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은 4월 첫째 주부터 서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성남시 초등학교 6학년 70학급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환경교육 ‘Green 유니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Green 유니버스’는 전자기기를 통해 메타버스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이다. 학생들은 메타버스에서 성남시 율동공원, 남한산성, 탄천 등을 여행하며 수질오염 해결 미션, 생태교란종 구별하기, 폐수 정화하기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활동을 경험한다.
지난해 19개교 99학급이 참여한 ‘Green 유니버스’는 높은 몰입감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습관 형성을 바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교육에 참여한 서현초 6학년 학생은 “메타버스를 통해 성남시의 숲과 하천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게임을 하듯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승림 중원유스센터장은 “‘Green 유니버스’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교육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