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비대면 함께 읽기’ 프로그램의 첫 번째 도서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선정해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함께 읽기’는 매달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책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며, 1월 23일에는 ‘소년이 온다’ 김선영 책임 편집자의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