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함혜경)은 지난 2일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노인 우울 예방프로그램인 ‘나이야 가라, 우울도 가라!’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을 호소하는 관내 어르신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동은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정신건강 자가검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 간 자기소개 및 경험 공유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나와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정신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