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6회 연천군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천군 전국 청소년댄스경연대회는 2019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의 청소년들의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연천군의 청소년 특색 사업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9세~24세(2017년~2002년) 청소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 15명 이하의 단위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창작댄스 등으로 구성,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이에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상금 총액은 약 700만원 상당으로 본선에 진출한 전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