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설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 7개 단체는 각각 관내 7개 경로당과 1단 1로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희 동장은 “오랫동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