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니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미니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같이 운영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