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2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장쇼핑몰 일대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방역봉사 활동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 송탄상공인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송탄지구 국제화혁신위,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신장쇼핑몰 거리를 위해 도로변 청소 및 상가 손잡이, 유리 등 다중이용시설을 꼼꼼하게 방역하였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재단은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내·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