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4주년 기념 및 2024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임위원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2022년 7월부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제·노동·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 7월부터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의정을 실천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입법 활동 등 경제와 민생 중심의 정책을 실현해왔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과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도민 복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다졌다.
고은정 위원장은 “이 상은 경기도민 여러분과 경제노동위원회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개인의 영광을 넘어선 의미가 있다”라며, “도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와 노동 분야의 혁신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한결같은 생활정치를 통해 경기도의 정책이 도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이 주최하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고은정 위원장을 포함하여, 김선영 의원, 정하용 의원, 이상원 의원, 이용욱 의원, 백현식 정책지원팀장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