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온기나눔 자원봉사 맛집 삼척, 자원봉사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총 83개 자원봉사 단체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환경정화 ▲집수리 ▲도시락 배달 ▲이・미용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김성진 센터장은 “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온기나눔 자원봉사 맛집 삼척’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맛집’으로 친근하게 풀어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