체화하는 경험들은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 교육에 참여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대면, 비대면 주민자치 활동 프로그램을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7일 1/4분기 친절왕 공무원 2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친절왕 공무원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절한 시민응대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의 칭찬 사례와 부서장의 추천 등의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올해 1/4분기는 중앙동 박보영 주무관과 열린민원과 홍지수 주무관이 '친절왕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중앙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보영 주무관은 폭우,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재난복구에 참여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제기하는 불편 사안에 대해서는 능동적이고 부드러운 자세로 해결해 나갔으며 이에 한 시민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칭찬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1단지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경험을 다른 동 업무 담당자와 공유해, 재건축에 따른 대량 전입신고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과천시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열린민원과에 근무하는 홍지수 주무관은 지적공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일치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정확한 소유권 변동자료 정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