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동수원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상현)는 지난 26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대상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가구는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으로 집이 노후하여 도배와 장판, 대청소가 간절한 가구였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이 오래되어 망가진 부분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집수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수원 장로교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3동(동장 정철호)은 지난 25일 영통구에 소재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바자회인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하루’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주최하는 나눔 바자회 행사이다. 영통3동 주민과 단체원, 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의류, 생필품 등 5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판매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진행을 함께 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자발적으로 나눔과 자원순환 문화를 추진함에 감사하는 의미로 영통3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의 판매수익금은 수원 나자렛집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정철호 영통3동장은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공익법인인 아름다운 가게를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3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청별 3개 팀씩 총 12개 팀이 주민자치센터 공연 프로그램 경연을 펼쳤으며, 원천동 ‘원천먼내 한국무용 동아리’가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울러, 함께 참가한 매탄1동 ‘통울림’과 매탄3동‘멜리사퀸’동아리도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원천동 ‘원천먼내 한국무용 동아리’의 공연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수준급의 전통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수원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두용 영통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영통구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분야이며, 이번 경연대회의 쾌거는 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즐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의 당연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6일 (구)농촌진흥청 서호 잔디공원에서 '제4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둔동 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던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미리내 극단의 마술공연, 숲속 무대와 조화를 이루었던 버스킹, 난타,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주민장기자랑을 함께 개최하여 꽉 찬 무대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 이외에도 자매결연 동인 정남면의 지역특산품 판매장터,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마당도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할로윈 캐릭터 우드, 머리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등에서도 어른 아이 누구나 즐거운 표정으로 마을 축제를 즐기며 토요일,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서둔동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자랑거리인데, 여기에서 마을 축제를 개최하니 집에만 있을 수가 없었다.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해 가족들 모두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세무과 등 12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증가의 주요원인 및 향후 징수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우수 징세 기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선구의 9월 30일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 29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77% 증가한 수치로 불법 건축물 및 무단 설치 분양 광고 현수막 적발로 부과된 과태료가 체납 증가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권선구는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 재산조회를 통한 신속한 채권압류, 관허사업 제한, 전자 예금 압류 등 강력하고 다양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납세기피로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부과부서에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그에 걸 맞는 징수대책을 강구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2020 당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당수동 새마을회관(당수경로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목적 및 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2020 당수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권선구 당수동 136번지 등 262필지(97,175㎡)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권선구는 올해 말까지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 市로 사업지구 지정 신청하고 사업지구로 지정된 후 지적측량수행자를 선정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 이의신청과 경계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1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을 통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규칙한 토지 모양 정리 등으로 토지이용을 편리하도록 하는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27일 권선공원에서 ‘권선구민 문화충전,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0일 ‘우리 가요 사랑’ 공연 테마를 시작으로 10월 27일 ‘단풍가득 낭만가득’ 공연까지 총 10회로 진행된 동네방네 힐링 버스킹은 권선구 관내 공원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자유로운 거리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산책 나왔다가 좋은 공연 편안하게 듣게 되어 즐거웠다.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이었다. 버스킹 공연이 올해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계자는 “버스킹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고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화성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총 10,928필지로 지난 9월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을 거쳐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최종 결정됐다. 시는 결정·공시일로부터 30일 간 시청, 출장소 및 읍·면·동 게시판에 공고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문을 우편 발송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공시일인 10월 31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화성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12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임대료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목적으로 한, 민·군통합공항 선전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수원시청 앞에서 28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화성시 범대위는 지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여론조사 및 경기도시공사의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개입을 성토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범대위는 경기도시공사가 실시한 ‘수도권 남부 민간공항 건설 타당성 사전검토 용역’의 결과를 전면 백지화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이후에도 민·군통합공항을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선전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이미 지난 4월 24일, “경기 남부에 민간공항 건설을 검토한 바 없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이슈를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국토부는 “2030년 인천·김포 공항의 여객 수용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다고 예측한 바 없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적기에 공항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홍진선 위원장은 “국토부도 부정한 경기 남부 민간공항을 계속 이슈화시켜 화성시민을 분열시키고, 수원군공항을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민·군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3동(동장 김선경)에서 지난 23일 원순자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조경가드너 2기 교육생 등 30여명과 함께 사랑나눔 텃밭정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매탄3동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사랑나눔 마을 조경가드너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며, 매탄3동만의 특색 있는 텃밭정원의 의미를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매탄3동은 지난 6월에 1기, 9월에 2기 수강생을 모집해 총 4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수료생들은 향후 매탄3동의 마을 공유텃밭, 가로수, 공공정원을 가꾸는 ‘매여울 정원사’ 자원봉사 활동가로 양성하여 녹색마을 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조경가드너 교육’의 강사 및 초심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호평을 이어갔다. 특히 교육일수를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텃밭 가꾸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그동안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텃밭에서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으뜸가는 녹색마을 매탄3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선도 어깨띠를 매고 관내 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술·담배 판매업소인 마트, 음식점 등 점주들에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및 안내문 등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의 기준과 처벌기준을 홍보하고, 음주·흡연의 유해성을 인식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정미 청소년지도협회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3동(동장 정철호)은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 교류 직거래장터 성료를 기념하여 참여 농가를 방문해 배 수확을 돕는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영통3동은 지난 4월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수원시 로컬푸드 지원센터, 도시와 농촌(화성농민단체),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도·농 교류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다. 특히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은 도·농 교류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한 장소와 시설 제공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직거래 장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과수의 경우 수확 적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역 내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가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주고 합리적 가격의 품질 좋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만17세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학업으로 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로 학생 및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하반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관내 12개 고등학교 4,258명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첫날 효원고를 시작으로 광교고, 영덕고를 비롯하여 수원외국어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신청받았다. 영통구는 만17세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5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주민등록증은 만17세가 되는 달의 다음달 1일부터 12개월 이내에 발급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지연 기간에 따라 최고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총 65명에게 138필지 24만㎡에 이르는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26일 영통구에 따르면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자 또는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재산조회 서비스로 신청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갖춰 구청에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도 사망자 토지소유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2016년 6월 30일부터 전국 확대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한 번의 신청으로 상속을 위한 사망자의 토지, 금융거래 등의 재산을 확인하는 서비스로 문자메시지나 우편 등으로 조회 결과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구비 서류만 지참하면 간단하게 사망자 등의 토지 소유 여부를 알 수 있는 만큼 활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지난 24일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광교1동, 원천동, 매탄동 일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은 송영완 영통구청장 및 경제교통과,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련 담당부서장 및 팀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산남초교에서 KT방면 도로 확장이 필요한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관내 도로의 노후된 시설물 점검 및 광교마을 40단지 공사현장, 하동 제설장비 창고, 영통 반달공원과 미리내 어린이공원 공사 현장 및 망포동 아파트 인근 불법 주차 현장까지 돌아보고 진행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며 관련 부서에서는 현안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