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회장 손강식)는 지난 6일 중구농협화수지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구농협화수지점과 중구농협화수지점 주부대학 3기, 5기 동창회가 150만원 상당의 쌀(10kg, 58포)을 후원,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해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주민자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