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동구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 교실 ‘신나는 도서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연령별 책 놀이 등 다양한 도서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일상속에서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