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지역 13개소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단)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수6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정비 및 문화 · 건강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명 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