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 송년의 달 특별행사로 ‘동화 나라 낭독극장’을 운영한다.
‘동화 나라 낭독극장’은 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음향효과로 동화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낭독 공연이다.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동화 ‘곰씨의 의자’와 ‘산타클로스를 위한 선물’을 공연으로 펼쳐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독서 경험과 상상력을, 성인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10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50명)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